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환경복지회관 ‘푸른마루’ 개소식 개최… 환경관리요원 복지 향상 기대
2025-01-05 12:46:22
-
-
대전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업기계 운송지원 서비스 본격 추진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현충원 참배, 민생경제 결의
-
대전시, 우주·항공·국방산업 미국시장 진출 잰걸음
-
대전시, 2025. 1. 6.字 팀장급 전보인사
-
겨울 방학, 대전수학문화관에서 ‘뜨겁게’ 수학하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공모
-
충청광역연합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
-
대전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농가 일손 가볍게
-
학교급식공동구매사업, 현장 만족도 98%
MORE NEWS
-
대전시, 고속도로 IC 관문경관 개선사업 추진
대전시, 고속도로 IC 관문경관 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일 대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시의 정체성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톨게이트 리모델링 등 고속도로 진입관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일정에 맞추어 추진되며 대전IC와 유성IC에 우선 추진된다.
시는 용역을 통해 대전 고속도로 IC 9개소에 대한 현황을 분석 후 톨게이트 캐노피 리모델링, 야간경관조명, 상징조형물 설치 등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대전시 공공디자인위원회 및 한국도로공사 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사업을 확정했다.
톨게이트 캐노피 디자인은 “대전 자연을 연결하다”라는 개념으로 대전 진입 시 보이는 산을 중첩된 실루엣으로 표현하고 산이 주는 경쾌한 에너지와 과학도시 이미지를 재해석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대전 IC는 계족산과 식장산의 실루엣, 유성 IC는 갑하산, 계룡산의 실루엣으로 톨게이트 캐노피 구조물을 디자인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5억 5천만원이 투입되며 설계 및 시공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담당한다.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머지 사업 대상지는 한국도로공사의 스마트톨링시스템 추진 등 정책여건을 고려해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관문경관 개선사업은 대전시의 정체성과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이고 UCLG 총회와 같은 국제행사를 통해서 대전시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
대전시,‘온통대전’대전 경제 대표 브랜드로 키운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작년 5월 출시된 온통대전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많은 위로와 버팀목이 되어왔다.
6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선7기 가장 잘한 정책으로 온통대전이 꼽힌 것을 봐도 온통대전에 대한 시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온통대전을‘대전의 대표 경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온통대전 정책기능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다는 방침이다.
현금으로 지급해온 각종 시상금, 포상금, 지원금 등 대전시 정책수당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하는 것을 의무화해, 지역소비 촉매제로서 온통대전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자영업자 유급병가제 지원금, 예산낭비 신고 성과금, 모범운수 종사자 포상금, 걷기대회 목표달성 포인트 등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한다는 구상이다.
2022년 시 본예산 편성 사업부터 예산 실무심사 과정에 반영해 의무화하고 자치구,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계층별, 지역별, 분야별로 추가 캐시백 지급을 통해 서민경제 특화지원 수단으로 온통대전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부모가 온통대전을 사용할 경우 기본 10%에 더해 5%의 추가 캐시백이 지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3%, 지역서점에서 사용하면 10%의 추가 캐시백이 제공한다.
온통대전 혜택 소외계층의 온통대전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원도심 경기 활성화, 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캐시백 지급은 예산 한도 내에서 올해 말까지 시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온통대전이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목표에 어느 정도 다가갔다고 평가하고 그동안 충전 · 이용내역 확인이 주된 기능이었던 온통대전앱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대전시 주요 사업별 아이콘을 온통대전앱에 모으고 각각의 앱이나 웹페이지에 연결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8월에는 수수료 없는 공공형택시콜앱을 온통대전앱과 연결할 예정이며 타슈앱·워크온앱·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도 시스템이 정비되는 대로 차례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체감도가 높거나 시민참여가 필수적인 대전시 사업들을 한데 모아 안내페이지를 마련한다.
온통대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 소통공간도 신설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은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지역화폐로 꼽히고 있다”며 “단순한 캐시백 기능을 넘어 공동체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온통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활성화 방안도 조만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2021-08-20
-
대전교육청, 관내 특수학교 안전대진단 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이 학습하는 대전맹학교 등 6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8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건물 27동, 옹벽3개소에 대해 안전대진단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해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특수학교는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많은 인적·물적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안전대진단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외부 민간전문가, 기술직 공무원, 학교 시설물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합동점검반이 학교별로 건축, 토목, 소방분야 등을 중점 점검한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중대결함이 예상되는 부분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해 조치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요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철저한 안전대진단 점검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위험시설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
‘트라우마와 예술 지상의 시간’온라인 개최
‘트라우마와 예술 지상의 시간’온라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2021 세계유명미술특별전 ‘트라우마 :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과 연계해,“트라우마와 예술: 지상의 시간”을 20일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라우마와 예술 2편인“지상의 시간”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김남시 교수와 관장초청대담으로 진행된다.
