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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기증으로 채워가는 대전교육史
지역민의 기증으로 채워가는 대전교육史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2명의 지역민으로부터 다양한 대전교육 관련 유물 61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유물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대전 각급학교의 자료로 각종 상장, 임명장, 통지표, 졸업앨범, 건강기록부 등이다.
먼저 1993년부터 2003년까지의 유물에서는 현대교육의 생생한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1996년 2월에 받은 5학년 상장은 대전탄방국민학교, 1996년 3월에 받은 부반장 임명장에는 대전탄방초등학교로 같은 해에 받은 증서에 교명이‘국민학교’와‘초등학교’ 2가지로 적혀있어 1996년 3월부터 일제히 초등학교로 개칭했던 역사를 돌이켜 볼 수 있다.
더불어 당시 6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불렀던 국민학교를 갑작스레 초등학교로 부르며 겪었을 혼동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또한 1970~90년대 대전 초, 중, 고등학교 앨범 8점은 이 시기 대전교육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밖에도 대전선화초 교지, 건강기록부 등을 기증한 이돈주 시인은 교육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데에도 뜻이 깊어 199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교육박물관에 기증하고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값진 유물을 기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안전히 보존관리하며 우리 교육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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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리·감독분야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는 공사 관리·감독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해‘청렴서약서 작성’을 실시했다.
시설지원과 전 직원은 각자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행위 금지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비밀 엄수 금품 또는 향응 요구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새겼다.
또한, 청렴 활동의 하나인 1인 1청렴문구 작성 캠페인을 통해 “부정부패는 바이러스, 청렴은 백신”이라는 문구를 선정해, 청렴 공동체라는 의식 변화를 위해 직원 및 업체 관계자들에게 스티커를 배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수준 및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자가 진단해, 시설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저해 상황을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를 통해 시설공사 청렴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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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재정과, 청렴강사 초청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재정과, 청렴강사 초청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재정과는 부서 직원의 청렴의식 강화와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오세철 청렴교육강사를 초청해 대전교육청 701호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방지법, 공공재정 환수법,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신고제도에 대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관련 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사 및 연수 참가자 발열 체크, 좌석간 거리두기, 강의실방역 및 환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대전교육청 조영준 재정과장은 “직원 한명 한명의 청렴함이 모여 우리 기관이 청렴해지고 더 나아가 대전교육 전체가 청렴해질 수 있다”며 “공직자는 더 엄격한 청렴 의식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솔선수범 정신을 확고히 해 더욱더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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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베토벤 불후의 명곡‘ 미사 솔렘니스 ’공연
대전시립합창단, 베토벤 불후의 명곡‘ 미사 솔렘니스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이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베토벤 불후의 명곡‘미사 솔렘니스’를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정교한 해석과 섬세한 지휘가 돋보이는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의 지휘로 소프라노 윤정난, 알토 김정미, 테너 최상호, 베이스 이승왕, 대전시립합창단, TIMF앙상블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미사 솔렘니스’는 대부분 연합합창과 대규모의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됐다.
그러나 이번 연주는 코로나19에 적합한 소규모 편성으로 오직 대전시립합창단만의 목소리와 TIMF앙상블의 챔버 오케스트라 국내 초연으로 연주되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19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베토벤의‘미사 솔렘니스’는 ‘장엄미사’라고 하며 다른 미사곡과는 달리 미사용이 아닌 연주회용으로 작곡되어 실제 미사에 쓰이는 일은 없다.
베토벤이 완전히 청력을 잃은 후,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악화를 딛고 5년간의 수많은 고뇌 끝에 완성한 작품으로 스스로 자신의 작품 중 최고라고 평가하는 작품이다.
작품은‘키리에’,‘글로리아’,‘크레도’, ‘상투스’, ‘아누스데이’의 총 5개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4명의 솔리스트와 합창단, 관현악 편성으로 약 100여분 동안 진행된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합창 성부는 고음역에서 극단적인 피아니시모로 연주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러한 극단적인 다이나믹은 기악 파트에서도 나타난다.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듯이 요동치고 멈춘 뒤 다시 대포 소리를 동반한 전쟁이 떠오르는 장면이 연주된다.
이는 마치 베토벤을 괴롭혔던 시련과 고뇌가 음악 속에 고스란히 담긴 듯하다.
하지만 베토벤이 이 작품을 통해 바랐던 것은 시련과 고뇌를 극복한 내면과 외면의 평안이다.
