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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석 대전시의원, 천동초 인근 교통 민원 해소 위해 발벗고 나서
송인석 대전시의원, 천동초 인근 교통 민원 해소 위해 발벗고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은 6월 27일 천동초등학교 인근 교통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대전시 및 동구청, 경찰서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담회를 시작으로 천동초 인근 신호체계 개편 및 버스 승강장 이전 등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지역에 대한 실태를 함께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교통정책과, 버스정책과, 교통시설과 담당 과장을 비롯해 동구청, 동부경찰서 천동초등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주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송인석 의원은 “천동초 주변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오늘 점검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평소에도 통학로 안전과 교통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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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2025년 제4차 정기회 참석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2025년 제4차 정기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5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로 구성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모이는 자리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기반 정책 도입, 이민정책 마련 촉구 건의 및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제1기 특별위원회에서 충청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대전광역시의회 대표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제시에 기여했다.
정명국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 지역사회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며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자립 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 의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종합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제2기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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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컴퓨터 지원
대전시의회,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컴퓨터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국제사회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지원 외교에 나섰다.
복지환경위원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23~28일 베트남과 라오스를 공식 방문 중이다.
대표단은 베트남 하노이 농림축산개발부 사업 현장인 스마트팜을 시찰한 데 이어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청, 주의회, 노동사회복지청, 장애인학교, 고아원학교 등을 방문해 개인용컴퓨터 50대를 전달했다.
PC는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의 민간 협조로 마련됐으며 루앙프라방 지역의 정보화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PC 지원은 장애인특위가 지난해 루앙프라방 주 기관을 방문했을 당시, 컴퓨터가 부족해 의회 회의록조차 수기로 작성하는 등 열악한 현지 상황을 확인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후속 협의를 거쳐 이번 공무국외출장 때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PC 전달은 정보 접근의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행정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국제 연대에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루앙프라방 시청 및 주의회, 노동사회복지청 등을 방문해, 지역의 복지정책 추진 현황과 취약계층 지원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협력 방안에 관심을 표명했다.
김민숙 의원은 “장애인 특수학교 현장을 둘러보면서 현지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과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교육복지 분야의 국제협력 방안을 숙고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대표단은 도시화 대응 환경정책 교류, 장애인·청소년 복지 프로그램 사례 공유, 스마트농업을 통한 농촌 지속가능성 제고 정보화 기반 복지 협력 구축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라오스 측과의 공식 간담회에서는 정보화·복지 분야의 지속적 협력과 민간교류 확대에 대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를 계기로 향후 아세안 국가들과의 실질적 복지·환경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고 국제사회 기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글로컬 의회 역할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특위 황경아 위원장은 “이번 PC 지원은 단순한 물적 기증을 넘어,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배려,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향한 지속 가능한 관심의 표현”이라며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국제협력을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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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을 따뜻하게 하는 선행과 봉사”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을 따뜻하게 하는 선행과 봉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25인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를 진행했다.
25인의 유공자들은 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등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한 분, 한 분의 선행이 모여 많은 이웃들이 행복했고 대전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격려하면서 “대전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민들의 선행과 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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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구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정책제안 현장 점검 실시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구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정책제안 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24일 오후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5.17.일 구즉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주최하고 이금선 의원이 참석한 ‘지역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시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주변 보행 환경과 교통안전시설 개선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이금선 의원은 대전시·유성구 관계 공무원들과 문화의 집 인근 보행로 및 교차로 등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필요성 강조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조사하고 제안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본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금선 위원장은 전문현답이라는 기치로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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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세상을 바꾸는 소비문화 앞장설 것”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세상을 바꾸는 소비문화 앞장설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96년 대전이 전국 최초로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을 비롯해 소비자 정보 전시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김영삼 부의장은 “소비자의 날을 통해 대전 소비자들의 권리와 이익이 한층 더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우리 후손들과 대전의 100년 뒤 미래를 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산과 소비, 세상을 바꾸는 소비문화가 대전시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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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 체육시설 융복합 모색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 체육시설 융복합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의원연구모임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와 탐피니스 허브를 찾아 체육과 공공·커뮤니티 융복합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대전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먼저 첨단 복합시설로 설계·운영되는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를 찾아 체육시설과 리테일 도서관, 박물관, 스케이트파크 등을 둘러보며 이용 현황을 살폈다.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여가 및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체육시설이다.
5만5천여명을 수용하는 다목적 경기장과 스포츠 역사 기념 및 체험형 전시시설로 운영하는 박물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구회는 이어서 방문한 스포츠문화 복합센터 탐피니스 허브에서는 국민서비스센터, 수영장, 축구장, 헬스장, 고령자 돌봄시설 그리고 커뮤니티 공간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원스톱형 융복합 커뮤니티 공간 운영의 비결을 청취했다.
민경배 연구회장은 “대전의 체육시설 역할과 시민건강 증진의 방향에 대해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숙고하는 자리가 됐다”며“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와 탐피니스 허브를 살펴본 경험을 통해 향후 대전의 체육시설과 공공복합커뮤니티센터의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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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의원,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이금선 의원,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현재 조성하고 있는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사업의 진행 상황과 개관 이후 시설의 구성 및 운영 계획을 듣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주민공동이용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주민참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이금선 의원이 좌장을 맡고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원희 대전시 자원순환과 시설조성팀장, 김주연 유성구 보건소장, 김성동 유성구 마을자치과 마을공동체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들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현황과 구즉보건지소 이전 등의 계획을 보고했고 준공 이후 시설의 운영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 방안,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지역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전시에서는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시설 운영 계획에 반영하고 지역주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좌장을 맡은 이금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간담회에서 개진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토론자로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구즉동의 밝은 미래를 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토론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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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하고 바른 음식문화 정착 기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하고 바른 음식문화 정착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해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한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위생교육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명이 참석해 친절서비스 교육과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 세무관리 등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이 물가·상도의·청결 만족도 1위를 차지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대전을 만드는 데 외식업 종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컸다고 생각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전의 외식업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매출 하락과 물가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증액·의결했고 지난 2월 긴급 추경 의결, 민생경제 특위 구성·활동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모두 힘차게 재도약하실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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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국립대전현충원서 급식봉사로 보훈정신 되새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6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객과 유족을 위한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급식봉사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지역 봉사단체 ‘구암사 나눔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국수를 정성껏 준비하고 배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배객들에게 제공된 한 그릇의 국수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유족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이번 활동에 함께한 구암사 나눔회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현재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대전현충원 참배객을 위한 점심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의 의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실현을 목표로,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