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 안전사용 철저 당부
청주시,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 안전사용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청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함께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에서의 소독·살균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의 유효성분별 특성 및 주의사항을 고려한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소독제는 환경부의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 중 적절한 제품,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등)을 사용해야 한다.
소독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은 적절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소독제를 공기 중에 분사하는 방법은 사람에게 흡입되어 위험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하므로 반드시 소독제를 천에 적셔서 닦는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에서는 소독 시에는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소독하고 아이들 장난감 등은 소독 후 입과 손에 닿아 위험하지 않도록 깨끗한 천으로 닦아 건조한 후에 사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 안전사용으로 시민 생활 방역 의식을 고취하고 아울러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저지와 집중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
청주시, 그린빗물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구 운천동 1570번지에 위치한 장대들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해 그린빗물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도심지의 개발로 인한 불투수성 지표면 증가로 강우유출량이 증가해 집중호우 등의 기후변화가 발생해 물순환 체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자연의 건전한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고자 저영향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청주시도 이에 발맞추어 그린빗물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그린빗물공원은 빗물이 스며들 수 있는 토양기반을 조성해 이에 맞는 환경에서 생육할 수 있는 식생을 식재하는 빗물정원, 빗물을 저장해 수목에 수분과 양분 등을 제공하는 빗물유출 저감시설 등을 설치해 기존의 어린이 공원을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기존 어린이공원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자연의 물순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린이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그린빗물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5억원의 예산 확보했으며 3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홍수, 열섬현상 등의 환경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시공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4
-
청주시, 경쟁력 있는 농식품 유통 총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올해도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급을 위해 4개 분야 68개 사업에 198억원을 투입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한다.
고급화된 소비자 식생활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유통을 위해 시는 25억원을 투입해 농업 유통체계를 구축한다.
농산물 수확 후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산지유통시설 인프라 구축, 품질 저하 방지를 위한 소규모 저온저장고 및 농산물 유통장비 구입비 등, 소비자 기호 변화에 맞는 포장단위로 규격화하는 포장재 지원 및 공동선별비를 지원해 유통비 절감은 물론 농산물의 수급조절과 유통 규모화로 시장 경쟁력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 및 산지조직 육성에 필요한 직거래 지원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추진한다.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의 명품화 구축을 위해 시는 39억원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15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원생명쌀’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국산품종인 알찬미와 해들로 확정하고 공동 자재비와 방제비를 지원한다.
또한 계약재배 농업인의 생산비를 낮추기 위해 소득보전비를 지급하며 2022년 신규사업으로 청원생명쌀 계약재배농가에 산물벼 건조료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청원생명쇼핑몰을 전문 위탁관리로 전환해 입점농가 및 품목 확대, 각종 이벤트·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우수 농식품업체를 청주의 대표적인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전략식품 육성에 14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등이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지역 전통주 업체의 청원생명쌀 사용할 때 일반 쌀 대비 차액 50%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 지원에 7억 8000만원을 투입해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한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시는 식품의 단순 조달을 넘어서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과 식생활·건강·환경·삶의 질·고용 등 다양한 이슈를 먹거리라는 주제로 통합해 시민 행복을 증진하고 지역 순환 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 중이다.
