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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본청 및 전 기관 대상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본청 직원 및 소속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 및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오전 11시에 내부방송을 통한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대피장소에서는 참석 인원 파악 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등을 포함한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송기선 총무과장은 “이번 적 공습 가상 훈련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고 대피시설을 확인하는 등의 체험형 훈련을 실시하였다”며, “이는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안보 의식 고취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발생 시 교육가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최근의 남북 긴장 고조 상황을 반영, 대전 시민 및 교육가족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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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수상자, 교육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하며 그 공로를 치하했다.
수상자들은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99명, ▲교육감 표창 130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대전체육고등학교 김석중 교장은 학교체육, 예술교육, 보건 및 급식·영양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학교보건 및 학교급식 안전관리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용운초등학교 합창단 ‘용운 메아리’와 대전탄방중학교 관현악반 ‘어울림’의 축하무대로 시작되었으며, 수상자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는 순서로 마무리되어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설동호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교육가족에게 스승의 은혜를 기리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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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 원탁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BMK컨벤션에서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하며,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와 학업 중단률 최소화를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는 108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이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하여 토론자로 활동했으며,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동명중학교의 특성화 중학교 지정 사례를 소개하며 대안교육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토론은 대안교육 정책 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무지개이음 프로그램과 무지개교실 등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 제고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그룹별로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토론에서 나온 제안들은 추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안교육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의 결과와 정책 반영 상황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안교육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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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KBO리그 중계 일일캐스터로 대전교육정책 소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5월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의 '2024 KBO리그' 홈경기에서 일일캐스터로 나서며 대전교육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CMB 프로야구 중계를 통해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대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향후 3년 간 최대 300억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혁신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지역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출입통제시스템 설치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인 대전늘봄학교 운영 및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준비 상황도 함께 소개되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할 날이 많은 5월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방송에 일일캐스터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전교육가족과 시민들의 성원과 협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교육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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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법무부 방문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법무부 방문
[세종타임즈]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3일 법무부를 방문, 신해용 교정본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전교도소의 신속한 이전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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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점검 및 시정 방향 제시
이장우 대전시장‘지역기업 성장론’등 시정 방향성 제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지역 업체의 자립을 위한 환경 조성과 신기술 지역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를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을 강조하면서,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건립과 관련하여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발주를 300억 미만으로 분리 발주하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의 각 정거장 설계에 체계적인 환승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지시하면서, 택시 대기 공간 확보와 자전거 및 개인 이동수단(PM) 정거장 설계를 통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실과 지역 국회의원, 출향 인사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체적 성과가 나도록 전력투구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5월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특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목조 사찰의 화재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 외에도 이 시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과 관련하여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의 고압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등 대전시의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밝혔다.
이러한 지침들은 대전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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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산내동 지역 급행4번 버스 노선 신설 성공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 노력 결실 맺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의 노력으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급행4번 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고 밝혔다.
이 버스 노선은 2022년 7월 송 의원 취임 후 지속적으로 추진된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낭월동에서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역,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에 이르는 노선이다.
이 노선의 신설은 산내동 지역 주민들이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 주요 거점시설로 환승 없이 직접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그간 겪었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인석 의원은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시민 불편사항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석 의원은 또한 대전 천동중학교 설립과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다양한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에 기여하였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급행4번 버스 노선 신설은 대전 시민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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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의 주요 업무 성과와 2024년의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교육장들은 학생 중심의 학교경영과 업무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단위 학교의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바탕으로 한 업무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번 모임이 동·서부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역할 수행을 약속했다.
최재모 및 박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가 오늘날 대전 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며, "받은 조언과 격려를 통해 대전 교육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지역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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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위한 모델학교 공개
대전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공개로 학교 현장 적극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년 지능형 과학실 구축 대상 학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부 지정 모델학교 및 우수학교 총 6개교의 과학실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구축 예정인 70개교 중 한밭초등학교, 회덕초등학교, 대전삼천중학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고등학교, 대전만년고등학교 등 6개교에서 구축된 지능형 과학실이 공개되었다.
이들 학교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과정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여, 금년도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예정 학교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안내와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지원단이 참여하여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능형 과학실의 구축과 운영에 밀착 지원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상탁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지능형 과학실 공개와 운영지원단 컨설팅을 통해 업무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시 내 학교들이 효과적으로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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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교직원 대상 '행복활짝 힐링캠프' 운영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행복활짝 힐링캠프’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11일과 18일, 대전 관내 학교 및 기관 소속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사유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 구성원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대전 교육 커뮤니티의 중요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특히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대구 군위군의 사유원에서 스트레스 관리 연수를 받고 숲길 산책을 하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한 교사 중 한 명은 “최근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힐링캠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옥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생활지도 및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과 교육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사는 교육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