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하천 및 시설 현장 점검 실시

시민 안전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조

강승일

2024-03-13 15:53:14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위한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하천관리사업소, 노은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개선 조치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하천관리사업소 방문에서는 계절별 꽃단지 조성과 하천 내 노후화된 화장실 교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리모델링된 시설의 현장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갑천물놀이장 예정지에서는 장마철 침수 및 유실 가능성과 기타 위원회에서 언급된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 중심의 의회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하천 관리 및 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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