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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청소년 참여형 ‘유스데이 버스킹’ 성료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청소년 참여형 ‘유스데이 버스킹’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센터장 안종배)는 지난 18일, 센터 야외광장에서 청소년 참여형 문화행사 ‘유스데이 버스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주도하고 대학생 응원단이 함께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린 행사로 진행됐다.
무대에는 밴드 5팀, 노래 3팀, 댄스 1팀 등 총 9개 청소년 공연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석에서는 또래 청소년들의 환호와 응원이 이어지며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편지로 쓰는 ‘사과 편지 쓰기’, 양말목으로 사과 모양 열쇠고리를 만드는 공예 체험 등이 마련돼, 청소년들 간의 교류와 정서적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유스데이 버스킹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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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고층 건설현장 사고 대비 실전 구조훈련 전개
세종소방본부, 고층 건설현장 사고 대비 실전 구조훈련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세종시 합강동의 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고를 가정한 실전형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훈련은 고소·협소 공간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 수행 능력과 팀 단위 협업 역량 강화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훈련은 실제 공사 현장을 배경으로 ▶상황 부여 ▶소방드론을 활용한 사고 현장 정보 수집 ▶경사면 로프 하강을 통한 고소 구조 ▶구조 대상자 이송 및 후속 응급조치까지 실제 재난 현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 과정을 재현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타워크레인 등 고난도 고소 구조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조대원들의 현장 기동성과 장비 운용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구조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타워크레인 사고는 물론, 지하공간·터널 등 복합 재난 유형에도 즉시 대응 가능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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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온 세종에 한글’ 성료
세종시, ‘온 세종에 한글’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전개한 ‘온 세종에 한글’ 행사가 시민과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살려 예술, 학술, 산업, 스포츠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와 ‘2025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42일간 5만 3,000여 명이 관람하며 수준 높은 한글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두 전시는 10월 12일 종료됐다.
지난달 13일 개최된 ‘2025 세종 한글 술술축제’도 방문객 3,700여 명, 부스 매출 3,200만 원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 한글과 지역 양조 문화를 결합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지역경제와 로컬기업 성장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특히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 ‘2025 한글런’은 한글날(10.9km)과 세종대왕 탄신일(5.15km)을 상징하는 두 코스를 달리며 한글 창제의 의미를 몸소 기념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한글문화도시 세종시편’은 10월 11일, 1만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녹화를 마쳤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대중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한글문화 산업화를 위한 첫걸음도 주목받았다. ‘제1회 한글 상품 박람회: 한글로 흥하다’는 교보문고, 한글과자 등 대형 브랜드와 지역기업 30여 곳이 참여해 총 8,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박람회는 한글을 테마로 한 제품과 콘텐츠가 산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학술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한글날 당일 나성동 한글상점에서 열린 ‘2025 세종시-한글학회 공동 강연회’는 김주원 한글학회장이 ‘조선어학회 사전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한글의 뿌리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5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에서는 소담초등학교 6학년 공세완 군이 ‘어린이 한글대왕’에 선정됐다. 세종시가 기획한 이 대회는 차세대 세대에게 한글의 중요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열린 ‘제2회 세종한글대전’과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관내 거주 외국인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문화와 한글을 매개로 한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기능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올해 한글날은 세종시가 세계와 소통하는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었다”며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로서, 앞으로도 지역문화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며 대한민국 한글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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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겨울철 재난 대비 제설장비 점검
소담동 겨울철 재난 대비 제설장비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담동 자율방재단이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장비를 일제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강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형 제설 장비, 살포기 등 주요 장비들의 작동 상태 및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소담동은 자율방재단에 장비 운용 요령 교육과 안전수칙 교육도 진행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단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허문선 소담동장은 “재난 발생 시마다 발 벗고 나서주시는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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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 BRT ‘바로타’ 세계적 대중교통 모델로 육성
행복청, 세종 BRT ‘바로타’ 세계적 대중교통 모델로 육성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의 대중교통 핵심축으로 자리잡은 BRT ‘바로타’를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도시는 대부분의 신도시와 달리 도시계획 단계부터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도시 기능 연결의 중심축으로 설계했다. 전용차로를 활용한 BRT는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을 확보하면서도 건설비는 지하철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이 큰 강점이다.
