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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캠페인 실시
대전시, 설맞이‘고향사랑기부제’홍보 캠페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역 서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전시, 대전농협,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함께 대전시의 답례품을 소개하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귀경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을 통해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혜택 및 추가 답례품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또한,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고향사랑 기부자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 금액에 따라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공제된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모든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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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연휴 대비 방역·의료 대응체계 가동
대전시, 설 연휴 빈틈없는 감염병·응급의료 대응체계 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방역과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절기 감염병 방역체계를 조기 운영 중이며, 연휴 기간에는 감염병 비상방역 근무와 응급의료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조치로는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확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산후조리원 및 보육시설 대상 홍보와 감염 예방수칙 안내도 진행한다.
연휴 기간 중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 지역의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 진료시간, 과목 등의 안내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포털사이트 검색, 전화(129, 119, 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신규 백신 접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며,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의료 대응체계 유지를 통해 모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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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대전시, 교통약자 이동 편의 대폭 높인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2024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18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대전지역 교통약자 수는 46만 835명으로 전년 대비 4,70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전시 인구의 약 31.9%를 차지한다.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통수단 29대와 저상버스 164대를 도입하여 교통약자의 이동 수단을 확충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버스정류장 개선사업, 지하철역사 개선사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물리적 장애물이 없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 신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교육 강화, 교통약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 등 심리적 장애물을 없애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박도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확대 및 물리적, 심리적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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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위원장, 설 명절 맞아 아동센터 위문
대전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설 명절 맞아 파랑지역아동센터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명국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관내 파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는 센터장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텁고 촘촘한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의회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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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식료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휘 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들에게 설 명절의 온기를 전달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포용성 강화를 위한 대전시의회의 노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조원휘 의원의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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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황경아 의원 주재로 의회 소통실에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경제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황경아 의원의 좌장 하에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 산학협력단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대전 지역의 다양한 대학 및 산업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특화산업의 현황과 향후 방향,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2025년부터 시작될 RISE 사업에 대한 대학 관계자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지역 산업에 적합한 인력양성 방안이 제시되었다.
황경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시가 주력하는 산업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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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식 개최
송활섭 대전시의원,‘신탄진 창업실습공간’준공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7일 대덕구에서 열린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식에 참석하여 신규 조성된 창업기업 지원 시설의 준공을 축하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의 준공은 대덕구에 미래 먹거리와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대전시 유성구와 도심에 이미 조성된 창업시설들에 이어 대덕구에도 창업지원 시설이 확충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송 의원은 준공식에서 “이전까지 대덕구 지역 주민들이 창업기업 지원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자치구로 이동해야만 했으나, 이제는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덕분에 지역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대덕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창업지원 시설의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은 대덕구 뿐만 아니라 대전시 전체의 창업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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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옛 대전부청사 매입…근현대사를 담은 문화유산 재조명
‘옛 대전부청사’52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세종타임즈] 대전의 첫 청사건물로 높은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옛 대전부청사가 대전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대전시는 1월 31일 옛 대전부청사 소유주와 매입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옛 대전부청사는 1972년 사유재산이 된 후 52년 만에 대전시민의 소유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 건물은 1937년 준공된 건물로 근대모더니즘 건축양식이 집약된 희소성이 높은 근대문화유산으로, 학계에서도 중요성을 이미 주목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간에 매각된 뒤로 문화재 원형을 점점 잃어왔고 오피스텔 신축계획으로 철거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대전시는 2023년 7월부터 본격 매입절차를 추진해, 2024년 1월에 최종 342억원으로 매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매입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대전부청사의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옛 대전부청사는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최초의 청사로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며, 건립 당시에는 부청사와 충청남도산업장려관으로 사용되었다. 이후에는 미군정청, 대전시 청사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향후 대전시는 등록문화재로의 격상을 추진하고 문화재 원형복원에 집중할 예정이며, 내부 공간은 현대의 문화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국가유산체제로의 변화정책에 발맞추어 멸실위기의 문화유산을 매입하고 시민들게 돌려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근대도시 대전의 정체성과 현대의 도시문화경관이 조화되는 문화유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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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설 연휴 기간 주차 편의 제공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3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의 개방 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 및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 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설 연휴기간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해 귀성객의 주차 어려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방하는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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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시민 참여로 민원 서비스 개선 추진
대전교육청, 민원 제도개선 대국민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원 제도개선 의견수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학생, 학부모 등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참여제안-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작성할 수 있으며, 직접 대전교육청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민원 안내자료 제작 및 홍보 확대, 민원인의 누리집 접근성 개선, 교육청 전화 안내 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는 2024년 민원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해 민원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심도 있게 파악해,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