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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자체의정부문 대상 수상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2024년 지자체 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2024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대상,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대상’에서 지자체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노인중앙회와 시울시민회 주관, SISA 대한뉴스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자체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그간의 탁월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 비효율적 예산 집행 방지 등에 기여해왔다.
특히, 대전 동구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버스노선 조정 문제 해결을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버스노선 조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내 주민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대상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남은 임기 동안 대전 시민들과 지역 구민들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명국 의원의 노력과 헌신이 대전시민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널리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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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하천 및 시설 현장 점검 실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위한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하천관리사업소, 노은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개선 조치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하천관리사업소 방문에서는 계절별 꽃단지 조성과 하천 내 노후화된 화장실 교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리모델링된 시설의 현장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갑천물놀이장 예정지에서는 장마철 침수 및 유실 가능성과 기타 위원회에서 언급된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 중심의 의회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하천 관리 및 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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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대전,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할 것”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의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선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대전을 우주경제 강국을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로 만들기 위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육성 거점인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추진계획 발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핵심기반 인프라와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클러스터 발전 방향과 미래상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이 제시한 발전 방향의 주요 내용은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우주교육 네트워크 허브 조성 ▲민간 우주산업 창출 촉진을 위한 우주 기술개발 지원과 대전샛 프로젝트 추진 ▲교촌동 우주항공·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우주기업과 지원시설을 집적화한 뉴스페이스 R&D 타운을 조성해서 우주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 시장은 이를 통해 “대전을 맞춤형 우주 인재 양성의 요람, 우주기술 개발과 사업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글로벌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교촌동 우주항공·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뉴스페이스 R&D 타운을 조성해서 대전을 사람과 기술이 모여, 우주 개척의 꿈을 실현하는 일류 우주도시 대전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이 시작된 곳이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주산업의 최적지 대전이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한발 앞선 준비와 과감한 실행력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에 우주산업을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관련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 개발 특화 지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우주기업 육성에 힘쓰는 것은 물론 경상남도, 전라남도와 적극 협력해서 우주경제 강국 도약이라는 클러스터 목적 달성에 대전시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전, 경남, 전남이 성장 거점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관련 사업이 예타 면제 결정되어 올 상반기에 본격 착수를 앞두고 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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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민선 8기 대전시정이 과감한 정책 결정과 제도 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신속한 집행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비합리적인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대전시는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제도 활용 실적,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교육 및 홍보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관장인 이장우 시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이 돋보였으며, 전 직원에 대한 비효율적 규제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추진이 눈에 띄었다.
대전시는 사전 컨설팅 및 핵심사업 전담팀 설치를 통해 시정 현안 및 규제 문제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업무 유공자에게 인사상 특별승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기관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약속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자체의 혁신 역량 강화와 주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행정 평가를 실시하며, 우수 지자체에는 특별교부세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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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예정
지능형 과학실에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년 내로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대전의 학생들은 첨단 과학탐구 도구를 갖춘 유연한 과학탐구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탐구와 토론 중심의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및 데이터 기반 창의융합 탐구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 과학실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총 234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했으며, 2024년에는 추가로 70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27억 1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며, 교육부 지정 운영 모델학교를 포함한 대전 관내 모든 학교가 대상이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 19일 구축 예정 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설명회에서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관한 행정 사항과 우수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지능형 과학실 구축이 대전 교육청의 미래형 과학교육을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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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1000명 모집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단 모집은 학부모와의 소통 및 공유를 통해 교육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1,000명의 학부모가 대전 교육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전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학교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대전교육정책 모니터링,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를 비롯하여 정책 설명회, 토크콘서트 등에 참석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소관 부서에 전달함으로써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정된 학부모 모니터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교육정책의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학부모 모니터단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모집은 대전시 교육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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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위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공모
대전교육청,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마을 내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접수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동아리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단체와 동아리는 4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마을학교 사업은 돌봄과 방과 후 영역으로 구분되어 총 5단체를 선정하여 최대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비영리 단체, 법인, 협동조합 등이 대상이며, 특히 올해는 공공도서관 강좌실을 활용한 방과 후 마을학교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방과 후 활동, 마을 생태환경, 사회적 경제활동 등의 영역에서 총 16팀을 선정해 동아리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가 대상이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밖에서도 이루어지는 배움과 성장을 통해 대전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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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 배·사과 재배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무료 공급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배와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과 방제를 위한 방제약제를 무료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배와 사과 나무의 가지를 검게 태우고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한 번 발병하면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이 매우 중요한 병이다.
과수화상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기에 방제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개화 전후로 총 3회에 걸쳐 약제를 살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첫 번째 방제는 개화 전에, 두 번째와 세 번째 방제는 개화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
방제약제는 이달 20일까지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할 예정이며, 방제약제 수령 및 방제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예찰 방제단을 운영하여 과수화상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수화상병 예방과 관리를 통해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과수원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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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옥외광고물법령 조기 정착 위해 정당현수막 집중 정비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개정된 옥외광고물법령의 조기 정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정당현수막을 중심으로 한 집중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월과 2월에 걸쳐 이루어진 두 차례의 정비 기간 동안 총 326건의 정당현수막 위반 사례가 확인됐으며, 위반 유형으로는 현수막 높이 기준 위반, 설치 기간 위반, 필수 표기 내용 및 표시 방법 위반이 주를 이루었다.
2월 한 달 동안에는 상업 현수막을 포함해 총 36,101건의 불법 현수막이 집계되었으며, 대전시는 이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정비를 약속했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두고 3월 25일부터 5일간 실시될 3차 정비에서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 구역에 설치된 정당현수막 게첨금지구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법 현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정비 작업은 대전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가 요청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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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발굴 음악회’ 협연자 공개 모집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지역 음악인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신인발굴 음악회’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을 기반으로 한국의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젊은 음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39세 이하의 젊은 음악인으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신인을 찾는다.
지원자 접수는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1차 연주 영상 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통해 최종 협연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협연자는 오는 7월 2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젊은 음악인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관객에게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향악단 사무국으로의 문의도 가능하다.
대전시향 관계자는 재능과 열정을 지닌 젊은 음악인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대전뿐만 아니라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하며, 이번 ‘신인발굴 음악회’가 그 시작점이 될 것임을 밝혔다.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