김남시 교수는 트라우마와 예술을 미학적 관점에서 ‘출생 트라우마’, ‘충격체험’, ‘예술이라는 백신’, ‘반복으로서의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남시 교수는 “트라우마 15분에 전시된 작품들은 그리움, 사랑, 행복의 순간과 마찬가지로 곤경, 슬픔, 충격과 트라우마 또한 우리 삶 속에 어엿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예술이 아름다울 수 있다면 그것이‘지상의 시간 ’을 긍정하기 때문일 것이다”고 대담 내용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트라우마: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시간당 관람인원을 제한하며 네이버와 인터파크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2021-08-19
-
대전시, 2021년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선포식 개최
대전시, 2021년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선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한 권의 책으로 ‘긴긴밤’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오후 3시 온라인 선포식을 시작으로‘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운동에 나선다.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는 대전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을 이루기 위한 운동으로 2008년 에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다.
대전시와 ㈔희망의책 대전본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서점과 독서공동체 등이 의견을 수렴해 도서를 선정한다.
올해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긴긴밤은‘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과 두려움, 환희를 단순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주며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사랑과 연대, 생명의 존엄을 담음과 동시에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격려하고 있다.
선포식은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대전시민 누구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선포식 진행 중 ㈔희망의책 대전본부 페이스북 댓글 작성자 30명에게 선정도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온라인 선포식과 함께‘우리대전 같은책 읽기’운동의 일환으로 독서동아리 도서 지원 강좌 지원 사업도 펼친다.
대전 지역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서지원은 지역 서점과 연계해 진행된다.
㈔희망의책 대전본부 페이스북 그룹 공지란에 게시된 링크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한 동아리 중 도서는 30개 팀, 강좌는 10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동아리의 모임 소개와 서평은 ㈔희망의책 대전본부 홈페이지에 모두 기록되고 한 권의 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긴긴밤’을 통해 혼자가 우리임을 발견하고 위로받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19
-
대전시, 수어통역사 채용. 장애인 소통 확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청각·언어장애인 의사소통 편의를 위해 전담 수어통역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수어통역사는 주로 공공행사, 시정 브리핑, 대규모 회의 시 수어통역 지원,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책 추진 청각· 언어 장애인 민원상담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한, 시 공식 SNS 및 홍보영상의 수어통역을 지원하는 등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는‘수어통역지원센터’운영해 청각·언어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과 사회생활을 위해 수어통역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대전시청 청사를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좀 더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수어통역사를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어통역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청사 방문 전에 청각·언어 장애인 본인 또는 가족이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 국장은 “청각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에 차별없이 누구나 평등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소통의 사각지대를 없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9
-
대전시, 온통대전 발행 국비 총 968억원 확보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올 해 온통대전 발행을 위한 국비 236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연말까지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온통대전 발행지원사업의 총 국비는 968억원으로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 규모로 연 내 2조 원 이상의 온통대전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통대전은 7월 기준, 이미 1조 324억원이 발행됐고 연초 계획대비 약 50%를 초과 발행되면서 누적 가입자는 65만명으로 대전시민 두 명 중 한 명이 온통대전을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는 온통대전의 안정적 발행을 위해 지난 3월 구매한도를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발행 수요를 조절했다.
대전시는 행안부를 수차례 방문해 온통대전 성과와 발행추이에 따른 국비 증액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하는 등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현재 230여 개 지자체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발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이 높은 발행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것이다.
시는 국비확보 성과를 출시 이후 최단기간에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온통대전의 성과와 대전시의 노력을 중앙정부가 인정한 결과로 분석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연말까지 온통대전 2조원 발행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하반기에는 온통대전의 지역별·계층별 소비편차를 해소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체감형 시책추진으로 지역경제 브랜드로서 온통대전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9
-
대전교육청,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의 ‘꿈과 끼’를 지원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를 운영하는 학교경진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대회 준비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는 2022년 대회 운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대회가 운영되기 전까지 미리 해당 시설을 이용해 최적의 실습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해 운영하는 대회로 전국의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상업계열 대회이다.
2022년에는 대전에서 대회가 치러지게 되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등 4개 학교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2022년에 대전에서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운영되는 만큼 대회가 운영되는 학교경진장 기반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
대전교육청,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8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지역 공공미술관 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응노 화백은 동아시아의 서화 전통을 활용해 현대적 추상화를 창작한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으로 대전시는 그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2007년 이응노미술관을 개관했다.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작가미술관으로 세계 속에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이응노미술관은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대전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배성근 부교육감,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과 이응노미술관 류철하 관장, 도성중 운영팀장, 김상호 학예팀장이 참석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토대를 든든히 했다.
대전교육청은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역점과제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중심 예술동아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예술 전용공간인 예드림홀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지도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체계화하는 등 학생·학교·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술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 내 예술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학교 밖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덕밸리와 연계한 예술융합 컨텐츠를 개발해 초·중·고 학교에 적용한 바 있고 학생·학부모·시민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응노 컨텐츠를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교수·학습자료 제작·보급과 미술관 체험과 연계한 교육 활동 지원이 가능해져 학교예술교육의 다양한 성장과 더불어 지역 예술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예술교육의 성장은 물론 대전 미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
대전시, 제23회‘대전시 건축상’작품 공모
대전시, 제23회‘대전시 건축상’작품 공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제23회 대전시 건축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건축상은 우리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이 뛰어나며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대전시에 위치한 민간건축물 또는 공공건축물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건축사, 대학교수 등 건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총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금상 1, 은상 1, 동상 2 등 총 4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10월말‘2021년 대전건축문화제’에서 시상하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모접수는 8월18일부터 9월17일까지 1개월간이며 대전시 주택정책과로 직접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