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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과 동의안 심의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경제과학국, 도시주택국 소관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치유농업 확산과 치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대해 언급하며 고령화와 치매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이 조례의 목적과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역 산업단지 내 노동자의 건강을 고려한 정책을 제안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관련해 사회적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고 혁신타운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을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또한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 개방 업무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종적으로, 산업건설위원회는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이들 안건은 오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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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의 및 의결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에 대해, 상위법인인 ‘국가유산기본법’의 제정 배경 및 경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한 효과 등에 대해 질의했다.
시의 무형문화재 보유자 중 대다수가 고령자임을 고려해 전승교육사 부족 문제 등에 대한 시의 개선 대책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법률 개정으로 인해 문화재의 명칭이 대대적으로 변경되는 만큼, 대시민 홍보를 강조했다.
조원휘 위원은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에 대해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함에 따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으로 대대적으로 변화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잘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시 차원의 적극적인 국가유산 발굴 노력도 주문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 1건의 제정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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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 개최
대전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정흔 강사가 ‘밝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성희롱과 성폭력 피해 관련 내용, 사건 유형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교육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공부문 성희롱 등 핵심 이슈 탐색, 관리자로서 성희롱 등의 경계성 인지하기, 피해자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기관 성희롱 등 예방 지침 주요 내용, 실제 사건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건 발생 시 대응 및 2차 피해 예방 등 성희롱이 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인식과 성희롱 사건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에 대해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밝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공무원의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고위직 공무원과 기관 대표 여러분께서는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은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대전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씩 고위직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고충상담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사건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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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주택 중개보수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대전시 주택 중개보수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이 3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저소득층 및 사회초년생인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중개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의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택 중개보수비용 지원의 대상은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년, 한부모가족 등 법령이나 조례로 인정되는 사람으로 명시되어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초고도 물가 상승에 맞물린 주택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가뜩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의 주거 안정을 보장해야 할 대전시가 이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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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가결…‘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명확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가설건축물 규제 사각지대 해소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회기 중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하려는 경우 해당 지구단위계획에 따라야 하지만, 예상 기간 내에 철거가 예상되는 가설건축물의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적용받지 않고 존치 기간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는 이러한 가설건축물의 존치 기간과 연장 횟수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혼선을 야기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행정편의가 향상되고 불필요한 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조례안은 기존의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을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되지 않는 가설건축물’로 명명하고, 연장 횟수를 최대 2회로 하여 총 3년 내에 최대 2회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존치기간이 사용승인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행정편의의 증진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위임사무 기준을 명확히하여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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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고독사 예방 및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으로 심의를 시작했다.
위원장은 일류복지도시 대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은 조례안 개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상 가구를 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질의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1인가구 관리 및 고독사 위험군 전수조사를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은 대전시의 안전안심서비스 정책추진에 의문을 표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대상자 파악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선정 방식을 강하게 질타하며 해당 정책 관련 제반자료 일체 및 희의록을 요구했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시민 중심의 복지와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개정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권익보호와 사회적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방안이 마련되어 아동과 보호자,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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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좋은일터 조성' 약속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 연찬회 개최
대전시, 노사상생 좋은일터 조성사업 합동 연찬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3일 일자리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좋은일터 조성'의 약속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인 '좋은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 21개 기업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참석한 기업들은 10대 핵심 과제와 각 사업 추진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대전시의 10대 핵심 과제는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필요한 조건을 중심으로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하청 관계 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노사 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 여가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다.
연찬회에서는 6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자문단의 상담 계획 및 약속 사항 발굴을 위한 방안도 소개되었다.
각 기업은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는 약속 이행 성과를 평가하며,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이 중요해진 지금, 이번 기회가 노사가 협력하여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합의한 사업 계획에 대한 이행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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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산단 노동자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작업복 세탁 지원에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례안은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작업복에 묻은 각종 유해물질과 기름때 등을 세탁하는 시설의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실태조사,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세탁소 설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송활섭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될 경우, 대전시에 신규로 조성 중인 평촌, 안산 등 산업단지 내 20개소의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조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는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어 노동자 복지와 안전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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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보육교직원 이해·존중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추진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이금선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된 목적은 보육교직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홍보의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최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호자 및 사회 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정 조례안은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금선 의원은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보육현장의 근로자인 보육교직원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의원은 이 조례 개정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고, 보육교직원, 아동, 보호자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례안은 제27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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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원안가결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고독사 대응기반 강화에 앞장서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민경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고독사 위험자 및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지원근거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경배 의원은 과거부터 은둔형외톨이 지원 및 무연고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지원과 같은 정책을 통해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조례안에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개인 및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대전시가 고독사 예방 및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보다 포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