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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 ‘청렴을 향한 한 걸음,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교육가족 1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의 청렴의지를 전파하였다.
마라톤에 참여한 대전교육청 직원들은 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청렴을 향한 나의 다짐과 응원메시지 남기기’를 작성했고, ‘직장 내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활동’을 통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대전교육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메시지를 작성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상호존중 문화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에도 적용이 필요하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 나부터 노력하겠다.”라고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전교육청의 청렴에 대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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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선수단 '2024년 춘계회장기탁구대회' 금메달 획득
[세종타임즈] 대전시설관리공단탁구 선수단은 5월 6일부터 충북 제천어울림체육관에서 실시된 2024년 춘계회장기탁구대회에 출전하여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권아현,허예은선수는32강전부터 4강까지 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여, 5월 9일 결승전에서 수원시청 유다현,이다현선수를3대2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문산수억고 출신의 권아현(왼손), 허예은(오른손)선수는 복식경기에서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을 지닌 파트너로 오랜 호흡과 왼손과, 오른손 선수에서 나올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보여주었다.
서동철 탁구감독은 이번 대회 종료 후 바로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70회 전국남녀종별대회에 출전하여 대전 시민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우수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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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2024 회원특별공연 국악밴드 그라나다 '국-팝쇼 청춘 놀이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3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2024 회원특별공연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내 유일 퍼포먼스 국악밴드‘그라나다’를 초청, '국-팝쇼 청춘놀이터'공연을 연다.
국악과 팝을 크로스오버한‘국팝’장르를 만든 국내 유일 퍼포먼스 국악밴드‘그라나다’는 테마별 기획공연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협업)하여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특별공연 '국-팝 쇼(Guk-Pop Show) 청춘 놀이터'는 6070 세대부터 MZ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음악 콘서트로, 음악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3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첫 번째 테마는 <추억의 음악다방 – 그때 그 시절 음악 여행>으로 청춘과 연애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공간인 음악다방 특유의 문화적 감성을 재현했다. 대전부르스, 한잔의 추억 등을 노래하는 레트로 공간과 테마 포스터, LED 스크린 영상, 컨센 조명, DJ의 시대 음악과 멘트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두 번째 테마는 <그라나이트-뮤직시그널>로 일탈을 꿈꾸던 청춘 시절의 음악들을 스트릿댄스, 현대무용, 전자첼로 연주가 레이저 등 특별 무대효과로 시각적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세 번쩨 테마는 <Guk-pop Show-종합 예술의 장>이다. 다양한 장르와의 합동 공연으로 국악의 편견을 타파하고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로 시각과 청각의 감각을 자극한다.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종합예술의 장을 선보이며“국악,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다”퍼포먼스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대전시 홍보대사이면서 국내 유일 퍼포먼스 국악밴드인 ‘그라나다’의 공연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새로운 국악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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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공개 발표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디자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 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공모작품 공개 발표회'에 참석하여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민이 자랑할 만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이번 공모작품 공개 발표회는 대전시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설물을 위한 기획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참여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대전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대 속에 대전시의 문화예술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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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회, 자치권 강화를 위한 특강 개최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필요
[세종타임즈] 대전시 의회에서는 이재경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가 10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이재경 의원을 비롯한 이용기 의원, 김선광 의원, 김진오 의원, 정명국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9월에 발족하여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와 정책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강을 주관한 이재경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 확장에 따른 효율적인 견제를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대한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강에서는 주영진 한국의정연구회 회장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새로운 시대에 대해 언급했으며, 자율성 제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의장 정책보좌관 신설 운용, 예산분석담당관실 신설, 의회 예산 편성권 확보 등의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특강 이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집행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치조직권 확보와 예산 통제권 강화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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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대전시의회, 2024년 상반기 폭력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의회 소통실에서 의원들과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고위직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폭력예방 관련 동영상 시청과 함께 성희롱 및 성폭력의 개념, 우월적 지위 이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상래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성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성별과 세대 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성평등한 의회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직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의회 내 성평등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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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 대안 제시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 관련 대안 제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의 관리 기간 연장 문제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가 지난 20여 년간 중앙로지하도상가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점을 들어, 해당 위원회에 대한 수의계약 기회 제공을 제안했다.
이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27조 및 시행령 제19조에 따른 것으로, 수의계약 방법을 통해 운영위탁 기간을 갱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
안 의원은 현재 계약 종료 과정에서 전대인들이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법률에 근거한 시장의 재량권을 고려하여 중앙로지하도상가 상권이 코로나19 회복 단계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요구했다.
이는 중앙로지하도상가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한 조치로, 대전시가 내릴 현명한 결정을 촉구하는 발언이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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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완료
대전시의회 예결위,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결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결정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 예산안에 5.7%, 대전시교육청 예산에 4.4%가 증액된 것으로, 각각의 예산안은 세부적으로 검토되어 일부 사업의 조정과 감액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 문화예술패스와 야외스케이트장 설치 운영 예산이 감액되고, 학교용지부담금 반환금도 조정되었다.
본회의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며 다양한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컨벤션센터의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고, 김민숙 의원은 0시 축제 교통대책 추진 예산에 대해 질의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었으며, 예산의 효과적 집행을 위해 철저한 예산 관리와 재원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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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의원, 대전컨벤션센터 운영 방식 개선 촉구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전컨벤션센터 운영방식 강하게 질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1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컨벤션센터의 운영 문제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대전컨벤션센터가 지역경제와 문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대전관광공사의 운영 방식에서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우선하는 정책을 실행하라고 주문했으며, 공공자산이자 지역사회의 자산인 대전컨벤션센터가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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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반려동물산업 지원 제도 마련 촉구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반려동물산업 지원 피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대전시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산업이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반려동물의 의미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등의 반려동물산업 성장 사례를 들어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2023년에 발표된 국가 반려동물산업 지원 정책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대전에서도 필요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대전시에는 아직 반려동물산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예산이나 정책이 부재한 상황임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대전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정부 정책의 적극적 활용을 촉구하며, 이를 통한 산업 육성과 시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