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의 노력으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급행4번 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고 밝혔다.
이 버스 노선은 2022년 7월 송 의원 취임 후 지속적으로 추진된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낭월동에서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역,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에 이르는 노선이다.
이 노선의 신설은 산내동 지역 주민들이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 주요 거점시설로 환승 없이 직접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그간 겪었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인석 의원은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시민 불편사항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석 의원은 또한 대전 천동중학교 설립과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다양한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에 기여하였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급행4번 버스 노선 신설은 대전 시민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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