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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마약류 상품명 사용 개선 조례안 발의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위한 조례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의원이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을 위한 두 가지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는 '대전광역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과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으로, 마약류 상품명 사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제고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목적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 이 조례안은 마약류 상품명 오·남용 문화를 개선하고, 시민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보호를 위한 시책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시장은 5년마다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인식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이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의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감의 책무 규정과 필요한 시책의 수립, 실태조사 등을 포함한다.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및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병철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마약류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과 안전한 사회 및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마약류 관련 용어 사용 금지 및 광고 변경 비용 지원이 가능해진 점을 감안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 추진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들은 대전광역시에서 마약류 상품명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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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 주요정책 기자회견 개최
설동호 교육감,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년을 맞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기자회견을 통해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디지털 교육환경과 스마트 기기 활용
대전교육청은 디지털 교육환경 설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이 1인 1단말기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칠판과 스마트단말기의 보급을 완료하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다.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및 공교육 강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운영하여 돌봄교실 대기 인원을 전원 해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졸업앨범비, 현장체험학습비 확대 지원, 무상급식비 단가 인상 등을 통해 공교육 책임을 더욱 강화했다.
과학과 수학 교육의 혁신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수학나눔학교 운영 및 대전수학축전 확대를 통해 탐구·체험 중심의 수학교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그린스마트스쿨과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지속 추진해, 노후된 학교 공간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개선한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의 변화와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을교육공동체와 생태교육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해 '마을학교' 운영을 확대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신규 구축한다. 또한,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안의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을 추가 구축하며, 총 24교에서 운영한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제공하고, 환경학생동아리와 녹색환경 조성을 통해 실천 중심의 생태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 맞춤형 지원
대전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책임교육학년제'를 도입하고, 기초학력지원센터 신규 지정·운영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찾아오는&찾아가는 수학클리닉'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수학기초학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미래교육 클러스터 조성 및 학교공간 공유
미래교육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진로교육 전문기관, 외국어교육 및 국제교류의 중심지, 한밭교육박물관 등을 거점단지로 조성하며, 학교공간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유하는 학교복합시설을 활성화한다.
혁신적 교육정책의 추진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전교육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같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교육정책의 실현은 대전 지역의 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한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교사들이 교육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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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도 '책나래' 서비스 연중 운영 발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장애인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책나래’서비스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장애인의 독서권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4년도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하여 장애인을 포함한 신체적으로 불편한 이용자들에게 무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전통합도서회원과 책나래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신청도서관 승인 후 원하는 책을 전화나 이메일로 요청하면 희망 도서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매 1회당 도서 10권과 DVD 1점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한 도서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나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도서를 집까지 배송해주어, 독서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도서 이용이 가능한 포용적인 독서복지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독서 소외계층의 독서 활동과 정보 접근성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책나래 서비스의 연중 운영은 독서 소외계층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포용적인 독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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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4년도 창의융합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1월 1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입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학급의 원생 99명에 대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입학한 원생들은 지난 2023년 12월 관찰 추천,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교과교육, 탐구활동, 리더십 교육, 특강 등 총 8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입학식에서 원생들은 학칙 준수와 성실한 학업 참여를 다짐하는 선서 시간을 가졌으며, 이들을 지도할 교사들도 소개되었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 활동 및 학습 개별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지도교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진행되며, 학생들의 탐구능력 신장을 위한 탐구활동발표대회도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원생들이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여 뜻깊은 성과를 얻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것을 희망하며, 이를 위한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입학식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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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 관리 인력풀 운영
대전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 관리 인력풀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5년간 추진해 온 대전시 주택 25만여 가구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이 완료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 관리 인력풀을 25일부터 운영한다.
사후관리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된 주택에 대해 소화기를 추가로 보급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불량·오작동 발생 시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소화기 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보급이나 교체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의용소방대원이 가정을 방문해 해당 소방시설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대시민 소방 안전 서비스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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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인증하는‘전통맛집’을 찾아서
대전시가 인증하는‘전통맛집’을 찾아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대 30년 전통 음식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3대 30년 전통맛집’ 책자와 이북을 발간했다.
