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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도 직속기관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로 교육 혁신 방안 모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11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에 각 기관별로 추진할 주요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평생교육 및 학부모교육 운영을 중점으로 두고,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기반의 창작 및 체험활동과 문·예·체 교육서비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유물 전시, 수집, 보존 및 역사문화 프로그램 확대로 인성교육 실현에 힘쓸 예정이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창의융합형 해양수련활동과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 연계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속기관들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을 실현하고,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여 대전교육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직속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 지역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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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9기 열린기자단 발대식 개최로 대전교육 소식 전달 강화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1일 시교육청 801호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9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열린기자단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총 2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대전교육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화 시대에 맞추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 플랫폼을 활용해 대전교육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전문 기자와는 다른 시각으로 대전교육의 소식을 널리 알릴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수, 활동 안내, 원고 작성법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열린기자단에게는 기사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와 SNS 기자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기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보도 활동에 대한 권리와 책임이 부여된다.
우창영 공보관은 기자단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SNS를 통한 대전교육 소식 전달을 통해 대전교육가족 및 대전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열린기자단의 활동은 대전교육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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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 신년음악회 '새해진연:조선의 빛' 개최
시립연정국악원 신년음악회‘새해진연:조선의 빛’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신년음악회 '새해진연:조선의 빛'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제190회 정기공연이자 2023년 첫 공연으로,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 대전의 특색을 살린 현대적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창작무용 '한밭의 여명'으로 시작해 다양한 전통 노래와 현악합주 '도드리'가 이어진다.
또한, '처용무'와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연희와 장구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 모든 음악이 영상과 어우러져 빛의 잔치를 연출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연출 및 극본에 천재현, 영상연출 및 제작에 생동감크루가 참여해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찬란한 음악 유산과 깊은 이야기를 미디어 영상을 통해 선명하게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관람객에게는 렌티큘러 포토 카드가 증정되며, 공연 후에는 무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전통음악과 현대적 미디어아트의 황홀한 조화를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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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 위한 시·구 대책회의 실시
대전시, 봄철 산불 대비 시·구 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일 시청에서 봄철 산불 대비를 위한 시·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산불 대책 추진 계획과 산직동 산불 피해지 복구 현황, 영농부산물 등 소각 산불 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다.
대전시는 지난해 봄 발생한 금산·대전산불을 포함한 7건의 산불로 총 647ha의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올해는 대형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직동 산불 피해지에 조림 및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산불 진화임도 신설,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감시 ICT플랫폼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차 구입, 공무원 산불진화대 운영 등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대형산불 증가 추세를 고려해 산불 진화 인력의 체계적인 활용 방안을 수립하고, 산불 취약기 전에 영농부산물 파쇄를 완료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선제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 자원을 수시로 점검하고,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노후화된 산불 진화 장비를 교체·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대책은 대전시의 산불 예방 및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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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육류 소비 증가 대비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육류 소비에 대비하여, 관내 도축장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에 위치한 도축장에서는 일 평균 약 1,100여 마리의 소와 돼지를 도축하고 있으며, 명절 성수기 동안 소의 경우 도축 물량이 1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도축 시간을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식육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철저한 도축 검사를 통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또한, 가축 운송 차량 및 작업장의 소독 등 도축장 방역 관리를 강화하여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겨울철 빈발하는 악성 가축전염병을 예방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육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 안정과 도축장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명절 기간 동안 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수급 안정화와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대전 지역의 축산물 관리 및 공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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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지난해 구급활동 분석 결과 발표
대전소방 119구급대, 지난해 6분마다 출동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가 지난해 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84,550건에 출동하여 55,660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232명이 구급 서비스를 요청한 것이며, 6분에 한 번씩 출동한 셈이다.
구급 출동 건수는 지난 5년간 9.7%, 10년간 37.4% 증가하며 인구 고령화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환자 유형별로는 급성심정지 등 질병 환자가 39,13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사고부상 8,317명, 교통사고 3,676명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이 9,85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9,761명, 70대 9,750명 순으로 집계됐다.
발생 장소별로는 집에서의 사고가 64.5%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도로나 도로 외 교통지역 16.1%, 상업시설 5.7% 순이었다.
기간별로는 8월이 9.6%로 가장 많았으며, 5월 8.9%, 7월 8.8% 순으로, 이 기간의 구급 이송 건수가 전체의 약 27.3%를 차지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올해는 구급차 2대를 증차하여 늘어나는 구급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응급환자의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대전시의 구급 서비스와 관련된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및 관리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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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본격 시행
대전시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조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견인 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PM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와 도시 미관 저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 5개 자치구에서 도보 단속 인력을 활용해 무단 방치된 PM에 대해 계고 후 견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인 대상은 공유 PM 대여업체로, 견인료는 기본 3만원이며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과 보관료가 부과된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무단 방치 PM 견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견인을 시행하게 됐다.
대전시는 PM으로 인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증진 계획’을 시작으로, ‘대전광역시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계획’ 수립,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증진 조례’ 개정 등을 진행했다.
또한, PM 전용 주차존 992개소 설치 및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및 자전거 거치대에 PM 주·정차를 허용하는 등 PM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조치도 취했다.
현재 대전시 내 9곳의 PM 대여업체가 운영 중인 12,000여 대의 PM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도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견인 조치는 PM 사용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 올바른 PM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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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등 6학년 대상 '꿈길키움' 전환기 진로캠프 실시
대전교육청, ‘꿈길키움’전환기 진로캠프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19일까지 '꿈길키움' 전환기 진로캠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프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로개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모집 당일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프는 중학교 생활방식, 학습방법, 교우관계 등을 체험하고, 맞춤형 학습코칭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환기에 필요한 진로개발 역량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홀랜드 진로적성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흥미를 탐색하고, 중학교 교과목 학습방법, 자유학기제, 평가 등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중학교 생활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중학생으로서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급 전환에 따른 불안감 해소 및 성공적인 중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급 전환을 지원하고, 진로 개발에 필요한 자기 이해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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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4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월 10일 오후 2시, 'ES생각마루'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비롯한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대전특수교육원 등 5개 직속기관이 참여하여 2024년 대전 교육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각 기관은 융합인재 양성, 비전-변화와 성장을 위한 미래교육, 창의적인 정보 인재 양성, 유아행복교육 실현, 행복한 동행 및 미래교육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기관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추진 동력 확보를 통해 대전교육의 발전과 교육력 제고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고덕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이번 보고회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대전교육 발전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의 및 지원을 통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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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업기술센터,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진행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세종타임즈]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교육장에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
대전 농업인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포도, 채소, 화훼 등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과 과수 화상병 예방 등 영농에 필요한 농정현안 관련 사항을 포함한다.
이 교육은 총 20회에 걸쳐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시민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농업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대전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