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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EUV 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인 ‘EUV 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100억원, 시비 22억원, 민간 부담금 21억원 등 총 143억원이 투입된다.
공모 선정에 따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주관 아래 대전테크노파크, 반도체연구조합, 광운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이 참여하여 EUV 공정용 소재·부품·장비 개발품에 대한 성능 및 신뢰성 검증, 실증 평가 등을 담당할 성능검증평가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 소재 반도체 기업은 인증평가서비스 이용 시 비용 50% 감면 혜택과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어 반도체 소부장 관련 지역 기업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출연연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대전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기술 상용화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첨단반도체 핵심인 EUV 시장에 대전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상우 표준연 전략기술연구소장은 “외국이 독점하고 있는 EUV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Stand-alone 검사장비 활용 EUV 소부장 검증인프라가 구축되는 사업으로서 의의가 크다”며 “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내 최초로 Stand-alone EUV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소부장 성능검증 및 lab to pilot scale-up 전주기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고부가가치 EUV 신시장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발판 삼아 첨단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거점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표준연 내에 EUV 소부장 성능검증평가센터를 설립하여 △Z-Pinch EUV 광원 △LPP EUV 광원 △HHG EUV 광원 △EUV 감도 검사기 △EUV 파워 측정기 △EUV 분광기 △펠리클 투과율 측정기 △EUV 반사경 측정용 진공챔버 등 주요 장비를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표준기관과 협력해 EUV 소부장 시험평가 국제표준을 확립하고, EUV 검사기 플랫폼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지원, 기술지도 및 실증지원을 통해 국내 EUV 소부장 기업의 기술 선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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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도 ‘대전형 빈집정비사업’ 대상지 7곳 선정
대전시 2024년 빈집정비사업 대상 7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도 ‘대전형 빈집정비사업’ 대상지 7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자치구가 신청한 빈집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동구 3개소, 중구 1개소, 서구 1개소, 유성구 1개소, 대덕구 1개소가 포함됐다.
대부분 철거가 시급한 빈집 4등급에 해당한다.
대전형 빈집정비사업은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경관 훼손, 위생 문제 등을 해소하고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이나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매입형 빈집 정비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자치구와 협력하여 매년 20억원씩 총 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5월 중으로 자치구에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빈집을 매입해 쉼터와 주차장 등 주민공용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도심의 부족한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안정된 정주 여건을 제공하겠다”며 “2027년까지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빈집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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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저작권 연수 진행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저작권 연수로 교재개발연구위원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1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에 참여하는 연구위원 25명과 대전 관내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총 102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플랫폼 줌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본부장 최진영 강사를 초빙해 '자료 개발을 하는 교사들이 알아야 하는 저작권'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연수는 저작권의 기본적인 상식뿐만 아니라 스마트 교육 시대에 맞는 저작권법의 이해와 활용, 다양한 사례를 통한 저작권 가이드 및 자료 개발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어 교재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사전에 제출된 질의서를 통해 교사들이 가진 저작권 관련 궁금증에 대해 실제적인 상담 팁도 제공되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연구윤리 의식의 고양과 연구위원의 역량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교재개발연구위원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연수는 교재개발 연구위원들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을 강화하고, 향후 교육 자료 개발에 있어 저작권 침해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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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 개장
대전시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 개장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16일 대전 서구 도산로에서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을 개장했다.
이 의류매장은 ㈜스탁컴퍼니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며,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전액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같은 사회적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대전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창섭 이사장, ㈜스탁컴퍼니 이영선 대표 및 온기나눔 대전추진본부 소속 기업과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득원 부시장은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 개장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매장이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매장은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자원봉사 및 기부 활동을 시민적 차원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의류매장 개장도 그 일환이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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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워크숍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제주 소통협력의 마중물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오라청사 및 중문초등학교에서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체계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며, 제주도교육청의 경험을 통해 대전 동부 지역의 학생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서복지과 김미숙 사무관과의 미팅을 통해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의 운영 방향과 교육청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중문초등학교 방문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의 실제 적용 사례를 학습하고, 위기 학생 증가에 대응하는 교육청의 지원 방안을 고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동진 재정지원과장은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분석하여 대전 동부 지역에 반영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전-제주 간의 협력적 업무 소통이 강화되어 대전 동부 지역 학생 지원 시스템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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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기 공공건축가 60명 신규 위촉 및 본격 운영 시작
대전시 3기 공공건축가 60명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6일 3기 공공건축가 60명을 새로 위촉하고, 이들을 통한 공공건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공건축가들은 대전시의 주요 공공건축 사업에 참여하여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자문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건축기획디자인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설정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건축, 도시, 조경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다.
대전시는 2020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으며, 그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과 같은 79건의 공공건축 사업에 자문을 제공했으며, 대전도자미술관 건립사업의 기획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대전시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공건축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의 시정 방향에 맞게 명품 건축물을 건립할 계획"이라며, "대전만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건축물을 통해 도시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지역의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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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초당적 협치 논의
대전시-국회의원 당선인 협치의 첫 만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 및 시민을 위한 초당적 협치의 첫 만남인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시 관계자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선인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전교도소 이전, 경부·호남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광역급행철도 건설 등의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대응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국비 지원 노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교도소 이전 문제에 대해 초당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만남이 대전시와 민주당이 함께 협치를 해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안의 지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우려하며, 여야를 넘어 전방위적인 노력을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국비 확보의 어려움을 예상하며, 정부 예산 편성과 국회의 심의 과정에서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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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과 1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업무 담당 교사, 학부모 등 총 1,292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법률적 이해, 침해유형 사례, 사안 처리 절차 및 2024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의 변성숙 변호사가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특강은 교원지위법의 이해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안내하고 홍보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운영, 에듀힐링센터 운영, 교원보호공제사업 가입, 학교 녹음전화기 설치 및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학교 민원대응팀 및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1교1변호사제를 통해 학교에 배정된 변호사가 직접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진정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는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의 상호존중과 신뢰가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진정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는 학생·교원·학부모 모두의 상호존중과 신뢰가 필요하다”라며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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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하나드림스쿨-축구클리닉'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8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나드림스쿨-축구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교육 지원 활동으로, 학생들이 프로축구 선수들과 직접 만나 축구를 통한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올해의 활동은 5월 16일 대전대룡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초·중학교 8개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축구 기본기 훈련, 미니 축구시합 및 기념촬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7월과 10월에는 학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2002월드컵기념관, 선수 락커룸 및 그라운드 투어 등을 체험하는 '월드컵경기장 투어'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선망하는 지역 프로구단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활동을 체험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또한, "학생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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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매진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의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특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16일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장, 운동부 지도교사,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13일에는 부교육감이 대표선수 훈련 현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국장 등이 선수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체계적인 지원과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건강하고 성장하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스포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