이번 맛집 책자는 3대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30곳을 대전시 인증 전통맛집으로 지정해 대표 메뉴와 사진, 전화번호, 영업시간, 주차 여부, 휴무일 위치도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업소별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별로 가나다순 목차를 수록하고 대전 지도를 배경으로 30개 업소를 위치에 맞게 업소명과 쪽수를 함께 기입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왔다.
특히 각 음식점별로 인터뷰 내용을 수록해 전통맛집만의 강점을 부각하고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책자는 대전지역 관광안내소 및 주요 호텔 등에 배포됐으며 대전시 홈페이지 ‘대전의 맛’에서 이북 무료 열람 및 pdf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책자 외에도 SNS,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3대 30년 전통맛집 책자 발간이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식점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대전의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전을 다시 찾고 싶은 맛잼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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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119전화벨, 지난해 1분 24초마다 울려
대전소방 119전화벨, 지난해 1분 24초마다 울려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총 37만 6,082건을 신고접수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030건으로 약 1분 24초마다 1건을 처리한 수치이다.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총 긴급 출동 건수는 16만 2,467건으로 전년 대비 약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재 관련 신고 건수는 10,136건으로 전년 8,906건 대비 약 14% 증가했다.
기타 비긴급 출동 건수는 21만 3,615건으로 작년 20만 2,636건 대비 약 5% 증가했으며 병원 안내 등 의료상담이 6만 7,087건, 일반안내 6만 3,229건 순으로 접수됐다.
또한, 최다 신고 시간대는 09시에서 10시 사이 2만 4,096건이고 최소 신고 시간대는 04시에서 05시 사이 6,762건 이었다.
한편 소방본부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첨단기술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공모”과제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기반 번역 알고리즘을 통한 실시간 문자 번역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영어·중국어 2개 언어에 대해서는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을 운영해 외국인 신고자와 119상황실 간 언어장벽을 낮춰 출동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김화식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대전소방은 올 한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119 신고접수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인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19신고접수시스템도 활성화해 안전 서비스 세계 일류 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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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에 대한 소재·안전 파악 착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3일과 4일, 이틀간 대전 지역 초등학교 152교에서 실시된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이번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들 중, 1월 12일 기준으로 1,063명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2017년생 아동 13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들 중 6명에 대해 이미 수사를 의뢰했으며, 나머지 아동들에 대해서도 향후 수사 의뢰를 계획하고 있다.
아동들의 미응소 사유로는 취학면제, 취학유예, 전출예정, 해외출국 등이 주로 확인되었다. 이들을 파악하기 위해 각 학교는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학교에서는 미취학 아동들의 신속한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조치는 아동들의 안전과 교육적 복리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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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한밭체육관 주변 현장 점검 및 개선 요청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한밭체육관 주변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2일 한밭체육관 및 부사동 일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중구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졌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한밭체육관 뒷길 지역의 주차공간 부족과 주변 시설물의 낙후 문제를 지적했다.
이 지역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곳으로, 현장을 둘러본 민 위원장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베이스볼드림파크의 준공에 맞춰 후문 이면도로 경계석을 철거하고 추가적인 주차공간을 마련할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또한, 낙후된 주변 시설물의 정비와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의 조치로 주택 환경을 개선할 것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전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전시민의 편의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변화와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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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민원 감소 성과
대전시의회, 현장 중심 민원 처리로 시민 불편 해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연말 4분기 민원 감소라는 성과를 가져왔다.
대전시의회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접수된 민원은 총 35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대전시의회가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현장과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과 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한 결과로 보인다.
2023년 4분기 민원의 주요 내용은 주택가 소음·흡연, 전세 사기, 시내버스·택시 불친절, 신호등 시간 조정, 복용동 승마장 이용 불편, 학생 폭행 사건, 쓰레기 처리, 소음 등 다양했다.
민원은 상임위원회별로 산업건설위원회 11건, 복지환경위원회 10건, 행정자치위원회 5건, 교육위원회 2건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자치구별로는 대덕구 4건, 동구 4건, 서구 7건, 유성구 11건, 중구 9건으로 집계됐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