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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안건 심사
제27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1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11일 개최하여 경제과학국 및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주요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의 농가 수에 비해 적은 예산 지원을 지적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 패밀리 기업 실증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과학 산업의 미래 선도적 역할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김영삼 의원은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반려묘 및 길고양이 문제의 사회적 대두를 언급하며, 인식 개선과 효과적인 시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 스타트업파크 앵커시설 조성과 관련하여 줄어드는 주차 공간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개방 정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와 효과적인 예산 집행을 통한 생명 존중 도시 실현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3건과 동의안 2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이 안건들은 오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스마트농업 육성, 동물보호 정책 강화, 스타트업파크 앵커시설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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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다양한 조례안 심의 및 지역 현안 논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제276회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해 송인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하여 다양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프로스포츠구단 서포터즈 지원 조례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박종선 의원은 지원 요건의 진입장벽이 높고, 예산 지원이 관 주도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 세금의 적절한 사용을 주문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과 이금선 의원 또한 서포터즈에 대한 지원이 구단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과 하천 관리 등에 대한 심사에서도 기준 이상 배출 업체에 대한 제재 장치의 필요성, 하천 관리의 체계성 강화, 갑천 튤립단지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프로스포츠구단 서포터즈 지원 조례안에 대해 여러 의원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조례안의 내용이 광범위하고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결국, 해당 조례안은 보류되었으며, 의원들은 타시도 조례 제정 사례와 비교하여 프로구단 운영의 목적과 시민 세금 사용의 적절성에 대해 질타했다.
환경녹지국장의 잦은 인사이동, 탑골공원 조성 지연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 토지매입 및 사업 추진에 대한 관심과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다양한 조례안 심의와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대전시의 발전 방향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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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최 및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월 11일 제276회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해 기획조정실 및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3건, 규약안 1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자매결연·우호협력 도시 주민에 대한 관람료 할인을 포함한 여러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었다.
이재경 위원장이 발의한 대전예술의전당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 가결되어, 양 도시 간 홍보 및 자긍심 고취,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유교전통의례관의 진입로 및 시설 사용료, 프로그램의 특색과 홍보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지적된 문제에 공감하며 개선을 약속했다.
조원휘 위원은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과 관련하여 연합의원의 임기 및 연임 조건에 대해 명확한 규정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별도 조례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추후 추진 상황을 보고하기로 했다.
대전광역시 유교전통의례관의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과 유해 동물 정의, 시설 사용료 반환 조건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세부 지침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대전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및 시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심의하며, 향후 대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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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월 11일에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마약류 중독 치료를 위한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개발, 중독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한 예방 및 상담 지원, 자조모임 활성화 등의 사업 지원과 관련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에서 마약류 사범의 증가와 10·20대 젊은 층 중심의 마약류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마약류 중독에 대한 정책적 접근과 지원 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전시의회는 '마약류 중독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기관과 효과적인 치료보호 및 사회복귀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대전시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위해 치료보호기관을 확대하고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마약류 중독 예방과 피해자 발굴 등 유기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조례안은 3월 15일 열리는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마약류 중독 문제에 보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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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길고양이 관리 강화를 위한 동물보호 조례 개정안 원안 가결
김진오 시의원“길고양이 관리 사업 근거 마련, ‘동물보호 조례’일부개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진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11일에 열린 제27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길고양이 관리에 필요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여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갈등 해소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안되었다.
개정안에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 길고양이의 위생적 관리 및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한 시설 설치 및 운영, 그리고 길고양이 보호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진오 의원은 길고양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길고양이가 돌보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시민들 사이의 사회적 갈등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을 통해 길고양이가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받으며 중성화 사업 지원으로 개체 수 조절을 통해 동물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간의 갈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김 의원은 반려동물과 인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전에 '대전광역시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이번 개정안 역시 길고양이 안전과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발의되었다고 설명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이 조례안은 3월 15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의결 후 4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길고양이 관리 및 보호를 강화하고, 대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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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 운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봄을 맞이하여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을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간선도로, 이면도로, 공원, 하천변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도로 위 물청소와 분진청소, 도로 시설물 및 도로 부속물 세척, 버스승강장 시설물과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하천변과 공터 등 취약지역 청소 등을 진행한다.
대전시와 자치구, 유관기관은 주관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물도 정비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자율 청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내 건물, 내 점포 앞 골목길을 건물 및 상가 입주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정비하고 청소하는 활동을 장려한다.
이를 통해 상가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골목길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 주간을 시작으로 차도와 보도의 물청소, 가로시설물, 공사장 주변 등 먼지 발생 지역에 대한 물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 기간은 시민들에게 봄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 스스로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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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보호사업소,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전반려동물공원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의 이해도를 높이고 양육 및 보호를 위해 '2024 상반기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수제간식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등 세 가지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80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우리 댕댕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1층에서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말 오후에 진행되며, 문제행동 교정, 기초훈련 및 상담, 잘못된 습관 교정, 통합사회화 교육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 반려견이나 소심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사회화 교육이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수제간식 만들기 교육'은 '댕댕이 간식 만들어봐요'라는 부제로 4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세미나실에서 실시되며, 보호자들은 불고기피자, 티라미수, 바나나쿠키, 강아지컵케이크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교육'은 '댕댕이와 함께 넘어보개'라는 부제로 실내외 어질리티 훈련장에서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이 체험 교육은 보호자와 반려견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독 스포츠로, 반려동물과의 교감 및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 교육 시작 10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어질리티 교육의 경우, 예민하거나 공격성이 있는 반려동물이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반려동물의 참여는 제한된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동물훈련사,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준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동물보호사업소 반려동물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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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신진·청년작가 참여작가 모집
2024 대전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참여작가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사랑운동센터와 대전시립미술관후원회가 신진·청년 작가들의 작품 판로 지원과 시민들의 미술품 구입을 독려하기 위한 ‘대전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대전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프리마켓은 모든 미술 분야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없으며, 모든 판매 수익은 작가에게 돌아간다.
모집 기간: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 규모: 200명
참가 자격: 45세 이하의 신진·청년 작가(대전 주소 또는 지역 학교 출신)
심사: 대량 생산품, 도매 물품 여부만 약식 확인
행사 일정: 4월 27일부터 28일, 대전시립미술관 앞 야외 잔디광장
신청 방법: 대전사랑운동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이메일 신청
이와 별도로 운영되는 ‘집에서 보관하는 미술품 벼룩시장’은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 받는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프리마켓이 신진·청년 작가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아트페어 참가의 장벽을 낮춰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는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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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 수립 및 징수 강화 방침
대전시, 2024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4학년도 목표액 497억원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징수 여건 악화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전시는 체납액 징수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이월 체납액 1,744억원의 약 2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설정됐으며, 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으로 전체 체납액 중 63%를 차지한다.
세외수입 중에서는 과태료 체납액이 57%를 차지하고 있다.
대전시는 체납자 현장 조사, 체계적 체납관리, 압류 부동산·차량에 대한 공매처분, 압류 채권에 대한 신속한 추심 요구 등을 통해 체납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공공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행정제재를 강력히 추진하며, 고의적 납세회피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강화한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체납처분 및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을 통해 납세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호철 대전시 세정과장은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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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기술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미국 현지 대학 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부터 해외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대전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사업의 지원 내용에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역량 교육, 현장 컨설팅, 글로벌 시장 분석, 미국 현지 실습 및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해외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글로벌 전문가 등의 전략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