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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맞춤형 통합돌봄 첫 발 뗀다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3일 시청에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아프거나 돌봄을 필요로하는 시민들이 내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오는 3월 27일 국가 정책사업으로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요양·돌봄 분야 관계기관 대표, 현장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갖췄다.
이들은 지역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 설정과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세종형 통합돌봄'을 완성할 방침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각자 필요한 돌봄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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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희망2026나눔캠페인, 나눔온도 115.8도 ‘훈훈한 마무리’
세종시 희망2026나눔캠페인, 나눔온도 115.8도 ‘훈훈한 마무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나눔온도 115.8도를 기록하며 62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앞 사랑의온도탑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세종 나눔온도 115.8도 달성 기념 및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혁 회장과 김려수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민경희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세종’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됐다. 목표 모금액은 20억4천만 원이었으나, 캠페인 기간 동안 총 23억6천여만 원이 모금되며 목표 대비 115.8%를 달성했다.
특히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 단체가 십시일반 참여해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의 의미를 더했다. 소액 기부부터 단체 기부까지 이어진 따뜻한 손길은 세종지역 나눔 문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시민과 기업,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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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국비 공모 선정…1억4천만 원 확보
세종시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국비 공모 선정…1억4천만 원 확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세종시는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유망선수의 체계적 육성을 뒷받침할 공공스포츠클럽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스포츠클럽법」에 근거해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대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지역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계·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공모에서 특화프로그램 분야에 클라이밍·테니스·배구, 전문선수반 분야에 야구가 각각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수행은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맡아 2026년 2월 이후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와 전문선수반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국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선정은 지정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생활체육 정책과 전문선수 육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스포츠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넓히고, 지역 체육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체육회는 지정스포츠클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종목 발굴과 운영 지원에 힘써 왔으며, 향후에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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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국영상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교육부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지난 23일까지 열린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대학생활 속 나의 AI 활용백서’ 부문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118개 전문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다.
‘전문대학, 고등직업교육의 AID 전환·혁신의 중심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주기 1차 연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한국영상대 VFX콘텐츠 전공 모자팀(김보현 학생 등 5명)이 제작한 〈Starryus〉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획부터 제작·활용 전 과정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tarryus〉는 ‘별이 빛나는(Starry)’과 ‘우리(Us)’를 결합한 창작어로, 대학생활의 미래상을 표현한 프로젝트다. AI융합프로젝트 수업 과제로 진행됐으며, VFX전공의 3D 모델링 기술과 AI를 연계해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웹사이트를 구현했다. AI 애니메이션, 미니게임, 3D 캐릭터 등 시각적·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AI의 실질적 교육 활용을 보여주며 청중과 평가단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영상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교육 커리큘럼 개편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주현 총장은 “실제 수업에서 제작된 작품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은 한국영상대가 지향하는 실무 중심 인재양성 모델의 성과”라며 “앞으로 생성형 AI를 창작과 학습 과정에 내재화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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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민참여전시’ 공모
포스터
[세종타임즈]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국민참여전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전시 환경을 조성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독창적인 시선과 경험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이며, 모집 분야는 ▶정원·식물(야생화, 분경 등) ▶공예(목공예, 수공예 등) ▶시각예술(사진, 회화, 디자인) 등 국민의 창작 활동이 담긴 문화예술 전 분야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과 야외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사업은 수목원 공간을 국민에게 개방해 함께 소통하는 전시 플랫폼을 구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목원과 예술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전시를 통해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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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 전동면 ‘요나의 집’ 봉사활동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 전동면 ‘요나의 집’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는 지난 31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요나의 집을 찾아 점심 배식과 시설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과 최원석 청년위원장, 김충식, 김광운을 비롯한 청년위원들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새해 인사를 겸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요나의 집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이용인의 자아실현과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배식과 환경정비를 마친 뒤 열린 간담회에는 김정태 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사용연한이 지난 비품 교체 ▶이용인 재활 프로그램 확대 등 현안과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준배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정책과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제기된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청년위원장도 “청년위원회가 앞장서 현장을 찾고 문제를 발견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세종시의 모든 시민이 행복해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와 현장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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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년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공모
