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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탑골근린공원 조성사업 조속 추진 촉구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문화동 탑골근린공원의 조성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의원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공원용지에서 해제될 위기에 놓인 공원들 중 특히 탑골근린공원의 지체된 사업 진행을 지적했다.
이 공원의 보상비 예정액은 1,410억원이지만 확보된 재원은 710억원에 불과해 700억원의 재원이 부족한 상황임을 밝혔다.
민 의원은 이러한 재정 부족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사업 계획 수립을 요구하며, 탑골근린공원을 대전의 대표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행정 조치와 현실적인 보상비 조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는 도시 녹지 공간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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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 강화 촉구
이금선 대전시의원,“아동은 전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가족돌봄아동, 있어서는 안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1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족돌봄아동의 보호 및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련 조례 제정 의지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부모의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가정 내에서 부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을 말한다.
이금선 의원은 아동이 가족돌봄의 주된 책임자가 되는 현상에 대해 문제 제기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예산 편성, 조기 발견 및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을 밝히며, 해당 정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발언은 대전시의회에서 아동 복지 및 보호 강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로 평가받으며, 관련 정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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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완료
‘심야 고심’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제277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대전의 경제발전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33건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43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의 경우 전년 대비 약 5.7% 증가한 6조 9,059억원, 대전시교육청은 4.4% 증가한 2조 8,249억원으로 책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현미경 같은 심도 깊은 예산 심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강화했다.
본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금선, 민경배, 송활섭, 송대윤, 안경자 의원이 각각 가족 돌봄, 도시공원 조성, 반려동물산업 육성, 대전컨벤션센터 운영, 중앙로 지하도상가 관리 연장 대안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예산과 조례가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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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본에서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 개소
대전시,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일본 도쿄에서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현지 사업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해외거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선병원과 ㈜리빙인터내셔널이 해외 거점 구축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의 주요 역할은 대전 의료·웰니스관광의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에이전시와의 네트워크 구축, 모객 및 송출, 그리고 After Care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센터 개소와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유치 기관이 공동으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에는 198개국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중 일본 국적의 환자가 전년 대비 762.8% 증가한 187,711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통계는 일본 의료관광 시장의 잠재력을 입증하며, 대전시의 이번 전략적 접근은 일본 국적 의료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일본의 성형외과 및 피부과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환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의료관광 타깃 시장 분석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전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국제적인 의료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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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실천 강조 서한문 발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가정의 달 맞이 청렴서한문 발송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 서한문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한문을 통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규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강조하며,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중점 관리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표명했다.
최재모 교육장은 “전 교직원들에게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청렴 문화 조성 노력은 교육기관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 공동체 전체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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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목원대와 고교학점제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 목원대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진로·학업설계 및 과목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교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원클래스 학생 강좌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목원대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 탐색과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2025년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 학생 강좌 운영 외에도 지역연계 대전특화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 연구,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대학 강사 활용, 진로·학업설계 관련 교사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청과 대학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안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 중심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협력은 대전 지역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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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9일, 13일, 14일 총 3일간 전 기관 및 학교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 및 개인정보 침해 위협으로부터 교육현장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최근 정보보안 침해사고 동향, 정보보안 기본지침 주요 사항, 기관 및 학교의 정보보호 활동 방안,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보안의 중요성 강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사항, 개인정보 보호업무의 절차 및 준수 사항,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및 조치, 개인정보의 안전한 사용 및 관리 방안 등 교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김종하 대전광역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비하여 각종 침해 위협으로부터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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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대전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지난 4월 위촉된 안전보건지킴이 20명과 대전시 시민안전실장, 시·자치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팀은 1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최근 중대재해 사례와 기본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경영자, 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 실제 안전 수칙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모든 관계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점검은 대전시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취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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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 모집
대전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는 행정실무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생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총 90명으로, 저소득가구 대학생 34명, 대전시 주민등록이나 소재 대학 재학생 45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 대학생 2명, 대전시로 전입신고한 대학생 9명이 포함된다.
지원 희망자는 5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후 가구원, 학년, 연령,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하여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2024년 7월 2일부터 26일까지, 총 19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9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에게 행정실무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전시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행정 체험을 통해 사회생활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대학생들에게 상호 이득이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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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예정
[세종타임즈]대전시는 오는 11일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 야외공연장에서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건전한 입양문화의 정착을 위해 열리며, 입양가족, 입양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참 행복한 우리가족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입양가족 합창,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을 비롯해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석한 입양 부모와 아동들에게는 오월드에서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권이 제공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병준 대전시 아동보육과장은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입양특례법에 따라 매년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지정하고, 입양의 날부터 일주일 동안은 '입양 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2012년부터 매년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입양 문화의 긍정적인 발전과 국내 입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