청주시 푸드플랜은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로 먹거리 문제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농가 조직화 및 조례 제정 등 추진 기반을 구축해 중·소농의 판로 및 소량 다품목 생산기반 확보로 지역 농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급식을 공급하는 친환경 학교급식과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도 지속 지원해 급식의 질을 높여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4
-
청주시평생학습관, 2022년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청주시평생학습관, 2022년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평생학습관이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정보화, 요리 등 6개 분야 77개 강좌에 교육생 973명을 모집한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으로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3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학습비는 4만원이며 그 외 교재비나 재료비 등은 수강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운영되며 백신예방접종여부, PCR 음성 확인결과를 매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선발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홈페이지에 첨부한 후 신청하면 1인 1과목에 한해 학습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2월 10일 오후 2시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배움의 열정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1-24
-
청주시, 연립형 안내표지판 정비사업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읍·면에 위치한 노후 안내표지판의 보수 및 교체, 기업체 이전 등으로 불일치한 업체명을 수정해주는 연립형 안내표지판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1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실태조사 후 사업비 32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연립형 안내표지판을 교체 및 보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정비대상은 기업체 이전 등으로 업체명 불일치한 안내표지판 노후로 인해 부식·변형된 안내표지판 등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체 등의 광고 및 안내 목적으로 주요 도로변 등에 설치·운영중인 연립형 안내표지판의 정비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
청주시, 설 연휴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겨울철 및 설 연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건축공사장 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건축, 구조 전문가인 청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참여해 현재 19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 및 주변 위험 요인과 중단된 공사 현장의 안전조치 상태 등이며 겨울철 화재사고 등 부실위험은 없는지 살피고 근로자의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일부 결함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명령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2022-01-21
-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동 청주부시장 주재로 자문위원, 사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해 4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2월 설계준공을 목표로 초정치유마을 프로그램 및 실시설계 결과 및 최종공사비 조정내역을 최종 보고했다.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되는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사업’의 핵심 단위사업으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초정약수로 안질을 치유한 세종대왕의 사료를 스토리텔링한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수치유 및 명상 · 힐링체험센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특화자원의 관광자원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건축연면적 3500여㎡에 건물 2개동으로 이뤄진다.
오세동 부시장은 “올해 상반기 내 공사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초정행궁과 더불어 청주의 대표적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1
-
청주시, 비전근린공원 재정비사업 실시설계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분평동에 위치한 노후된 비전근린공원을 사업비 총 7억원을 투입해 위치적 특성을 살린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청주시는 비전근린공원이 무심천, 영운천, 미평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위치해 수변네트워크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주택가,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등이 밀집되어 입지 여건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해 노후된 시설과 포장으로 미관을 저해시키고 이용률이 저조해 이번 재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청주시는 이번 설계에 무심천 주변의 생태공간 연계, 노후 포장 및 시설 교체, 배수로 정비 등의 내용을 반영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시까지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바라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이 되어 더 나은 힐링공간으로 재정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1
-
청주시보건소,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 운영
청주시보건소,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보건소가 오는 24일부터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시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도 걷기 챌린지를 주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매월 목표걸음 수를 정해 놓고 달성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워크온 청주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워크온 운영에 관한 시민 의견을 듣고자 지난 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4.7%가 워크온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82%가 규칙적인 걷기활동을 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청주시는 2021년 걷기 챌린지를 총 36회 운영했으며 챌린지 참여 인원은 2만 6490명으로 챌린지가 일상 속 걷기실천을 위한 자극제가 됐다는 평가이다.
2022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는 1월 24일부터 목표 걸음 18만보로 30일간 진행되며 본인의 새해 건강다짐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고 목표 걸음 달성 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걷기앱인 ‘워크온’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 본인이 거주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에 시작되는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에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시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1-21
-
청주시, 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강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공익침해 및 부패 행위의 예방과 방지를 위한 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에 대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LED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 지방세 납세고지서 공식 SNS, 시민신문 등의 홍보 매체를 활용해 시민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익침해행위란 시민의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471개 법률에서 정하는 벌칙 또는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는 행위이다.
2021월 4일 20.부터 공익신고 대상 법률이 467개에서 471개로 확대되면서 공익신고자 보호범위가 늘어났다.
추가된 공익신고 대상법률은 근로기준법, 사립학교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으로 2021월 4일 20. 이전에 발생한 위반행위도 신고 가능하다.
누구든지 공익침해행위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공익신고를 할 수 있다.
공익신고는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국번없이 110 또는 1398, 수사기관, 관할 행정·감독기관, 청주시 감사관으로 직접 방문,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공익 제보자는‘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으며 공익신고 보상금 최대 30억원, 포상금 최대 2억원 및 구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청주시는 공익제보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12월에 표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공익침해행위에 대한 용기 있는 신고로 함께 웃는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