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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선8기 공약 이행 자체 평가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대전시가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공약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5대 분야에 걸친 87개 사업에 대해 지난 1년간의 공약 실천 계획과 추진 실적, 그리고 각 사업별 이행 현황을 면밀히 분석했다.
분석 결과, ‘대전음악창작소 확충’,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대’,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등 14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70개 사업은 ‘대전0시축제’ 중앙투자심사 통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GB 조건부 해제 완료, ‘나노·반도체산업단지 조성’ 기본 계획 수립 및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등 사업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정상 추진 중으로 확인됐다.
공약 이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로, 대전시는 사업의 구체화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재설계, 세수 감소 및 건전재정 운영에 따른 투자계획을 반영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의 의견 수렴을 거쳐 38개 공약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소요 예산을 55조 6,437억원에서 36조 5,878억원으로 조정했다.
이외에도 대전시는 시장 집무실에 디지털 공약실을 설치하여 시장이 추진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분기별 공약 이행 자체 평가 결과를 대전시 누리집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공약 이행 실적은 부서 평가에도 반영되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고 추진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 전 공직자들이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계획대로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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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시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 나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기관방문으로 현장의정활동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일과 22일 양일간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의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대상 기관으로는 상수도사업본부, 공원관리사업소, 한밭도서관,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 동물보호사업소, 과학산업진흥원 등이 포함되며, 각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과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의장은 이번 기관 방문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열린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상래 의장의 이번 산하기관 방문은 대전시의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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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병·의원 및 약국정보 카카오톡 서비스 개시
대전소방, 병·의원 및 약국정보 카카오톡 서비스 개시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전국 최초 카카오톡 챗봇과 연계한‘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0일부터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119긴급신고 전화의 50% 이상 되는 단순 상담 성격의 비응급 신고전화를 챗봇 및 웹서비스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도 대전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개발하고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치기반 서비스사업자 신고를 마쳤다.
카카오톡과 연동된 병·의원 및 약국정보 조회시스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보유한 의료기관 정보를 실시간 연동해 서비스한다.
별도의 앱이 필요 없이 카카오톡 채널만으로 위치기반의 ▲병·의원 정보조회 ▲약국 정보조회 ▲자동심장충격기정보조회 ▲응급처치 정보를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예방과 119 신고의 비응급 상담 문의 증가 등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화식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해 일류 안전도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서비스 이용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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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의료공백 최소화’119구급활동 대책 추진
대전소방‘의료공백 최소화’119구급활동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20일부터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과 관련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대전소방본부는 19일 긴급 현안회의를 열어 ▲집단행동 발생 시 단계별 조치 사항 ▲응급환자 이송 지연 대비 방안 ▲119 상담콜 폭주 대비 구급상황관리센터 인력 증원 및 장비 보강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24시간 비상대응시스템을 가동하고 현장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국군대전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119응급의료 상담 신고전화 폭주를 대비해 단계별로 수보대 및 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비응급환자는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 하며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비해 국군대전병원 구급활동 지원 협력 등 시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사안은 시민의 생명 보호와 직결되기에 소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응급환자는 구급차와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고 응급환자의 응급처치 지도와 병원 진료상담 안내가 필요하면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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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1182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대전시 기업 유치, 2024년 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가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총 1,182억원 규모의 투자 및 25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그리고 투자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대전시의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각 기업은 대전의 여러 산업단지로 이전하거나 신설 투자를 진행하며, 무인 항공기, 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 전략형 RF 기술, 군용 화재 자동소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 연구 및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대전시가 첨단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투자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 및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9개 기업 대표들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제품 생산 확대에 힘써, 대전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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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누리집,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대전시의회 누리집 역대 첫 ‘접근성 우수 인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대표 누리집이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성공하며,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최근 획득했다.
이 인증은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우수 누리집에 부여되는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기관이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누리집에 1년간 유효한 품질인증을 수여한다.
