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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서 의원, 국내 최초 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구형서 의원, 국내 최초 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세종타임즈]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18일 국내 최초 연합의회인 충청광연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7일 18일 이틀간 열린 제1회 임시회에서 초대 원구성을 마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초대 의장은 노금식 의원, 제1부의장은 유인호 의원, 제2부의장은 김응규 의원, 행정산업위원장은 김선광 의원, 건설환경위원장은 김광운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구형서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은 안치영 의원이 선출됐다.
구형서 위원장은 “여러 지역에서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시티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 지역 연합 실행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다”며 “충청광역연합은 충남·충북·대전·세종이 뜻을 모아 광역연합을 추진하고 국내 최초로 연합의회까지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위원장은 “4개 시도가 어렵게 뜻을 모은만큼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청광역연합의회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충청의 상생협력을 위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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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오인철부의장.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 ‘2024 천안시 새마을지도자종합평가대회 정기총회’서 감사패 수상
충남도의회 오인철부의장.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 ‘2024 천안시 새마을지도자종합평가대회 정기총회’서 감사패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오인철부의장과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은 12월17일 천안웨딩베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4 천안시새마을지도자종합평가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것으로 천안시새마을회 송경석 회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 허찬 회장, 새마을부녀회 임헌선회장, 31개 읍면동 새마을회원과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오인철부의장과 이종담 의원은 새마을운동의 취지와 중요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새마을운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종담 의원은 감사패 수여 후 “새마을운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를 위해 지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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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밤산업 육성으로 밤 생산·유통개선 활성화 기대
충남도의회, 밤산업 육성으로 밤 생산·유통개선 활성화 기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1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년의 밤 청년의 미래로 충청남도회 힘쎈 밤산업 육성’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미옥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밤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충남 밤 산업의 새로운 도약 방안이 제시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연구원은 ‘힘쎈 밤산업 육성을 위한 밤나무 핵심 재배 기술과 경쟁력 증진’ 으로 발표했으며 “충남이 밤나무 재배 적지임에도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이 걸림돌”이라며 “갱신전정 등 핵심 재배관리로 수확량을 늘리고 유통 품질 확보로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자로는 충청남도 김영재 산림경영팀장,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지동현 팀장,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 전국 임업후계자협회 정목영 부회장,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 조합장, 공주밤가공유통협의회 김기학 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양한 밤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재 팀장은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AI, 빅테이터 기술 도입으로 관리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지동현 팀장은 “밤품종 개량과 다축재배 기술 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상표 의원은 “2028년 200억원 규모의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밤특구 위상 정립과 공주 알밤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가야한다”고 말했으며 정목영 부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품질저하 문제 해결과 청년 임업인 유입을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헌경 조합장은 “밤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해 종합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생산·판매·가공원료 공급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기학 회장은 “지난 9월 유통센터 개소로 그간의 애로사항이었던 판매·홍보 공간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했다 유통망 확대와 지속적인 판매 촉진으로 공주밤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박미옥 의원은 “천년의 역사와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지닌 공주 밤산업의 부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밤 가공 제품의 개발과 유통·판매로 밤 소비·이용 확대와 임가 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 의원은 “우수한 밀원수로서 밤나무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재평가함으로써 충남도 밤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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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협 지역소멸대응특위 ‘생활인구’ 정책 추진 본격화
의장협 지역소멸대응특위 ‘생활인구’ 정책 추진 본격화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의회에서 제2기 제1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소멸 위기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심화하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을 검토하고 출산 장려정책, 외국인 인구 유입, 농어촌 문제 등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대응특위는 2025년도 대표 과제로 ‘생활인구’ 정책을 선정하고 전문가 간담회 개최와 17개 광역시·도 동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에 주로 논의됐던 ‘빈집, 워케이션, 생활인구’ 등 3가지 과제 중 하나다.
윤기형 부위원장은 “장·단기 외부 인구 유입을 위한 생활인구 정책이 지역소멸 대응에 매우 중요하다”며 “출산장려와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를 돌보는 여건을 향상해 가는 등 지역 자생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대응특위는 전국 광역 시도의회 대표 의원들로 구성된 특별기구로 전국 광역 지자체 차원의 지역소멸대응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 회의는 2월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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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충남도의원, 통일부 장관 표창 수상
이철수 충남도의원, 통일부 장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이 17일 ‘통일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통일부가 사단법인 한국자유총연맹의 활동을 통해 민간 통일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약 30여 년간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자문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올해 1월에는 ‘충청남도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등 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 의원은 “뜻 깊고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국가 안보관 정립과 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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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
충남도의회, 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7일 김영옥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특위는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으로서 김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리더십을 검증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 및 조직 통합과정에서 생긴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을 통해 김 후보자의 적격성을 논의했다.
김 후보자는 “조직통합으로 정책연구와 기획 기능, 서비스 개선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생애주기별 복지기관 운영과 디지털 기반 다중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과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를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조직의 안정화·경영효율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위원장은 “김 후보자가 복지 분야에 대한 공직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있어, 충남의 복지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도 사회서비스원이 당면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제출되며 이후 도지사에게 송부된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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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역-발전사 상생 방안 찾는다
충남도의회, 지역-발전사 상생 방안 찾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의회는 17일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을 비롯해 윤희신 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조장현 보령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방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는 윤종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를 진행했다.
윤 연구위원은 발전소 가동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분야의 사업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진석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부위원장, 채준병 보령시 지속가능협의회 사무국장, 남승홍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장, 김동일 천북면 주민자치회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편삼범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지역 경제의 큰 축이었던 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로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가속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발전소와 주변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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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위한 근거 마련
충남도의회,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위한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6일 제356회 4차 본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당초 기금 존속기한 연장과 기금 조성 및 운용 확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지난 2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수정 의결되어 사회적경제기금 연장에 관한 부분만 개정안에 담기게 됐다.
안 의원은 “개정안은 지난 8월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과 충남연구원, 충남도 정책 실무자를 모시고 진행한 ‘충남 사회적경제 현실과 과제 간담회’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었다”며 “대기업들의 사회적 기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ESG 경영과 연계해, 충남에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이후 사회적경제가 정착되고 있었으나, 이번 정부 들어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이 삭감되고 ‘육성’에서 ‘자생’ 으로 정책이 전환되며 현장의 어려움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원안의 일부만 반영되어 통과 됐지만 사회적경제 성장은 시대적 요구인 만큼 지방정부가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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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법적 기반 마련
충남도의회,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법적 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산업의 안전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도의회는 16일 윤희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건설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건설산업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시스템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의뢰 △안전관리 실태조사 시행 등의 규정이 포함됐다.
윤 의원은 “전통적인 건설기술에 ICT 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하고자 스마트 건설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더욱이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이 도내 건설 현장에 적용돼 안전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며 “또한 첨단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현장의 근본적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례안 적용 범위는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 문제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상위법상 계획 수립 의무가 있는 건설현장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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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구성
충남도의회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구성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충남이 정부 계획인 ‘탄소중립 2050’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수립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현실적인 검증으로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기온 변화, 해수면 상승, 자연재해 증가 등 기후 변화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고 우리 사회도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전 부서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