이번 연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베토벤이 바랐듯이 마음의 안식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연주는 베토벤 장엄미사를 작은 편성으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의 위대함을 잃어버리는 일도, 의미를 놓치는 일도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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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옛 그림 속에서 거닐다 ’강좌 진행
대전시립박물관,‘ 옛 그림 속에서 거닐다 ’강좌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박물관 인문학 강좌‘옛 그림 속에서 거닐다’를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6개 도시를 선정해 풍속화에서부터 근대 사진엽서까지 각 도시의 모습이 담긴 옛 그림들을 감상하며 해당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도시의 역사와 풍경을 살펴본다.
9월 9일 대전을 시작으로 9월 16일 평양, 9월 23일 제주도, 9월 30일 중국 쑤저우, 10월 7일 일본 에도, 마지막으로 10월 14일 서울을 거닐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의 참여 신청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교육신청’란을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강의 세부 커리큘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대전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외출이 제한된 요즘, 이번 강좌를 통해서 옛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도시를 마음껏 여행하는 간접 경험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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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홍보매체 이용 광고’주인을 찾는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으로 1185면의 홍보매체를 시민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홍보 매체를 민간에 무료로 개방해 민간업체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다.
대전시에 본점이나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소기업 · 소상공인, 법령에서 행정적 · 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가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8.27.~9.17.까지이며 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기 어려운 경우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0월 중 홍보매체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체 25개 내외를 선정하며 한밭대학교·대전대학교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광고를 제작한다.
광고물은 시가 제작비용을 지원해 게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2022년 1월 ~ 6월까지 6개월 동안 대형홍보판, 도시철도 광고판, 전광판,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에 게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시 홍보매체를 광고 여력이 없는 민간 사업체에 개방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등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해당되는 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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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대전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시민 대청결 운동 대신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추석연휴 시작 전까지 가로청소 환경관리요원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지역 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기간인 9. 18. ~ 9. 22., 5일간은 대전시 · 자치구 · 대전도시공사에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쓰레기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점검한다.
5개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에서는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조기청소 및 휴무에 따른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습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18일과 9월 21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이외 기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동주택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해 예년 추석 같지는 않겠지만 시민들께서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백화점, 대형매장 등의 추석선물 세트류에 대한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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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 폐쇄 중단 촉구
정기현 대전시의원,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 폐쇄 중단 촉구
[세종타임즈] 내년도 지방선거에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정기현 대전시의원은 최근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 폐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대전시는 오는 26일까지만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히고 임시 고용했던 직원들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이에 정기현 의원은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 폐쇄 중단 부득이한다면 장소를 이전해 선별진료소 유지 코로나 방역에 더욱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정기현 의원은 “코로나가 잠시 줄어드는가 싶더니 다시 확산하는 중이고 2학기 등교를 맞아 더욱 코로나 방역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가장 많은 검체 실시를 했던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를 갑자기 폐쇄한다는 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점 개장이 문제가 된다면 인근의 다른 장소로 옮겨서 운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선별진료소 근무를 마친 후 계약 종료자 들이 신청할 수 있는 14일간의 자가 모니터링 제도를 대전시에서는 시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코로나19와 무더위라는 악조건의 근무환경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근무한 직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주지는 못할망정 있는 제도 자체도 실시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즉각적으로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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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타슈’시즌2 샘플 자전거 전시회 점검
허태정 시장,‘타슈’시즌2 샘플 자전거 전시회 점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오전 ‘타슈’시즌2에 사용될 자전거의 모델 및 색상을 채택하기 위해 시청 로비에 마련된 타슈’시즌2 샘플 자전거 전시회를 점검했다.
허 시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용자전거인 만큼 자전거 색상이 식별에 용이한 것은 물론 구조적 안전이 우선된 자전거에 편리한 기능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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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50%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완료 “집단면역 ”성큼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민 50%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기준 145만 4011명 중 72만 8347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50.1%에 달하는 수치다.
2차 예방접종은 35만 996명이 마친 것으로 집계, 24.1%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까지 인구대비 1차 접종 70% 이상, 오는 10월까지 2차 접종 70%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인구수 7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부터 18~49세 40여만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접종을 시작한다.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마지막 대상인 18~49세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는 것이다.
지난 9일부터 생년월일 끝자리 10부제로 예약을 시작해 지난 25일 기준 대상자 대비 68.4%가 예약을 마쳤다.
대상자 43만 3129명, 예약자 29만 6129명 다음달 17일까지 예방접종 예약은 계속할 수 있으며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306개소 및 5개 자치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진다.
백신 종류는 수급에 따라 결정된다.
우선 26~29일 사이 예약자는 화이자로 접종을 시작한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은 “9월까지 인구대비 1차 접종 70% 이상, 10월까지 2차 접종 70%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부시장은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차분한 마음으로 예방접종 예약 및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돌파감염이 많아지고 있으니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