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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진행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5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및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의하고 5건의 보고와 주요업무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하며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및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 관련 질문을 했고, 박혜강 도시브랜드담당관은 후보 도시 발굴 및 분야별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밝혔다.
시민안전실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지하차도 통제기준 미비,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임묵 시민안전실장은 안전 관리자 식별 개선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김진오 위원은 인구 감소와 저출산 사업 관련하여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홍석 균형발전담당관은 육아 지원 및 복무 개선 등을 언급했다.
조원휘 위원은 용역 심의 및 지방채 부채 한도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건전한 재정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대전 미래 전략 2048 그랜드플랜’의 중간 보고와 ‘자운대 민·군 화합 페스티벌’ 재개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이용기 위원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하락 방지 및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시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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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의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시민체육건강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이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마약류 상표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 제안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응급의료지원단의 역할과 민간위탁 절차에 대해 질의했으며,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진료 접근성 개선과 인접지역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응급의료지원단의 계획 수립 및 응급의료현황 분석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실현 가능한 정책 실행과 응급의료인력 보호정책 수립,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은 온마음 정신병원 이전 문제를 지적하며 대전시의 강력한 의지를 촉구했고, 서남부스포츠타운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과 관련한 제도개선과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황경아 의원은 대전시의 자살예방 대책이 크게 변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시민체육건강국의 중요 업무와 관련하여 국장 인사이동의 잦은 변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현안업무 파악과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중요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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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5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10건 심사, 2건의 의견 청취 및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 등 12건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전략사업추진실, 경제과학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5건에 대한 심사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질의도 진행됐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과 관련하여 대전시의 특화된 강점을 질의하고, 기회발전특구 공모 지정 및 앵커기업 유치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신대지구 특구개발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해 진입도로 확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김선광 의원은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보조금 지원대상 확대에 대한 질의를 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문했다.
김영삼 의원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대응 계획에 대해 질의했으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정 절차 관리를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은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감사원 감사로 인한 중도위 심의 보류와 사업 지연 상황을 지적하며,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시의 산업 및 건설 분야에 대한 다양한 조례안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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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대전시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받아
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회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의 일환으로 25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의원들은 교육공무직 인력 관리, 돌봄전담사 업무 확대,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지역업체 활성화, 소규모학교 통폐합,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늘봄학교 확대, 학교폭력 제로센터 도입, 배움터지킴이 업무량 증가, 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의하고 당부했다.
이중호 의원은 교육공무직 인력 관리에 대한 교육청의 확실한 입장 표명과 포괄적 업무 담당 방안을 요구했으며, 돌봄전담사의 역할 확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한영 의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의 연계 강화와 지역업체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효성 의원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과 관련하여 예산 및 프로그램에 대한 의회와의 소통을 당부했다.
김민숙 의원은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예산 부담과 학교폭력 제로센터 도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이어서 배움터지킴이의 업무량 증가와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화 위원장은 주요업무 보고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교육정책에 반영되어 효과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24년 대전교육 정책의 중요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교육 현장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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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 원안가결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마약류 상품명 오·남용 개선돼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이병철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마약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마약류 용어가 상품명으로 오·남용되어 잘못된 인식을 조장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례안은 대전시장에게 마약류 상품명 오·남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시책 마련을 책무화하며, 관련 시책 추진 시 필요한 계획 수립과 실태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제공하고, 중앙행정기관, 타 자치단체,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도 포함하고 있다.
이병철 의원은 마약류 상품명 오·남용 문화가 시민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의회와 행정당국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이 조례안을 통해 대전시는 마약류 상품명의 부적절한 사용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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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안 원안가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상시 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소상공인 중에서도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일정 지역에 집적하는 제조업체 등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전시 내 도시형소공인에 해당하는 사업체는 약 10915개로 추정된다.
조례안에는 도시형소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조치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는 도시형소공인 지원 시행계획, 양성 및 인력 확보,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송활섭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될 경우 대전광역시 내 1만여 도시형소공인 사업체가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뿌리산업을 강화하고,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는 도시형소공인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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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통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조례안 원안가결
조원휘 의원, 재난 예방 위한 디지털트윈 시스템 운용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트윈 시스템 운용에 관한 조례안이 대전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디지털트윈이란 현실의 정보를 기반으로 실재와 동일하게 모사한 가상의 영역을 시각화하는 기술로, 과거 제조업 분야에 주로 활용되었으나 최근에는 공공정책,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조원휘 의원은 기후 변화, 도시 고밀화 등으로 인한 재난 및 안전사고의 증가를 지적하며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한 선제적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안은 대전광역시의 디지털트윈 시스템 운용계획 수립 의무화, 주관부서 및 협력부서의 역할, 인력 교육·훈련,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대전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관련 연구기관들이 집적되어 있어, 조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2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의결되면 2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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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원안 가결
정명국 의원,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정명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75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대전시는 대덕연구단지 조성 이후 과학기술 분야에서 인적자원과 인프라가 집중된 대한민국의 과학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립해왔다.
이러한 배경 하에 2019년 제정된 '대전광역시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 조례'는 대전시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명국 의원은 고경력과학기술인이 지역의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수요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조례를 전부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고경력과학기술인 범위 확대,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 사업 다양화, 종합정보체계 및 지원센터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경력과학기술인과의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3년마다의 실태조사 및 사업시행계획 의무화를 통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의원은 이 조례안이 고경력과학기술인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전수하고, 대전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경력과학기술인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장기간 종사한 후 퇴직한 인재들을 말하며, 대전시의 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조례안은 대전시의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 기업과의 협력, 시민들에 대한 과학문화 교육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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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 조례안’ 원안가결
김진오 시의원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위한‘반려동물 문화조성 조례’제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에서 김진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 조례안’이 25일 제275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가결되었다.
김진오 의원은 이 조례안의 제안 설명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반려동물 기초훈련 및 예절 교육, 유기동물 입양 및 장례비 지원, 반려동물 관련 정책 안내 및 홍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 의원은 대전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세대가 전체의 24%에 달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동시에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상호 이해와 존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된 이 조례안은 2월 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대전광역시에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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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의견 수렴 위한 현장 방문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늘봄학교와 지역 산업체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 시장, 시의장, 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부 늘봄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호수초등학교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참석자들은 ‘공교육에서 늘봄의 역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아이쓰리시스템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및 특성화고등학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반도체 제품 성능 측정실을 살펴보았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자체,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기관이 협력하는 정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전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준비를 위해 진행되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대전이 양질의 교육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 대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