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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연과 함께하는 아침 체조교실 운영
홍성군, 자연과 함께하는 아침 체조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신체활동 활성화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상반기 ‘자연과 함께하는 아침 체조교실’을 오는 6월 27일까지 역재방죽공원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함께하는 아침 체조교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주 5회 1시간 동안 운영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공휴일 및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구성은 운동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탄성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올해 새롭게 추가한 △역재방죽 공원 둘레길 노르딕스틱 건강걷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도 추가로 함께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로 문의하면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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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업대학, 스마트딸기학과 야간교육 실시
‘홍성’농업대학, 스마트딸기학과 야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는 주간에 농사일로 바쁜 농가들을 위해 야간 교육을 시작하며 농업인 교육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홍성농업대학 스마트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과 총3개 학과를 개강했다.
특히 스마트딸기학과의 경우 기존 농업대학 딸기학과 수료자 및 딸기 재배 농가 31명을 대상으로 해 지난 10일부터 오후 6시 야간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1회, 106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딸기 수확과 모주 정식으로 바쁜 딸기 재배 농가를 위해 주간에는 딸기 농사를, 야간에는 시간을 쪼개어 교육을 들으러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농업인들이지만 출석률만큼은 100%를 자랑할 만큼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올해 제21기 홍성농업대학은 홍성 농업, 농촌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생의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으로 농업 트렌드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특히 스마트딸기학과의 경우, 야간 교육을 통해 농사일과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딸기 재배의 최신 기술, 병해충 방제, 현장 사례 중심 교육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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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천애’ 농·특산물로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내포천애’ 농·특산물로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차량 외부 광고를 통해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내포천애’ 와 ‘2025-2026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함께 홍보하며 군정 홍보 활동을 본격화 해 군정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홍성군청 농업정책과와 문화관광과의 부서간 협업을 통한 차량 외부광고이며 홍보에 활용될 차량은 총 240대로 택시 185대, 용달화물 55대가 포함되고 이 중 택시 165대의 외부 광고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될 계획이다.
차량 측면에 부착될 랩핑 광고에는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과 명소가 담길 예정이며 좌측에는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인증하는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 와 함께 쌀, 마늘, 딸기 등 지역의 대표 우수 농·특산물이 소개된다.
우측에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서 관광 명소인 용봉산, 홍주읍성, 스카이타워가 홍보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며 “홍성군의 먹거리와 관광 명소는 홍성군 방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광고를 통해 홍성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천애’는 충청남도 전체를 아우르며 포용하는 내포 지역의 중심과 하늘의 사랑이 내린다는 의미를 담아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표현하는 공동상표로 전통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상표는 2006년 11월에 등록되어 관내 GAP 및 친환경 인증 농가 또는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들이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용 승인받는다.
현재까지 ‘내포천애’ 사용승인을 받은 업체는 총 68곳으로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쌀, 마늘, 딸기, 전통장, 식용란 등이 있다.
일부 품목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홍성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e홍성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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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프리미엄 딸기 ‘골드베리’ K딸기 왕좌 노린다
‘홍성’ 프리미엄 딸기 ‘골드베리’ K딸기 왕좌 노린다
[세종타임즈] 최근 전세계인으로부터 K딸기가 사랑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골드베리’로 프리미엄 K딸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역특화작목인 홍희딸기의 대한민국 전역에서 재배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딸기 시장을 홍성에서 개발한 신품종 딸기인 ‘골드베리’로 공략하기 위해 재배면적 확대에 본격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25일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헤테로 딸기농장에서 ‘프리미엄 신품종딸기 골드베리 품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종설명회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업체 및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재배를 확대해 전국 품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홍성군과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신품종 골드베리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품종특성, 품종 공급체계, 신품종 딸기 수출의 전반적인 사항이 함께 공유됐으며 특히 골드베리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타지역 생산을 제한하고 홍성군에서만 재배되는 유일한 프리미엄 딸기로 지역 농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주요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어 품종평가회에서 ‘골드베리 ‘는 타 신품종에 비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좋다는 호평이 주를 이뤘으며 골드베리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품종특성, 수확물량, 포장방법 등 많은 질의응답으로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보였다.
