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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4월 2일 및 4월 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 모두 기준일은 올해 1월 1일로 공시 대상은 개별주택 1만 3621호 및 공동주택 1만 1382호다.
공시가격은 군청 재무과 과표팀 및 읍면사무소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과표팀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제출이 가능하다.
군은 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살핀 뒤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내 공시가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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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에너지복지 실현” 태안군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첫삽
“주민 에너지복지 실현” 태안군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첫삽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에너지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사업에 돌입했다.
군은 국비 37억여 원 포함 총 사업비 74억 9279만원을 들여 안면읍 승언1리에 올해 말까지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24일 첫삽을 떴다고 밝혔다.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읍면 단위 소재지권 중심지역에 LPG 저장시설과 배관망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다.
군은 해당 사업이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 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지난해 LPG 저장탱크 부지 선정 및 설계를 완료하고 이날 착공에 돌입했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승언1리 주민 700여 세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기존 LPG 용기 개별 배송공급과 달리 LPG 저장탱크 및 배관망 방식의 집단공급이 이뤄져 기존 용기 대비 가스요금이 30% 가량 절감되며 가스시설의 현대화로 미관이 개선되고 가스사고 예방 효과도 있어 안정성도 LPG 용기시설 대비 5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에 준하는 끊김 없는 연료 공급으로 편리성이 증대되며 시설 현대화로 주거환경 미관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저장시설과 공급배관 설치, 사용시설 등 시공을 거쳐 하반기 세대 내 보일러 설치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연말까지 세대 내 LPG 공급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근흥면 신진도1리에서도 총 45억여 원을 들여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 및 사업자 선정을 진행하는 등 군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잘 사는 태안군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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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태안군민회,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재인천태안군민회,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재인천태안군민회가 지난 21일 인천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35회 정기총회 및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인천태안군민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우회원들의 화합 도모에 힘쓴 제17대 정종길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김성중 회장이 취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김성중 신임회장은 “고향인 태안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오늘 뜻깊은 시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을 비롯한 태안군의 발전을 염원하고 앞으로도 태안군에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도 “태안에서 출항한 자랑스런 태안군 향우로서 정과 사랑으로 뭉쳐 고향 태안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실 수 있도록 태안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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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자활센터,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산실로 자리매김
태안지역자활센터,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산실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지난 2004년 태안군이 설립한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힘쓰며 ‘지역 일자리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구세군유지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12개 사업단에서 연간 116명의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6억원 이상의 연간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태안읍 일원에서 △카페 △음식점 △헬퍼 사업 △부업 사업 △홈푸드 사업 △누룽지 과자 제조·판매 △청소사업 △택배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단순 운영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인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타 기관과의 협약 체결 및 납품처 확대에 나서는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처음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게이트웨이 과정도 함께 마련해 참여 문턱을 낮추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한 자활사업 참여자는 “직업을 갖고 군민과 만나는 과정 속에서 작은 삶의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일어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곳에서 열심히 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군은 매출액 중 재료비 등을 제외한 순수익은 재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근로 의욕 고취와 자활·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 자산형성 지원, 현금 인센티브 지급 등에 사용하는 등 저소득층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매년 1개 이상의 신규 사업단을 발굴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자활·자립의 기회를 보다 넓고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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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피해극복 기록물 ‘희귀자료’ 첫 공개
태안군, 유류피해극복 기록물 ‘희귀자료’ 첫 공개
[세종타임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사진과 영상 등 희귀자료가 충남 태안에서 공개된다.
태안군은 3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개인 소장자 희귀자료 공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유류피해 극복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를 기념해 진행된다.
개인 소장자 3인 및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개인소장자 사진 60점 △개인소장자 기록물 3건 및 영상 3건 △깨끗해진 태안 바다 사진 10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군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기적 스티커북’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흥미롭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세심히 선별해 방문객들이 피해 극복의 현장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쉰다.
입장료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인 소장자 희귀자료 공개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들의 자료를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재난 극복 과정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은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대형 유류유출 사고와 그 극복과정을 담은 22만 2129건의 기록물로 2022년 11월 삼국유사 및 내방가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됐다.
현재 태안군과 태안군보건의료원, 충남도 등 총 19개 기관·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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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청소년수련관, 22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태안군청소년수련관, 22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2일 수련관 내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청소년 54명과 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청소년 자치기구 간 협업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소속감과 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 격려에 이어 청소년 참여기구 위촉장 수여, 청소년 동아리 소개, 참여기구별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달 현재 태안군의 청소년 자치기구는 △소나무 △청바지 △퍼펙트히어로즈 △블랙걸스 △밀크티 △태안유스 △RV △해피프렌즈 △샤이닝어스 등 9개로 총 참여인원은 90명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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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산불재난 ‘심각’ 단계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개최
태안군, 산불재난 ‘심각’ 단계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주말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예방책을 논의했다.
군은 일요일인 지난 23일 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재난 심각 단계에 따른 산불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23일 현재 전국적으로 17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최근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져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태안군에서도 3월 한 달간 3차례의 산불이 발생했다.
군은 산불재난 ‘심각’ 단계에 따른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비상소집 응소 대기에 철저를 기하고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청명·한식 전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산불감시원 16명을 추가 선발하는 한편 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이장회의 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예방대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불이 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산불 발생을 전제로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수시로 안내하고 등산로와 산불취약지 등지에서 집중 홍보에 나서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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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보건의료원, 봄철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태안군보건의료원, 봄철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0일 태안읍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 일원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봄철을 맞아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소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8개 읍면에 자살예방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내 전광판 및 군 홈페이지, 태안군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자살률 감소와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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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보고 배워요” 태안군 ‘새내기 공무원’ 현장 견학 성료
“현장에서 보고 배워요” 태안군 ‘새내기 공무원’ 현장 견학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 19~20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의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신규임용 공직자의 군정 이해 폭을 넓히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임용된 공직자 67명이 2기로 나눠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태안군가족공감센터를 비롯해 △태안군 아이키움터 △태안군UV랜드 △태안해양치유센터 △안면도영목항전망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성 현장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만리포 해양레저안전교육센터 신축 현장 등 8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각 시설 및 사업장별 담당자의 브리핑과 질의답변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태안에 대한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진 것 같다”, “평소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됐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현장 견학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앞으로도 각종 교육과 체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혜로운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들이 군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군민을 위한 바른 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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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 태안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태안군, ‘2025 태안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숏폼 영상’ 발굴에 나선다.
군은 태안의 관광지·축제·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매력을 소재로 한 ‘2025 태안 방문의 해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숏폼이란 길이가 짧은 형태의 콘텐츠로 군은 최근 SNS에서 숏폼 영상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홍보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홍보로 국민이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세로형 영상을 1인당 1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상 길이는 30~60초로 10801920P 이상의 해상도와 320kps 이상의 음질이어야 하며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드론·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단,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 없는 순수 창작물만 인정되고 특정 상호명 노출은 금지된다.
접수를 원하는 국민은 5월 2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편집본 및 클린본 등을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콘텐츠 적합성, 관광 홍보, 게시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총 26개 작품을 선정·시상하며 △대상 1개 작품 50만원 △최우수상 5개 작품 각 30만원 △장려상 10개 작품 각 20만원 △참가상 10개 작품 각 1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군은 오는 하반기에도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는 등 ‘2025년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태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