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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기웅 서천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서천군은 청양군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서천군은 지난해 기준 고령화율이 42%에 달하며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인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입정착금 및 결혼정착금 지급 △출생지원금 확대 △청년행복주거비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인구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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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 부서장 직무성과계약 체결
서천군, 2025년 부서장 직무성과계약 체결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서장 직무성과평가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의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군정 주요 분야의 성과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2월부터 부서별 자체 지표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군민 심사를 거쳐 각 부서별로 1건의 중점과제를 선정했으며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최종 38개 부서의 91개 과제를 확정했다.
체결식에서는 직무성과계약 체결과 함께 ‘군민을 섬기는 감동행정’ 서약식을 진행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과제 실현을 군민들에게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공직자가 얼마나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이 달라진다”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서천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로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서천문화예술회관 건립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 사업 등이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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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서천특화시장, 수산인의 날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다시 뛰는 서천특화시장, 수산인의 날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세종타임즈] -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원 혜택 -서천군은 수산인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천특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화재로 전소된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을 알리는 기공식과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환급처에 제시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당일 구매 기준 △3만 4천원 이상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시 최대 2만원이며 1인당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환급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화재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는 서천특화시장에서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방문과 참여가 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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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329회 임시회 마무리. 주요 사업장 방문 및 조례안 등 처리
서천군의회, 제329회 임시회 마무리. 주요 사업장 방문 및 조례안 등 처리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7일부터 9일간 열린 제329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 서천군의회는 3월 19일 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관외 현장 방문을 실시했으며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25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살폈다.
또한 운영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한경석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입법정책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김아진 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 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군수가 제출한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관리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한경석 의원은 서천특화시장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 침체된 시장경제의 부흥을 이끌어야 한다고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9일간 열린 제329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의 본회의와 입법정책위원회 회의내용, 5분 자유발언 등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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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보건소, ‘결핵예방주간’ 운영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세종타임즈] 서천군 보건소는 제15회 결핵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체중 감소, 수면 중 발한 등이 있다.
최근 전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서천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특히 고령층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 동안 지역 전광판과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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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선제 추진
서천군,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선제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를 전년보다 한 달 앞당겨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보건소는 매년 4월부터 진행하던 조사를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조기 시행하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나선다.
조사지점은 △서면 월하성, △비인면 선도리, △비인면 다사리 등 3곳이며 해당 지역의 해수, 갯벌, 조개류를 주 1회 채취해 검사하고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될 경우 즉시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감염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중증 감염질환으로 균에 감염되면 평균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 24시간 전후로 피부병변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 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관내 감염 사례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취약계층 방문보건 대상자와 의료기관 내원 환자 등을 중심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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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고용률 75%, 6624명 일자리 창출 목표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2025년도 고용률 75% 달성과 총 6,624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3월 25일 이를 공식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서천군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됐다.
군은 올해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 기준 고용률 75%를 달성하고 취업자 수를 30100명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3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접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5,05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능력개발 528명, 고용서비스 개선 752명, 고용장려 174명, 창업·창직에 117명을 지원하는 등 총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군은 효과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제조업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해양관광 및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산업 고도화 및 미래 일자리 발굴 △여성·신중년·장애인 등 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 일자리 주체 간 협력을 통한 고용 역량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을 세웠다.
이러한 전략들은 제조기업 유치, 해양관광 축제 고부가가치화, 청년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 신중년 인생 이모작을 위한 재취업 촉진 등 총 12개의 실천과제로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속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이 절실하다”며 “지역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바탕으로 연중 부서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상·하반기 이행점검과 연말 성과 평가를 통해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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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특화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향한 첫 삽 뜬다
서천특화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향한 첫 삽 뜬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30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현장에서 '서천특화시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 재건에 착수한다.
이번 기공식은 지난해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단순한 착공을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공동체 재결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영상 상영,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등 본식과 함께, 가수 박민수, 박현빈, 윤수현, 정혜린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시장 순회가 이어진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2만원 이상 구매자 대상 영수증 이벤트 △유관기관 장보기 행사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현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공식 당일에는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가 실시되며 내빈 및 방문객을 위한 760여 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서천군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카풀 이용을 권장하고 안내요원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기공식은 단순한 공사의 시작이 아닌 서천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상인과 군민 모두가 함께 다시 일어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특화시장은 총사업비 41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785㎡ 규모의 복합판매시설로 새롭게 조성된다.
준공은 당초 2027년 2월로 예정돼 있으나, 상인들의 조속한 생업 복귀를 위해 2026년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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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동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서천군, 장동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4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6776억원보다 837억원 많은 7613억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을 비롯해, 장항 국가습지복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등 2930억원 규모의 64개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 방안을 을 공유하며 집중 논의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해양·환경·농업·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해양환경 대응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구축,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조성 등 해양산업기반 조성과 관련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 △김 가공 정수시설 물 공급망 구축사업, △청년바다마을 조성사업 등 어촌경쟁력 강화 및 청년정착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관심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농촌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판교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시초·주항지구 등 상습 침수지역 배수개선,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 지역특화사업, △유부도 지방상수도 공급, △문산 신농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서면~비인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중점 사업으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군은 중장기 지역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적 건의도 함께 전달했다.
우선, 길산천에서 판교천으로 이어지는 물길복원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건의하며 총사업비 2627억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서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서천군이 충청남도 제2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검토를 요청했으며 이에 발맞춰 서천군 일반산업단지 신규 조성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신규 후보지 선정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항만 인프라 확충을 위한 건의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장항항 접안시설 및 배후부지 확충, 유부도 어항구 지정, 장항항 관리청을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변경, 홍원항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기능성 쌀 재배 확대를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금강 하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용담댐 상수도 사용 시 금강 물이용부담금 면제를 요청하는 등 농업과 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건의됐다.
김기웅 군수는 “장동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정책·예산 지원 덕분에 서천특화시장 재건과 수해복구 등 지역발전 성과를 거뒀다”며 “4월부터 시작되는 정부 부처별 예산 검토에 맞춰 지역 주요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의원은 “서천군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활동을 통해 서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천군은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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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서천군,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서천군청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천교육지원청,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 총 9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으로 현장 중심의 계도 및 점검 활동이 이뤄졌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