‘골드베리’는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타 품종 대비 평균당도 12.5brix의 고당도이며 단단하고 당산비가 좋아 식감이 매우 뛰어나며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수정이 안정적이어서 상품과 비율이 높으며 착색기간에 따라 사과맛, 망고맛이 나는 과즙과 식미가 풍부한 딸기로 과육이 노란색을 띠는게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신품종 ‘골드베리’는 경도와 당도가 동시에 높은 품종으로 기존 신품종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2배 더 길어서 동남아 주력 수출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북미권역 수출업체 및 해외 스마트팜 전문기업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수출에 적합한 관내 골드베리 품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며 “국내 유일 홍성만의 딸기품종을 확대 보급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K-딸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팜 기술 실증 및 재배자동화 등 저변을 확대해 타 지자체에 없는 고유 품종 재배단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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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공연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공연
[세종타임즈] 1997년 초연부터 현재까지 1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8년째 장기공연 중인 ‘난타’ 가 다음달 26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난타’는 ‘마구 두드린다’라는 뜻의 고유명사로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서양의 공연 양식에 접목해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로 한국은 물론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공연은 칼과 도마 등의 주방 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와 깜짝 전통 혼례, 관객과 함께 하는 만두 쌓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 연주로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규현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적, 언어, 인종에 상관없이 우리의 정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난타 공연으로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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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달인 이용록, 적극행정 3년연속 우수 선정
혁신의 달인 이용록, 적극행정 3년연속 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혁신의 달인 이용록 홍성군수가 또 한번 일을 냈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및 적극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모두 선정된 도내 유일한 군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자체 243개 단체가 대상이며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한 지자체에게 우수기관이란 영광스러운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등 총 17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특히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서 기관장의 적극행정 의지가 전국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서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 △기관장의 실행력 강화 노력 △지자체별 적극행정 사례 국민 및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순위 등극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및 제도개선 노력 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3년 연속 적극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는 군민 행복만 바라보며 끊임없이 도전해 준 공직자들의 결실”이라며 “올해에도 안주하지 않고 부서간 협업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지역발전의 동력원인 혁신과 창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전국 최초 반려동물 원웰페어 조성사업, 현수막을 활용한 보냉가방 제작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탄소중립 실천 등 2건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바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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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외여행 시 홍역 주의하세요
홍성군, 해외여행 시 홍역 주의하세요
[세종타임즈] 호흡기 감염병인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특히 최근 베트남 방문 이력을 가진 국내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이 부족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하거나 여행을 계획중인 경우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력이 확인되지 않으면 출국 전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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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4월 성인 원데이클래스 운영
홍주천년문화체험관, 4월 성인 원데이클래스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4월 성인 원데이클래스 ‘어른들의 전통문화 산책길’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4월 18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 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딸기 보틀케이크 만들기 △물레로 엔틱 라면기 만들기 △은점토 목걸이 만들기 △양말목으로 토끼 방석 만들기 △봄나물 백반 한 상 △자개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로즈사과파이 만들기이며 운영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일상에 지친 성인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성인들의 원데이클래스 운영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성인들도 부담없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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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광천문화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홍성’ 광천문화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천문화시장이 ‘첫걸음기반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비 2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천문화시장은 △결제 편의성 개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정비 △위생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시장 내 안전관리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시장’ 등 다음 단계의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시장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년에 100년이 되는 광천문화시장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이어가는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과 정책 발굴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걸음기반조성’ 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환경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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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행비 캐시백 눈길
홍성군, 여행비 캐시백 눈길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 오는 4월~6월 ‘홍성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홍성 반갑습니다, 반값쏩니다’ 사업을 실시한다.
홍성 반값여행은 홍성을 여행하는 관외지역의 관광객들을 위한 여행지원금 지원사업으로 홍성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홍성 관내 음식점, 카페, 숙박, 입장료 등으로 쓴 여행비용을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 지원하는 사업이다.
2인 이상 한 팀에 1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4만원 지원, 3인 이상 한 팀에 2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7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행지원금 이외에 최대 지출팀을 선정해 약 10만원 상당의 특산물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반값여행을 신청하는 관광객은 홍성 관광지 1개소 이상을 방문한 SNS를 인증해야 하고 팀당 사업 중 1회만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유의사항 및 반값여행 자세한 문의는 ☎ 041-977-0700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2026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홍성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