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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자살예방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2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는 대전시의 사회적 관심사인 자살예방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민경배 위원장은 자살예방과 생명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대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에 대해서는 황경아 의원과 박종선 의원이 각각 지원대상 확대와 시민 혜택에 대한 주문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관한 시민들의 우려와 변경사항에 대한 질의도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대전시의 인프라시설 구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나타났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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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국거래소 및 KAIST와 손잡고 유망기업 상장을 위한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 구축
대전시·한국거래소·KAIST,‘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 구축’맞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한국거래소와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 단계별 대전 유망기업의 상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2일 ICC호텔에서 열린 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국거래소 홍순욱 부이사장,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 한국거래소, KAIST가 상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데 이어진다.
협약에 따르면 앞으로는 대전시가 운영하는 기업상장 지원센터 운영 및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 상장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상장기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대전 내 상장기업의 증가에 따라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을 통해 상장 기업들을 지원하고, 기술특례 상장에 대한 지원도 강화될 예정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는 상장기업 100개를 목표로 2030년까지 한국거래소 및 KAIST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상장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 경제의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대전시와 KAIST가 주관하는 '기업 상장 프로그램'의 6기 개강식이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전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을 상장을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20개 기업이 참여하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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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발의 '자살예방 조례' 일부개정안 가결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일 열린 회의에서 민경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전시의 자살실태를 반영한 예방대책 수립과 자살통계 분석, 정보관리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자살은 개인적 선택이 아닌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자살자와 자살시도자에 대한 분석과 지원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조례안을 통해 자살자 및 자살시도자의 사생활 보호와 함께 관련 기관 종사자들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시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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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발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안 가결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일 열린 회의에서 황경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지원대상을 기존의 65세 이상 수급자에서 의료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계층별,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건강상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수급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거노인까지 확대되었다.
황경아 의원은 이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대상포진 예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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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발의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안 가결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 정명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장기근속자를 위한 국내외 정책 연수 지원규정의 강화와 현장민원 대응을 위한 피복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조례안은 10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5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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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조례안 가결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김선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노인과 장애인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장애인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장애인 교통안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부속물의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선광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에서는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대전시의회에서도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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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대상 확대 조례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적극적인 단속을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송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신고자 대상 조건을 완화하고 포상금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안이 채택되었다.
기존에는 1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만 신고포상금의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나, 이번 개정안으로는 위반차량을 신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이 완화되었다.
송인석 의원은 "기존의 제한적인 조건으로 인해 적극적인 신고가 어려웠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신고자 대상 조건을 완화하고 포상금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관리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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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UAM 산업육성 통해 첨단교통 허브 도약에 기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할 명확한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 조례안은 도심항공교통, 즉 UAM과 관련된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심항공교통은 친환경 저소음 항공기를 활용하여 도심 내 근거리 이동 승객 및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하는 항공 기반 교통 체계를 말한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된다면, 도심항공교통을 통해 교통체증이 감소하고 시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례안에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 지원사업, 재정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송활섭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되면, 대전시가 국토부의 '지역시범사업' 등을 통해 UAM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 교통 허브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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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내버스 안전 운행을 위한 조례 개정안 통과
대전시 테이크아웃컵 버스 반입 제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조례안은 시내버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음료나 음식물을 소지한 승객에 대한 운송 거부 규정을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내버스의 운수종사자는 승객이 일회용 포장 컵 등을 소지한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송 의원은 이에 대해 "테이크아웃 컵 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버스 내에서 음료가 쏟아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시내버스의 안전운행에 위협을 가하고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어 예방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시, 부산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이미 이와 유사한 규정이 시행 중이며, 대전시의회의 이번 조례 개정안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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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폐쇄 지하보도 활용 위한 도로점용허가 개정 조례안 통과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발의, 도로점용 조례안 심사 통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이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를 거쳐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폐쇄된 지하보도에 스마트 농업 시설 및 시민 여가 공간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로점용허가 대상으로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폐쇄된 지하보도는 주변 공원이나 상업지역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의 지하보도는 총 21개소로 5개소가 현재 폐쇄되어 있는데, 이번 조례 개정으로 그 활용 가능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병철 의원은 이를 통해 폐쇄 지하보도를 스마트팜과 시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미래의 활용성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본회의 심의를 거쳐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