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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월동 사료작물 봄철 생육관리 만전 당부
청주시, 월동 사료작물 봄철 생육관리 만전 당부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월동 사료작물의 봄철 가뭄피해를 줄이고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 관리기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겨울나기 후 눌러주기는 땅이 질척이지 않는 시기에 기계작업으로 실시한다.
이 작업은 서릿발에 의해 뿌리가 들떠있는 것을 토양과 밀착시켜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생산량을 15% 이상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사료작물의 추비는 월동 후 일 평균기온이 5~6℃이상이거나 새 뿌리가 2~3개 이상 나오는 시기에 주며 청주지역은 3월 초순경이다.
추비량은 지난해 겨울 퇴비 살포량을 감안해 결정해야 하며 보통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경우 요소비료를 1ha당 220㎏ 정도, 청보리와 호밀은 1ha당 120㎏ 정도가 알맞다.
배수로 정비는 봄철 갑작스러운 강우로 인해 습해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습해에 약한 청보리, 호밀 등을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시 관계자는 “월동 사료작물의 안정적인 봄철 생육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눌러주기, 웃거름 주기, 배수로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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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내실화 실무자 간담회 개최
청주시,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내실화 실무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일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강화와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는 2021년 총 863건의 아동학대 신고 중 395건을 아동학대 사례로 판단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를 연계했다.
2022년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및 상담원이 격월로 모여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학대위기아동 발생 예방, 발견, 보호, 사례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위험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안 논의 재신고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조치 방안 논의 사례관리 종결 예정 아동에 대한 담당자 의견 공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최초 아동학대 신고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이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를 통한 학대 재발 방지, 행위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의식개선도 매우 중요하다”며 “심층적 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실무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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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 우수기업인’ 15명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고 공헌한 바가 큰 지역 내 우수기업인 15명을 ‘2022 청주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했다.
우수기업인은 4개구 구청장과 청주시 기업인협의회장,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청주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여성친화기업 이정훈 대표[㈜바이오폴리텍] 상당구 유철희 대표 서원구 김영균 대표[대성산업㈜], 진종업 대표[㈜세종특장] 흥덕구 민연홍 대표[탑월드㈜], 정진원 대표[㈜잡스테이션], 박종희 대표[㈜오천피에스텍], 임성빈 대표[㈜포스메카], 김종성 대표[㈜엠플러스] 청원구 서영주 대표[㈜정우테크놀러지], 안병호 대표, 배기운 대표이사[㈜성호], 김선철 대표[㈜선호엔지니어링], 박의석 대표[㈜엔푸드] 지원기관 우상엽 대리[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15명을 선정했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인과 지원기관·단체 관계자에게는 청주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되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있으며 수상은 기업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6.29일 개최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꾸준한 지역사회의 공헌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신 기업인과 지원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소기업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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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잠시 쉽니다”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 정기점검
“안전을 위해 잠시 쉽니다”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 정기점검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에 대한 상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소각시설은 환경부의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 개시 4년차 이상 시설에 대해 연 65일 이하의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청주시에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이번 상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각로 내부 내화물 교체 등 총 17건이며 여과집진설비 파손 여부 점검 및 바닥재 저장조 준설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정기 점검은 소각시설의 24시간 가동에 따른 시설물 고장과 파손을 미리 방지해 소각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 생활 폐기물 미처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기간 동안 소각시설 1호기는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소각시설 2호기에서 소각하고 일부는 외부에 민간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박종봉 자원관리과장은 “광역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소각시설별로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을 통해 광역소각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와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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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체육 활성화’.청주시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순조
‘청주시민 체육 활성화’.청주시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순조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033억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건립 7곳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영운, 오송, 가경, 복대, 산남, 오창 국민체육센터 등 6곳은 일반형으로 추진 중이며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200억원을 영운 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6월 공사에 착공해 2022년 5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형으로 추진 중인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2021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력인증센터, 스트레칭실, 프로그램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그 밖의 국민체육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게 되며 2022년 중 공사에 착수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 모두가 이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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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월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모두 수동감시자로 전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 동거가족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모두 수동감시로 전환된다고 알렸다.
당초 해제 전 PCR 검사를 받던 것에서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동거가족이 예방접종 미완료자라면 7일간 자가격리, 예방접종 완료자라면 7일간 수동감시를 시행하고 자가격리자, 수동감시자 모두 해제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했다.
바뀐 지침은 동거가족은 10일간 수동감시자로 변경되며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 PCR 검사를 시행하고 외출하지 않고 자택에서 대기하라 권고한다.
또한, 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됐다.
그러나 동거가족이 60세 이상인 경우 2번 모두 PCR 검사를 하도록 권고한다.
학생과 교직원의 경우 새학기 등교수업을 고려해 3월 14일부터 변경된 지침을 적용, 그 전까지는 학교 자체 지침에 따르면 된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침이 변경되어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개인이 방역생활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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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 접수
청주시, 2022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 접수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공중위생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월 4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로 위생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시민 등의 추천을 받아 시청위생정책과 또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영업 시작일 후 1년이 경과하지 않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한다.
시에서는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추천받은 업소에 대해서 행정처분 여부 자료조회 → 용역업체 평가 → 담당공무원 현지조사 →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현판 및 지정증 교부와 함께 종량제봉투 120매를 3년간 지급하며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장두환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중위생업의 많은 참여와 노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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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접수 개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경영 상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온라인 신청이 3월 3일부터 시작된다.
2021년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대상은 202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부 방역조치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된 소상공인·소기업으로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손실 규모에 비례해 분기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3월 3일부터 시작해 3월 7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되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신속보상 오프라인 신청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2부제가 시행되며 청주시청 경제정책과 오프라인 접수처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는 손실보상 콜센터 또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등을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상금이 신속히 지급되고 지급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손실보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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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청주학사 남자 입사생 추가 선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이번 달 15일까지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출한 우리 지역 대학생을 위한 공공 기숙사인 청주학사의 입사생을 추가 선발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2월 선발 결과, 공실이 발생한 남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사생 자격은 청주시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한 자이거나 입사생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계속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 학업성적, 소득수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된다.
서울시가 2014년도에 건립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청주학사는 월 1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숙사 내부에는 실별로 책상, 침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도서관,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세탁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청주학사 추가 선발 원서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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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위단가 인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건물을 지을 때 부과되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을 3월 1일부터 톤당 173만 3천 원으로 인상한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이란 하수처리구역 내 건축물의 신·증축 및 용도변경 시 오수를 10㎥/ 일 이상 발생시키는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대규모 개발사업 사업시행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1일 오수발생량에 단위단가를 곱한 금액으로 산정된다.
징수된 하수도원인자부담금은 공공하수도의 신설, 증설, 이설, 개축 개수 등 공사에 드는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청주시는 현행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위단가에 2021년 생산자물가지수를 적용, 현행 단위단가 대비 3.94%를 인상해 개별건축물에 적용하는 단위단가를 166만 8천 원에서 173만 3천 원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 적용하는 단위단가를 202만 6천 원에서 210만 6천 원으로 변경한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 또는 개발사업 준공 시점에 공고되어 있는 단위단가를 기준으로 최종 산정되어 부과되며 준공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하수도원인자부담금의 적정 부과를 위해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새로운 단위단가를 산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