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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위해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 추진
대전교육청, 제자사랑 긴급 · 위기지원‘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의 사각지대와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취약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상황과 복지적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대전 시내의 교직원들의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기반으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20일까지 교육청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뤄져 왔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하며 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교 교직원의 작은 관심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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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그린농업대학, 제16기 신입생 모집
제16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전그린농업대학의 제16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대전의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기관이며, 농업인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전원생활반과 스마트농업반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전원생활반은 농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 이해와 새로운 작목 재배 기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반은 농업의 새로운 방향성인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기초부터 실용적인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제공하여 스마트농업 관련 인력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관심 있는 농업인과 시민은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대전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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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 '행복농장' 참가자 모집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행복농장 분양 접수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열흘간 '행복농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총 11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20㎡ 규모 45구획과 10㎡ 규모 65구획으로 나누어 분양하며, 대전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2월 16일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선정 과정은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결과는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4월 6일 개장식과 함께 도시농업교육이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11월 말까지 행복농장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복농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목적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도시 생활에서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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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실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기오염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월 13일부터 시작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은 2024년에 설치된 보일러를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1,581대의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와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 금액은 친환경 보일러 신규 설치 또는 노후 가정용 보일러 교체 시 대당 60만원이며, 임차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임대인이 필요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에코스퀘어' 웹사이트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구청에 우편 접수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의 대기 개선 효과와 연료비 절감 효과를 강조하며, 특히 취약계층 세입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임대인에게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시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고, 대기 질 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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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자립 지원 확대
대전시, 생계급여 13.16% 인상 사회보장 대폭 확대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보장 수준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생계급여 선정 기준 중위소득과 주거급여 상향 조정을 통해, 2024년에는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가 전년 대비 13.16% 인상된 183만원으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기초수급자가 2,400여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계급여 예산은 전년 대비 596억원 증액된 2,958억원으로 편성됐다.
또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생계비와 난방비 지원도 인상되어,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62만원에서 71만원으로, 난방비는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재산 2억 4100만원 이하, 금융재산 1,172만원 이하인 가구로 설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장애인 가구 의료급여와 차상위계층 지원 사업의 기준도 완화하여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장애 정도가 심한 등록 장애인 가구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차상위계층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급여는 초, 중, 고교생에게 평균 11% 인상 지원하고,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및 청년 근로 및 사업소득 공제 범위를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까지 확대 적용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위기에 직면한 저소득층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서비스로 시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고, 빈곤층에 대한 중층적 보호장치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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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하차도 침수 예방 위해 진입 차단시설 설치 추진
대전시, 11개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 설치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해 11개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하천 인접 지하차도를 포함한 총 46개소 중 자연배수형 7개소를 제외한 39개소에 대해 2027년까지 차단시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한밭지하차도 등 5개소에는 차단시설이 설치·운영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의무화를 주요 제도개선 과제로 선정하고, 금년 내 관련 예규 개정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대전시는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 특별교부세 45억원과 재난관리기금 27억원을 포함한 총 7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박도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지하차도 침수는 인명피해 발생 등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대전시가 침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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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경제성장률 4.5%, 최근 10년 최대 성장률 기록
이장우 시장“ 대전 경제성장률 4.5%, 일류경제도시로의 순항”
[세종타임즈] 대전시 경제성장률이 서울과 경기는 물론 전국 평균을 능가하는 4.5%를 기록하며 최근 10년 동안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다.
대전시장 이장우는 이러한 성장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서비스분야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부가가치 서비스업과 연구개발 분야의 큰 성장이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서비스분야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대전시장은 이러한 성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장은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경제 성장과 관련하여 "경제가 성장하는 도시에는 사람과 기업이 모이게 되며, 적극적인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 내 총생산' 데이터를 분석하고 도시 계획을 수립하는 데 통계 자료를 명확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서 국회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하고 '부대의견'을 통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밀접한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때 실무부서가 직접 현장에 가 우리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며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다 허사가 된다"고 짚었다.
또한, 대전시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중요한 '지하 고속도로'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대전 교통망을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하화 대상 구간과 비용 추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정부와 소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시 공무원 단체복 제작과 관련하여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강조하면서도 단체복을 양복으로 대체하는 것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단체복은 옷과 손에 잉크가 묻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제안되었으며, 양복을 입고 집무할 때 잠바를 착용하도록 하여 공무원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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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송강사회복지관을 위한 설 명절 위문품 전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의회의 복지환경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행사를 실천하고, 이날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6일, 유성구 송강동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은 복지환경위원회 구성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의회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문품으로는 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가정의 설 명절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금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의회는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나타내고 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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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이 청렴 서한문 발송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교육가족에게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문을 통해 교육장은 교육가족 모두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데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연휴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서한문에서는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각종 비위 행위 발견 시 이를 부조리공익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조도 이루어졌다.
이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청렴 의식을 갖고 행동함으로써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올해도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되도록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대전교육 공동체의 청렴 의식 강화와 함께, 교육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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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학교시설 공사대금 신속 집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학교 시설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 및 사업부서의 현장 점검을 거쳐, 대전둔곡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를 포함한 35교의 시설공사비와 관급자재비 등 총 189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3천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을 전자대금지불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하며, 이를 통해 하도급업체에 대한 지급 지연 및 공사 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교육청은 공사업체에 선금·기성금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준공검사 기한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여 공사대금을 3일 이내에 지급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에게 신속한 지급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명절 전 공사대금 집행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집행 기간을 단축하여 공사업체와 현장 근로자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