대전시의회 누리집은 2023년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게시글 텍스트, 영상 자막, 이미지 색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모든 이용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시의회가 정보 접근성 면에서 우수성을 갖추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 누리집이 정보통신접근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증받은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대전시의회가 시민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회 누리집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 개선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이번 품질인증 획득은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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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한국미용장협회 정기총회 참석하여 미용산업 발전 지원 약속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대한민국 미용산업 발전 견인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일 선샤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미용장협회 2024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미용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한국미용장협회에 감사와 성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미용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상래 의장은 박주화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 및 행사 준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축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K-뷰티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우수한 전문 기술을 보유한 미용 장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미용을 포함한 뷰티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미용산업이 대전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대전시의회의 약속을 담고 있다.
한국미용장협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미용산업의 현안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래 의장의 참석과 축사는 대전시의회가 미용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용 장인들의 노력을 인정하며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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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KAIST, 퀘벡주,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 얽힘' 주제로 네트워크 미팅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KAIST, 퀘벡주가 20일 KAIST 본원에서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 얽힘'을 주제로 한 네트워크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KAIST, 퀘벡,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참여로 최첨단 양자 연구 소개 및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네트워크 미팅은 박영규 대전시 국제관계대사, 프란시스 파라디스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수석대표, 임만성 KAIST 국제협력처장, 발레리 보이소노 퀘벡 국제투자기관 혁신지역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KAIST의 양자 연구 및 퀘벡과의 잠재적 협력, 셜브룩 양자 연구소의 최첨단 양자 연구, 한국의 양자 정책 및 KRISS의 양자 연구, 퀘벡-한국 간 성공적인 연구 협력 및 기회, 퀘벡의 혁신적인 양자 기관 소개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오찬에서는 대전시-KAIST-퀘벡주 간 양자과학·산업분야에 대한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영규 대전시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대전시, 퀘벡주, KAIST를 비롯한 대덕연구단지의 연구기관들이 양자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AIST 김은성 양자대학원장은 국가간 경쟁 속에서도 국경을 초월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협력을 통한 양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덕 퀀텀 밸리 조성,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KAIST 양자대학원 지원, 양자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양자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네트워크 미팅을 통해 대전시와 KAIST가 세계 양자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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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자살 및 교통사고 분야 등급 향상
[세종타임즈]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대전시의 자살 및 교통사고 분야 등급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평균 3등급을 기록하며 교통사고 2등급, 화재 4등급, 범죄 5등급, 생활안전 2등급, 자살 2등급, 감염병 3등급 등의 성적을 받았다.
자살 분야는 213개 협력 기관의 운영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 전담공무원 증원, 주민 건강행동 실천율 증가 등 자살 예방 활동이 적극 추진되어, 전년 대비 54명이 감소하며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했다.
교통사고 분야는 교통사고가 잦은 구역에 대한 안전시설 정비 및 주요도로 인근 조명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사망자 수가 10명 감소하여 4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되었다.
개선 정도가 우수한 기초지자체로는 동구가 선정되었으며, 서구와 유성구는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반면, 범죄분야는 인구 대비 자율방범대원과 아동지킴이 수 감소로 인해 4등급에서 5등급으로 하락했다.
대전시는 이에 대해 경찰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지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대전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안전지수가 낮은 분야에 대한 집중 분석 및 개선 작업을 통해 일류 안전도시 대전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는 대전시의 안전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개선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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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전문상담사·코치 49명 위촉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와 함께할 상담사·코치 네트워크 구축 완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가족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에듀힐링센터의 전문상담사와 코치 49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2024년도 상반기 동안 대전 관내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및 코칭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에듀힐링센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문상담사와 코치를 에듀-카운슬러로 위촉하며,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왔다.
지난 9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상담 만족도는 98.2%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위촉된 에듀-카운슬러는 공모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상담사의 슈퍼비전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상담사 1급, 임상심리사 1급 등의 자격을 갖춘 인력이 다수 포함되어 전문성과 서비스 질의 향상이 기대된다.
위촉된 에듀-카운슬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개인 및 집단 상담·코칭 프로그램, 학부모 코칭 교육, 교육활동 침해 사안 피해교원 심리상담, 에듀힐링 나눔마당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또래코칭 동아리 스쿨코치의 자문 및 모니터링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는 교육공동체의 심리적 치유와 행복감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변화하는 교육환경 내에서 교직원의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에듀힐링센터의 이번 전문상담사·코치 위촉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 시스템 강화와 행복한 학교생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