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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 주요 교육정책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학년도에 추진할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정흥채 교육국장은 책임·맞춤 교육과 미래 교육 기반 조성, 학교폭력 대응 및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교 민원 대응 및 업무 경감 노력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모든 학년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 평가를 도입하는 '책임교육학년제' 및 '기초학력지원센터' 신설을 통해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대전온라인학교를 신탄중앙중학교 부지에 설립하여 9월에 개교할 계획이다.
이 온라인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개설하지 않은 과목을 선택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1학기에 맞춤형 프로그램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2학기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를 대전현암초에 개소하여 학교 업무와 1:1 학교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유보통합 이관 준비팀' 구성 및 '대전유보통합추진단' 설립으로 교육청, 시청, 구청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학교폭력제로센터 설치 및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도입,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 및 '1교 1변호사제'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 및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한다.
학교 현장의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해 통합민원팀 설치 및 학교 공문 연동제 신규 운영, 학교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교원 업무 경감에 힘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응답하고,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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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로 과학 교사 전문성 강화
노벨과학상 수상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준비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수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과학교육활동에 공헌한 우수 교사들을 대상으로 노벨과학상 수상국의 과학교육 현장을 탐방하고, 선진 교수법을 체험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미래 노벨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단은 영국에서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리처드 핸더슨 박사의 특강 및 면담을 시작으로, 영국의 과학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과학교수법 강의에 참여했다.
또한 NACE, The 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College, Westbourne Primary School 등을 방문하여 영국 교육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했다.
프랑스에서는 STATION F, Laboratoire PMMH 방문을 통해 프랑스의 과학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LyceeLouis-le-Grand 및 Foundation La main a la pate에서 프랑스 과학교육의 지향점과 과학 수업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보급·확산하여 교사들의 과학 교육 방법론을 혁신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그 학습을 우리 학생들의 미래 과학 인재로의 성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청은 이러한 유익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과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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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어린이 대상 '우리다문화야' 프로그램 운영
한밭도서관‘우리다문화야’운영
[세종타임즈]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우리다문화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자료실 소개, 다문화 그림책 읽기, 한국의 이웃나라 설명, 세계 전통의상 체험, 전래놀이 체험, 세계 전통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낯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문화가정과 화합하는 사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데 있다.
한밭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배우며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가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며,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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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도전 지원사업'으로 청년 취업 지원 나서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 10억 4,600만원을 확보하고,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구직단념 청년으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 의욕이 떨어진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 총 225명이 해당된다.
제공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1:1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시 최대 35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워크넷 구직 등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와 대전비즈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까지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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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설 연휴 기간 119 신고 건수 10.5% 감소
대전소방, 설 연휴 119신고 지난해보다 10.5% 줄어
[세종타임즈] 대전소방은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접수된 신고 건수가 지난해 대비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4,194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는 일 평균 약 1,048건에 해당하는 수치다.
분석 결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 피해도 지난해 1.7여억원에서 올해는 3천여만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화재, 구조, 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 건수는 1,232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7.93% 감소했다. 응급 의료상담 신고는 1,787건으로, 병원 관련 문의가 1,551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전소방본부는 명절 기간 중 발생한 창고 화재 등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신고 건수의 감소로 비교적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전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발생한 다중주택 화재로 인해 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나, 대전소방본부는 '회복지원차'를 현장에 지원하여 이재민들을 임시 보호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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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교실수업개선'을 목표로 하는 '2024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생의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4개의 중점과제와 15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중점 과제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다.
이를 위해 수업공감릴레이 특강,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프로젝트 학습 직무연수, 초등수업혁신지원단 운영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 과제는 학생의 주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혼공교실' 운영과 교원의 자기주도학습 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이 계획되어 있다.
세 번째 과제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교사와 학생 모두의 성장 지원이다.
이를 위해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 일상수업나눔회, 수업나눔축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네 번째 과제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문화 조성과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 비상시 원격수업 운영계획 수립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 결손 방지에 주력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 혁신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추어 수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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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용초등학교 개교 준비 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새롭게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국장, 행정국장 및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학교 시설, 학교 주변의 통학로 안전, 실내 공기질, 기자재 설치 상태,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이며,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대전복용초등학교는 도안2-1지구 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하여 설립되었으며, 연면적 11,826㎡,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33학급으로 구성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개교를 앞둔 학교의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살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는 대전 지역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개교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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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철 산불방지 위한 주민홍보 방송 실시
[세종타임즈]대전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 방송을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 인근 지역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된 11대의 경보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주말마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산불예방 메시지가 전파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기상 여건과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홍보 방송 일정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산불 예방 참여를 당부하며,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시설로, 대전시 내 69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산불 방지 홍보 방송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대전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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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 진단검사 숙련도 평가 전 분야 '적합' 판정
대전보건환경연, 감염병 분야 검사능력 “우수”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법정 감염병 32종에 대한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전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평가는 감염병 병원체를 확인하는 기관인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대응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감염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엠폭스, 메르스, 항생제내성균을 포함한 32종의 법정 감염병에 대해 배양검사, 유전자 검사, 항원·항체검사, 혈청형검사, 항생제 감수성검사 등 총 51개 항목에서 검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능력을 입증하며,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23년 말 해외에서 크게 유행한 마이코플라즈마의 지역 내 유입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긴급 진단 기술을 확보, 마이코플라즈마 유전자진단 평가에서도 합격점을 받음으로써 지역 감염병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원 자체 확인 가능 대상 진단검사 기술의 확대와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이번 성과는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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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학생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 상시 모집 실시
[세종타임즈]대전시는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이달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전지역 대학생은 물론, 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도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대전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연령 제한을 55세로 확대하여 만학도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또는 생활비 목적으로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과 일반학자금 대출에 대해 2023년도에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다른 기관이나 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지원을 받은 경우, 대학교에서 제적된 경우, 졸업생 및 수료생, 한국장학재단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민등록 초본, 재학 증명서,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대전시가 이자를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상환하는 방식으로 처리되며, 결과 확인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