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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 심사 통과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다자녀가정 지원 근거 마련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이금선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다자녀가정 실태조사 및 지원 사업에 대한 근거 명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금선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적극적인 다자녀가정 지원의 의지를 나타내며, 다자녀가정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금선 의원은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개정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은 제27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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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심사 통과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대전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민경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1인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시장의 책무,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민 의원은 1인가구 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1인가구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대전광역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5일 제27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이 의결되면, 대전시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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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 가결
정명국 시의원 “부실공사 방지 위해 시청·교육청 시설공사 체계적 하자관리 있어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시설공사의 부실공사 예방과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대전광역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과 ‘대전광역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정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들은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이 발주한 시설공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하자 검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부실공사를 예방하고자 제정되었다.
‘대전광역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은 하자담보책임 존속기간 자동 안내 및 하자관리 시스템 운영·관리, 시설공사 통계관리 및 공시 등을 규정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시설공사 하자 통합 이력관리, 하자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시설공사 업무 관계 공무원 교육 및 훈련 등을 포함한다.
조례안 제정으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시설공사에서 하자담보책임기간 미숙지로 인한 예산 낭비 사례를 줄이고, 전문성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은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의결 후 4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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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 가결
조원휘 시의원“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전부개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조원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취약계층과 이용시설의 안전을 보다 확대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대한 주변 환경 개선, 위험 경보설비 및 피난구조 설비 개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대전시가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시 실태조사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 각 안전취약계층에 맞는 맞춤형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조례안은 3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의결 후 4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안전취약계층 및 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확보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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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통시장 화재 예방 위한 자율소방대 지원 조례안 가결
이용기 시의원“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용기 의원의 대표 발의로 ‘대전광역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소방 통로 확보, 화기 취급 점검 등 자율소방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통시장의 특성상 미로 같은 통로와 밀집된 점포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빠른 확산 위험이 높아, 선제적인 예방 조치와 안전 대책의 필요성이 크다.
현재 대전시 내 28곳의 전통시장에서는 319명의 자율소방대원이 활동 중이며, 이들의 순찰 활동과 화재 예방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경우, 4월 초부터 시행되어 전통시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대형 재난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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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11대 교육감 공약사업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공약사업 담당자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1일 제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약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교육자치'를 주제로 탈탄소와 디지털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토론과 참여역량을 함양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학생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제안했다.
공약실천을 위한 소통과 협력, 지역주민 참여의 중요성과 함께 주기적인 이행평가, 협력적 공약실천, 약속 이행 결과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약실천 정보제공, 주민소통 노력 제고, 참여행정 구현에 대한 노력도 당부했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약 실천의 중요성과 책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감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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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위한 기부품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2일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반도라이온스클럽과 SK텔레콤의 기부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중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생리대를, SK텔레콤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5G 휴대폰 및 10개월간의 휴대폰 요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권과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 장홍준 회장과 SK트롤네트웍스 이경희 과장 등 관계자가 기부품 전달식에 참석하여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장홍준 회장은 2020년부터 중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을 시작했으며, SK텔레콤은 2022년부터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ICT 회선 지원 계획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의 노력의 일환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기부품 전달식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교육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된 학생들이 없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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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예술 분야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소, 시민과 문화예술 학습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문화예술 분야를 주제로 한 '3월의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소의 '시민제안'에 자주 등록되는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관점과 요구를 반영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적 향유와 창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윤소영 선임연구위원이 주도하는 이번 교육은 줌을 통해 열리며, '모두의 놀이터'라는 테마 하에 문화 안전망의 중요성과 문화예술의 현대적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대전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3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젊은 연극연출가 최석원, 첼로연주가 원민지, 대전의 무형문화재 6호 불상조각장 이진형이 참여한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문화예술이라는 씨앗을 대전 도시에 어떻게 발아하고 성장시킬지에 대한 시민들의 고민과 다양한 가능성의 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소는 연중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하며, 제안이 공감 수 10개를 얻게 되면 관련 실과에서 정책 적용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직접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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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학교급식 육류 안전성 검사 강화
대전보건환경연, 학교급식 축산물 안전성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식재료로 납품되는 육류의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류 식재료 200건에 대해 한우 유전자 검사와 유해잔류물질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물 납품업체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미생물 검사도 병행하여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며,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한 통보 및 제품 회수·폐기,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학교급식 축산물 안전성 검사는 소고기의 유전자를 분석해 한우와 비한우를 구별, 한우 둔갑 소고기의 학교급식 공급 차단을 목표로 하며,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학교급식 먹거리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검사와 사전 예방적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구원이 학교급식 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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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대전 0시 축제' 새 로고 디자인 확정
‘2024 대전 0시 축제’로고 디자인 확정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 로고는 대전디자인진흥원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한여름 밤의 무한한 재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시간을 의미하는 숫자 '0'을 한글 '영'으로 디자인하여 젊은 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다채로운 색채를 적용해 시각적 전달 효과를 높였다.
대전시는 이 로고를 포스터, 현수막, 동영상 등 다양한 홍보물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로고가 적용된 의류, 팬시, 생활용품 등의 기획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지역 기업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전 0시 축제를 더욱 새롭고 색다른 재미를 주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을 새로이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