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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소는 2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시소프렌즈와 시소크루로 구분된 대전시소 서포터즈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감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워크숍은 '창의적 소통'과 '창의적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정책제안 플랫폼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부분에서는 몸을 통한 창의적 공감을 실천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10팀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이들은 디지털에 취약한 실버층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등 새로운 소통 접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전시의 김영진 소통정책과장은 "대전시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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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잡페어 채용박람회 성료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4 대전 잡페어 채용박람회'를 3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63개의 상담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계룡건설, 성심당 등 43개 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다가오는 5월에 실시할 예정인 통합채용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채용정보관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높았다.
대전시장 이장우는 이 자리에서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대전의 취업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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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 청년을 위한 시민참여 워크숍 개최
대전시소 4월 시민제안가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소가 27일 커먼즈필드에서 4월 대전시소 시민제안가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어 다양한 세대가 모여 개인의 경험과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대전시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청년정책을 대전시소 시민제안으로 등록하고 관리하며, 해당 정책을 실질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반영할 예정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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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효문화 사업 활성화 촉구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효문화 사업 활성화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박주화 의원이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의 효문화 사업을 활성화하고 효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전이 효문화마을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비롯한 '효월드'로 효문화 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전의 효문화를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효문화·관광 허브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세 가지 효문화 사업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효문화 시설의 관리주체를 일원화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과 대전의 대표 축제 및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효문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에선 효교육을 내실화하여 아이들의 효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이장우 시장의 효문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하며, 대전이 효문화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시정에 힘써 주길 당부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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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이전 선회 촉구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소진공 사옥 이전 원도심 선회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민경배 의원이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의 유성구 이전 계획을 원도심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경배 의원은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소진공의 유성구 지족동 이전 발표를 비판하며, 전통시장이 밀집된 원도심을 떠나는 결정이 설립 목적과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중구 소상공인들을 도외시하고 비공개로 사옥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세 번째 이전을 추진하는 이번 사안에 대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고려해 새 청사를 원도심에 마련하거나 부지를 확보해 신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전시와 소진공이 사옥 이전 문제를 함께 의논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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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악취 대응’ 촉구… 주거환경권 보호 강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전시에 악취 사전 예방 강력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3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활섭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민의 주거환경권을 침해하는 사회문제인 악취에 대한 사전 예방과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활섭 의원은 작년 한 해에만 악취관리시스템에 접수된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이 1,003건으로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며 최근 몇 년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임을 지적했다.
대전시가 악취저감 TF팀 구성, 첨단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 등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악취가 끊이지 않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서울시와 대구·경북·경남의 사례를 언급하며, 업종별 악취 관리 지침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민의 주거환경권을 침해하는 악취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대전시가 악취배출 사업장 전수 실태조사 및 업종별 맞춤형 저감 방안 연구, 악취저감 가이드라인 배포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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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저출산 대응’ 건의안 통과… 양육 지원 예산 효율화 촉구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3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건의안은 대한민국이 지속적인 저출산 문제에 직면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산발적인 정책 도입으로 인한 분절적 예산배분과 사업 시행으로 정작 당사자가 정책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을 지적했다.
안경자 의원은 양육 지원 예산을 일원화하고,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지원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양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속적인 대안 모색과 함께 양육 지원 정책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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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바른 국가관 정립’ 건의안 통과… 순국선열 기리고 국가안보 의식 촉구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채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을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건의안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범국가적 차원의 교육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종선 의원은 “대한민국은 광복과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위인들의 힘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해왔다”며 “그러나 최근 젊은 세대의 국가안보와 통일에 대한 인식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안보, 통일 교육이 필요하다”며 국가정책사업으로 나라사랑교육의 재추진과 통일교육, 안보교육, 보훈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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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2024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등 52건 안건 처리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30일, 대전시의회가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33건, 동의안 5건, 건의안 2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과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전자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나라사랑교육과 통일 보훈 교육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정립을 촉구하는 내용이며, 후자는 양육지원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촉구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이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북대전 지역 악취 문제 해결에 대한 근본적 대책’, 민경배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이전 원도심 선회 촉구’, 박주화 의원이 ‘효문화 사업 활성화 방안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의정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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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급식 정보공개로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정보공개 현황을 자체 점검해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정보공개 대상은 식생활 지도 관련 정보, 학교급식 운영 계획, 주간 및 월간 식단표, 식재료의 원산지, 식재료 구매 계약정보, 식단 사진 등으로, 업무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으로 학교가 자체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떤 급식 정보를 언제,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학교 누리집에 미리 안내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전한 심신의 발달 등 우리의 삶에 밀접하면서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학교급식 정보제공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