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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 개최
충남교육청, 2025년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에서 학생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5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 학생도박 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학생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대처 방안을 논의하며 충남 도박 예방교육 지원 연계망을 공고히 했다주요 내용은 △ 2025 학생도박문제 예방 기본계획 주요 내용 안내 △ 2024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주요 결과 공유 △ 2024 학생도박예방 교육 주요 추진 내용 △ 2025 학생도박예방 교육 주요 추진 계획 △ 학생도박문제 현황과 대처 △ 기타안건 협의 등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 도박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18일과 20일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와 학교 생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해, 학생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교육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사행심에 물들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 도박 예방교육과 위험군 학생의 치유, 사후관리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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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 교사 교류 성과공유회 개최
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 교사 교류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27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 우즈베키스탄 교사 교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사 교류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사 상호교류 사업은 양 지역이 처한 교육적 어려움에 협력 대응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년 4월부터 우즈베키스탄 현직교사 4명이 아산 지역 중앙아시아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 배치되어 수업과 생활지도, 상담 등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 우즈베키스탄으로 파견된 초중등 교사 4명은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교육, IT교육, 교사 연수, 자료 개발, 국제교류활동 지원 등 파견 근무를 마치고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 둔포초등학교에 근무하는 A교사는 “교직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꼼꼼히 설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활지도, 학생 관리, 상담 등 이주배경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학교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B교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한국 문화를 공유하며 파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남교육청에 감사드린다 교직 생활에서도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육 교류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사 교류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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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학교시설 두루봄이’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도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시설 두루봄이’ 자원봉사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각종 자연재해 및 시설물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연휴, 야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지역사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학교에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제도로 주말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학교시설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의식 안전총괄과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습공간이며 비상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공간이므로 항상 최적의 시설을 유지해야 한다 지역주민의 참여로 학교시설이 좀 더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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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역교권보호위원 및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남 14개 교육지원청에 구성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과 업무담당자 154명을 대상으로‘지역교권보호위원 및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3월 28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된 이후 1년 동안 활동한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달라지는 교육활동보호 안내서 관련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방안 등이다.
또한, 연수에서는 홍성여고 김용만 교사와 천안교육지원청 홍채린 변호사가 ‘2025년에 달라지는 교육활동보호 안내서 톺아보기’ 와 ‘사례 중심의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교권보호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수 등으로 역량을 함양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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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정기 생각나눔자리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임원단 및 지역 회장단, 업무담당자 등 40명을 대상으로‘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정기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생각나눔자리 주요 내용은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논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 운영 방향 △2024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 성과 등이다.
학생상담봉사제는 지난 1989년에 조직되어 3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전문상담사의 손길이 부족한 학교현장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을 지원하고 교우 관계 개선,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219명의 회원들이 요청 학교에 나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활동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1박2일 배움자리 연수를 운영하고 전문상담사가 미배치된 곳에 봉사자를 우선 배치해 상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달하며 특히“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든든한 협조자가 되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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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갤러리 이음 첫 번째 전시회 개최
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갤러리 이음 첫 번째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이음 갤러리에서 3월 26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5학년도 첫 번째 전시회≪우리이야기 사계풍경: 함께 그린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산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기관인 당림미술관과 협력해 추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참여 학생들은 당림미술관 관장과 전문 큐레이터들의 지도로 각자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제작한 아크릴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우리이야기 사계풍경: 함께 그린 풍경’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경험한 다양한 감정과 성장, 치유 과정을 그림에 담아냈다.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공감과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미술관 잔디밭에서 이젤 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확장해, 학생들의 맞춤형 문화 예술 활동으로 탄생한 소중한 결과”며 “학생들의 아름다운 성장과 재능을 모두 함께 응원하고 긴 겨울을 보내며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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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01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주관
충남교육청, 제101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주관
[세종타임즈]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모여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제101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3월 27일 충남 보령에 소재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 시도 교육감들이 참석해 다양한 교육 정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건의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요구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 △지방교육행정기관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 건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공동 심의 관련 교원지위법 개정 제안 △2024회계연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세입·세출 결산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 시도 교육청 간 협력과 소통이 더욱 중요하며 이번 총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시도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교육부 및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지방교육자치의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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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장과 청렴 콘서트 열고 청렴도 향상 강조
충남교육청, 학교장과 청렴 콘서트 열고 청렴도 향상 강조
[세종타임즈]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추구하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교육감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함께할 결심 시즌2, 리더의 품격’’을 개최하고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청렴콘서트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 대강당 등에서 본청 부서장과 교육장 등 67명과 학교장 7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고 2025 고위공직자 청렴 연수를 겸해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의 법령 중심의 강의에서 탈피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 등의 반부패 법령 설명, 모래예술 공연, 청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이 청렴도 향상을 주제로 직접 소통에 나서서 눈길을 끌었으며 직접 콘서트 무대에 오른 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3만여 직원들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청렴에서는 빠지지 않는 훌륭한 직원들”이라고 격려했다.
이어“이러한 우리의 저력을 믿고 올해도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위공직자와 학교장들이 솔선수범한다면 청렴도 최상위 등급은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직자 청렴 연수에 참석한 금산여고 강로사 교장은 “과거 청렴연수와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어서 몰입도가 높았으며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와는 별도로 3월 초에 청렴도 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소통과 공감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통해 청렴도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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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행 점검
충남교육청,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행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6일 예산-내포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예스-버스를 통한 통학 환경개선 성과를 확인하고 차량 운행 안전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스-버스는 충남교육청과 예산군이 협력해 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도입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교통 공백을 보완하고 기존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예산 시내 고등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시간을 최대 40분 이상 단축해 통학 피로도를 줄이고 학습 집중도를 높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예스-버스는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한 운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정면허는 특정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범위나 기간을 제한해 발급되는 면허로 기존에 농어촌버스의 긴 탑승시간 등으로 통학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예스-버스는 예산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 환경을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충남의 여러 시군 지자체에서 한정면허를 활용한 통학 순환버스를 요청하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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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학교체육 주요업무 마주온 설명회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5일 초중고 체육교사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마주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2025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 기본 방향을 ‘미래가치로 물든 온건한 세계시민 육성’ 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섯 가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과제는 △전인적 성장을 위한 가치중심 체육교육과정 △배려와 협력의 미래가치를 실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인권친화적 선진형 학교운동부 △기본 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안전한 맞춤형 학교체육 환경 구축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체육과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함께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올해 진행될 주요 정책사업들도 소개했다.
△제3회 학교체육주간 및 체육의 날 △제2회 체육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 △제2회 충남 댄스온챌린지 △제2회 충남 생존수영교육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이 올해 예정되어 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체육이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체육교사와 업무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체육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신바람 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