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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교원을 위한 한글 교육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신장을 통한 학습 부진의 원인 해소를 목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읽기 향상 프로그램, 마을 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초등 깨알 문해교육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및 문해력 보장을 위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교원 역량 강화와 함께 예산 지원 및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 발표와 학교별 초등 깨알 문해교육지원단과 교원의 매칭 및 모둠별 토의가 진행되었다.
대전양지초등학교의 김지현 교사가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를 발표하며, 학교별 지원단과 참여 교사들이 함께 모여 어려움과 해결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러한 소통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습득과 초기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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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에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2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이나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인해 학교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며, 인성, 교과, 진로 교육 등을 통해 학력 인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에는 8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추가로 2명의 청소년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한 청소년은 "꿈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학력 인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와 사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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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개최
‘얘들아, 놀자’ 행복 큰잔치, 신나는 놀이 한마당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얘들아, 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 등 네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0종의 놀이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인성교육, 다채로운 공연과 단체놀이,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올해는 미로찾기 체험을 통한 놀이통합교육 주제관을 마련하고 포토존에서 천사 날개와 가족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5월 3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이틀 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유·초·특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놀이를 통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행복한 학교와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대전을 넘어 국내에서 놀이 중심의 교육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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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7만 4,076호의 가격을 30일 공시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58% 상승했으며, 유성구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순으로 상승했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낮은 변동률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구별 개별주택 수는 서구가 1만 8,809호로 가장 많고, 동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 순이다.
가격대별로는 3억원 이하가 5만 6,652호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3억원 초과 ~ 6억원 이하가 1만 3,710호, 6억원 초과는 3,714호로 집계됐다.
개별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3만 2,879호로 가장 많으며, 주상복합건물 내 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각 구청 세무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 검증 후 6월 27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이 동결되어 주택소유자의 세 부담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부과, 건강보험료 및 기초연금 산정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정보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관할 구청 세무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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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적재조사 현장 자문단' 운영 시작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에서 발생하는 경계분쟁과 갈등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 현장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자문단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계 확정, 조정금 정산 등 관련 민원 및 행정심판, 소송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에서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시·구·LX공사 팀장이 자문단으로 지정되어 자치구별로 월 1~2회 사전 민원상담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은 자문단을 통해 사업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민원 해결을 위한 절차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전에는 자치구에서만 민원을 담당해 해결에 한계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시·자치구·LX공사가 함께 민원 발생과 분쟁에 적극 대응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대전시는 현재까지 1,453만 4천㎡를 완료하고 추가로 397만 3천㎡를 조사 중이다.
이와 같은 자문단 운영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지적재조사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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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공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공유지를 제외한 238,015필지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하고 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절차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3월 초안 공개 후 의견 수렴과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의견수렴 기간 동안 총 87건의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7건이 조정되었다.
2024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유성구, 서구, 중구, 대덕구, 동구 순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필지별로는 지가 상승이 61.5%, 동일 가격 유지가 23.1%, 지가 하락이 15.0%, 신규 조사된 필지가 0.4%를 차지했다.
올해 최고 지가는 중구 은행동의 상업용 토지로 평당 1,489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동구 세천동의 임야로 평당 466원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및 해당 토지소재지 구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온라인, 우편, 팩스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6월 27일에 공시가격을 조정하여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개별공시지가를 통해 토지 관련 부담금 부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토지 이용 계획 및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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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주관 '2024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에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대전시는 지역사회 내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겪으며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도모하고, 자살유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자살 유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유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인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개소 이래로 자살유족 자조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자살유족 발굴, 자살유족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자조모임 운영, 광역-기초 연합 자살유족 행사 실시, 자살유족 대상 통합·개별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러한 자조모임은 자살유족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의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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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위산업 전문 인재 양성 위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 개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대 전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방위산업의 전문 인재 양성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6주 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대전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직원 및 대학 졸업생 등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무기체계 사업관리 및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으로, 국방전력발전업무체계, 부품국산화 관리, 계약 일반, 방산물자 원가관리 등 28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방사업의 다양한 단계와 방법을 배우고, 실제 사례를 통한 업무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에서 2018년부터 시행한 국가전문자격으로, 교육과정 70시간을 이수하면 3급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이 자격증 취득자는 올해부터 방위사업청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 시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2027년부터는 무기체계 관련 사업 입찰 시 제안서 평가에 가점을 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 교육과정을 통해 대전지역 방위산업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K-방산 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KAIST와 협력하여 방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격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시가 지역 방위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산업의 성장과 국방 기술의 진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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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작품 발표회 개최
대전아트파크 디자인 작품 발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아트파크의 마스터플랜과 음악전용공연장, 제2시립미술관의 건축디자인을 선보이는 국제지명공모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여한 국내외 세계적인 건축가 7팀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건축가들은 각각 켄고 쿠마 & 어소시에이츠, 유엔 스튜디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같은 국외팀과 국내의 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에스케이엠 디자인,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등이다.
이들은 약 70일간의 작업 기간 동안 대전아트파크의 비전을 구체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발표회에서는 각 팀의 작품 심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마스터플랜 우수작 1팀과 음악전용공연장, 제2시립미술관 디자인이 우수한 각 4팀을 선정해 5월 13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시청 2층 로비에는 전시회가 마련되어 5월 31일까지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품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로서의 대전아트파크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발표회는 대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행사는 대전시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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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우주기업과 대전SAT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향해 출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우주기업 5개사 및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SAT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SAT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이는 지역 우주기업의 위성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대전시장이 발표한 '대전 우주산업 육성 비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지역 내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대전SAT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대전SAT은 16U급 초소형 큐브위성으로, 관측과 교육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5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6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될 것이다.
대전SAT에는 초소형위성용 전자광학카메라, 태양전지판 모듈, 전력제어장치, 우주급 3D 적층형 대용량 메모리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대전시장은 "대전SAT 프로젝트는 지역의 기술 역량으로 위성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시인 대전만이 가능한 일"이라며 "우주시장 진입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대전을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우주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후속으로 대전SAT-2호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