여기에 행복청은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냉난방 의자·스크린도어 정류장 설치, 전기굴절버스·수소버스 도입 등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국내 최초로 B0 노선이 국제교통개발정책연구원(ITDP)으로부터 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2013년 개통 첫해 연간 64만 명이었던 BRT ‘바로타’ 이용객은 2023년 1,242만 명으로 20배 가까이 증가했다. 세종시의 통합환승할인요금제와 대중교통 월정액권인 ‘이응패스’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며 BRT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바로타는 ▶세종시 내부 순환 2개 노선과 ▶대전·청주·공주 등지를 잇는 6개 광역노선(이 중 2개는 전용차로율 70% 미만)으로 운행 중이다. 최근에는 공주 방면 노선 공사가 본격화되며, 충청권 555만 메가시티의 대중교통 대동맥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행복도시권 광역 BRT 노선 계획(안)
더 나은 ‘바로타’를 위한 5대 과제로 행복청은 ‘세계적인 BRT 롤모델’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발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배차간격 단축과 급행서비스 도입이다. 2022년 시민 설문조사(응답자 4,762명) 결과, 가장 큰 요구는 배차간격 단축과 운행 횟수 증대였다. 이에 행복청은 출퇴근 시간대 운행차량을 늘려 배차간격을 줄이는 한편, BRT와 수요응답형 버스(DRT)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행복도시와 오송역을 잇는 급행 노선 신설을 검토 중이다.
둘째, 정류장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이다. 행복청은 앞으로 5‧6생활권 입주에 맞춰 폐쇄형 정류장과 수평 승하차 시스템을 검토하여, 교통약자에게도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시설 마련에 일조할 것이다.
셋째, 최첨단 기술의 선도적인 도입이다. 승하차 지연을 줄일 수 있는 비접촉(tagless) 결제 시스템 구축, 버스정보제공시스템(BIS)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실시간 차내 혼잡도 안내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더불어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이 본격화되면 행복도시 BRT는 스마트 모빌리티‧미래형 대중교통체계의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광역노선의 확충이다. 2025년 반석구암 1단계, 2026년 공주, 2027년 조치원, 2028년 청주대농지구, 2030년 반석구암 2단계 등 신규 광역노선을 순차적으로 개통해 충청권 교통망을 촘촘히 연결할 방침이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 개원에 맞춘 BRT 신설도 추진되어 국가상징구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다섯번째, 친환경‧안전 중심 운영이다. 현재 운행 중인 차량 중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등 친환경차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조성 예정인 정류장에도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세종의 BRT ‘바로타’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행복도시의 환상형 도시구조와 대중교통 중심 철학의 집약체”라며, “앞으로도 세종을 넘어 충청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적인 미래 대중교통 모델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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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조치원읍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이 17일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조치원읍장과 읍 직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운전자 등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수칙을 홍보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30㎞ 준수, 일단멈춤 등 교통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조치원읍 만들기를 위해 안전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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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족, 세종수목원 거닐며 함께 웃다
치매가족, 세종수목원 거닐며 함께 웃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1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종시 치매안심센터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전기버스를 타고 수목원의 주요 명소를 탐방했다.
특히 사계절 온실과 생활정원, 궁궐정원 등을 산책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관계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영 세종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화목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돌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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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소방안전교육 우수공원 인증 받아
베어트리파크, 소방안전교육 우수공원 인증 받아
[세종타임즈] 세종북부소방서(서장 김전수)가 17일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를 ‘소방안전교육 우수 인증공원’ 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환영 인사와 인증패 전달,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또한, 세종북부소방서는 베어트리파크 소방시설과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소방안전 관리 개선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방안전교육 우수 인증공원은 시민과 밀접한 기관·단체의 소방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방안전교육 인증제’의 일환이다.
베어트리파크는 전 직원 90% 이상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 대피 등 법정 수준의 응급처치 및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을 이수해 높은 안전 수준을 인정받았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베어트리파크의 적극적인 노력은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 문화가 세종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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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과 인문학의 결합, 청소년에게 나누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6개 학교에서 1,700여명이 참여한 세종학과 인문학을 결합한 ‘찾아가는 인문학 그리고 지역이야기’ 사업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해당 사업은 고려대학교 세종인문도시사업단,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지역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 인문학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중, 세종중, 보람중, 소담중, 새롬중, 한솔고 등 6개 학교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문학과 음악, 무용 등 인문학 주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낸 세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특히 가야금과 바이올린 등 악기 공연과 함께 세종이야기를 연계한 강좌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세종인문도시사업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거쳐 내년부터 더욱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그리고 지역이야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남일 세종인문도시사업단장은 “올해 진행한 교육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세종학과 인문학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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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식문화 체험하고 맛난 다과도 맛봐요
전통 식문화 체험하고 맛난 다과도 맛봐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조들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디미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시립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체험학습실에서 박물관 디미방을 운영한다.
디미방은 ‘음식의 맛을 아는 방법’ 이라는 의미의 ‘지미방’의 옛 우리말 표기로 17세기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서 따왔다.
이곳에서는 선조들의 식문화와 부엌 도구 등을 살펴보고 다식판과 떡살을 활용해 다과를 제작하고 시식할 수 있다.
참가는 5세 이상 어린이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관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전화하면 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깃든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지역 역사와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