포스터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시민 주도의 생활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2026년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5천600만 원으로, 공동체 활동 연차에 따라 형성기·활성기·환원기 등 3단계로 구분해 지원 성격과 금액을 차등 적용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공동체 설립 3년 차 이하의 형성기 단체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활동비 140만 원을 지원한다. ▶4년 차 이상 6년 차 이하의 활성기 단체에는 공연·전시·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활동비 180만~200만 원이 지급된다. ▶7년 차 이상 10년 차 이하의 환원기 단체에는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중심으로 250만~3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대표자를 포함해 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 공동체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sjcf_life@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이와 함께 생활문화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생활문화 활동가 5명을 별도로 선발, 공동체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박연문화관 2층 융합실3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www.sjcf.or.kr) 또는 일상문화팀(☎044-850-055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 공동체가 시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생활문화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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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설 앞두고 건설현장 임금 체불·안전관리 집중 점검
포스터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청 발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공사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를 점검하고, 명절 기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행복도시~공주(3구간) 도로 ▶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총 4개 주요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행복청은 하도급 공사대금과 건설기계 대여금, 근로자 임금이 적기에 지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체불이 확인될 경우, 설 연휴 이전까지 최대한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관계 업체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의 안전관리 계획과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장기간 휴무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별 관리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과 임금 지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관리 점검도 병행해 명절 기간 중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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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역할에 비해 재정 지원 턱없이 부족”
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역할에 비해 재정 지원 턱없이 부족”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행정수도이자 단층제 지방자치단체라는 구조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중앙행정기관이 집적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광역·기초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단층제 자치단체임에도, 국가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재정 권한과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에 따르면 세종시는 서울대학교 등 다수 연구기관의 용역을 통해 ▶세입 기반 불안정 ▶안정적인 재원 확보 곤란 ▶정부 재정지원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진단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세종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부 재정지원 제도 개선, 특히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그는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국회에 수차례 구조적 문제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건의해 왔고, 지난해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도 제주와 같은 정률 교부 방식 도입을 요청했다”며 “당시 대통령 역시 ‘일리 있는 말’이라며 공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행정안전부가 ‘교부세 원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용 곤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최 시장은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세종시 재정의 현실을 짚었다. 국가 계획에 따라 조성돼 이관된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비는 2015년 486억 원에서 2030년에는 1,800억 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비과세 공공기관 집적으로 지방세 수입 기여는 미미한 상황이다. 여기에 단층제 구조로 인해 광역과 기초 기능에 필요한 재원을 모두 부담해야 하는 점도 재정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 광역 행정통합 지역에 연간 5조 원씩 최대 20조 원의 교부세 지원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연간 재정 규모 2조 원 수준에 불과한 세종시가 겪는 약 1천억 원 규모의 재정 부족은 외면한 채, 훨씬 큰 규모의 지원을 결정한 것은 형평성과 합리성을 결여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향후 정부에 대해 ▶세종시 재정 실태에 대한 정확한 현장 조사와 진단 ▶범정부 재정분권 TF에 지방자치단체 대표 참여 보장 ▶재정분권 논의의 기준을 시민 삶의 질에 둘 것 ▶광역 행정통합 추진 시 지자체 간 형평성과 정책 일관성 확보 등 네 가지를 촉구했다.
그는 “재정분권과 행정통합은 정치 논리가 아니라 효율성과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세종시에 대한 역차별이 계속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재정 문제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의 핵심”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에 문제의식을 적극 전달해 책임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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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새움초, Northwood 중학교와 실시간 쌍방향 국제교류수업 실시
국제교류 화상수업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 새움초등학교는 1월 30일 밤 10시, 미국 노스우드 중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진행하며 국경을 넘는 우정을 나눴다.이번 국제교류수업은 지난해 11월 22일 새움초를 방문한 미국 노스우드 중학교 밸러리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새움초 5~6학년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 간의 교류를 지속·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수업은 양국 학생들의 인사 나눔으로 시작됐으며 새움초 학생들은 한국어 인사말과 기초 표현을 직접 소개하며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양국 학생들은 '2026년 새해 다짐'과 '지난 크리스마스 경험'을 주제로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혀 갔다.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생활, 음식, 문화 차이 등 평소 궁금했던 주제에 대해 활발한 대화를 이어 갔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적인 외국어 사용 경험을 쌓고 서로의 문화와 일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11월에 학교에서 직접 뵈었던 밸러리 선생님을 화면으로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며 "미국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줄 때 무척 뿌듯했고 오늘 공유한 새해 다짐들이 모두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기획·운영한 강새롬 교사는 "이번 국제교류수업은 대면 교류 이후 온라인으로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사례로 학생들이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외국어를 활용하며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특히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가 높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태도와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늦은 밤까지 이어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주영옥 교장은 "앞으로도 새움초 학생들이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새움초는 이번 온라인 국제교류수업을 계기로 미국 노스우드 중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