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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접종증명·음성확인 제도 잠정 중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3월 1일부터 한정된 보건소 진단인력을 고위험군 검사에 집중하기 위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적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새로운 변이 및 접종 상황에 따라 중앙정부 지침에 의거해 재개 또는 폐지될 수 있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안전한 시설 이용 및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접종 완료자 및 일부 예외자만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허용하는 개념으로 현행 방역수칙에서는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1종과 감염취약시설, 50인 이상의 모임·집회·행사에 대해서 적용중이나 3월 1일 0시부터 잠정 중단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최근 전국적으로 일 확진자가 17만명 이상까지 급증하고 있어 한정된 보건소 진단인력을 고위험군인 확진자와 동거인 검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고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의무를 면제하도록 한 점을 감안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중단함으로써 방역정책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중단에 따른 보건소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도 중단된다.
다만 민간 의료기관에서 본인부담금을 내고 개인적인 용도로 음성확인 소견서 발급은 가능하다.
박봉규 안전정책과장은 “현행 방역수칙 중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만 잠정 중단될 뿐 마스크 착용, 사적모임 6명 제한 등 주요 방역수칙은 지속적으로 준수해야 한다”며 “3차 백신접종은 중증·사망 위험을 분명히 낮추기에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청주시에 지원하는 36명의 인력은 28일부터 1개월간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에 배치되어 선별조사 지원, 기초역학조사, 환자분류 등 방역업무를 수행한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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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공동주택관리’.청주시와 공동주택 소통 준비 완료
‘투명한 공동주택관리’.청주시와 공동주택 소통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청주시 공동주택관리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청주시 지회, 청주시 소재 위탁관리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이용방법과 자료 공유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청주시공동주택관리 정보공유시스템’은 공동주택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정기 또는 수시로 아파트자가진단을 실시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신고서를 시청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민원의 불편을 개선했고 청주시와 공동주택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와 신속한 업무 공유와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청주시공동주택관리 정보공유시스템’은 지난해 9월에 착수한 후 10개 단지에서 시범 운영에 참여해 시스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23건을 개선했다.
청주시공동주택관리 정보공유시스템은 시스템 보완을 거쳐 3월 중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태 공동주택과장은 “청주시공동주택관리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으로 청주시와 공동주택 간의 신속한 정보공유 및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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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찾아가는 학교숲 프로그램 ‘학교숲 코디네이터’운영
청주시, 찾아가는 학교숲 프로그램 ‘학교숲 코디네이터’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학교숲 코디네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숲 코디네이터’는 지역 내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를 찾아가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및 각종 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며 만 18세 이상‘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산림 · 조경 · 식물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업종에서 2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청주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학교숲 교육’, 학교숲 및 인근 공원을 활용한 생태교육, 생태관찰, 숲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창현 공원관리과장은 ‘학교숲 코디네이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관찰과 체험을 통한 현장 중심의 생태교육 운영으로 활력을 제공해 학생들의 숲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생태감수성을 충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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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난임 가정의 임신성공률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난임부부 한방치료비지원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법적 혼인부부로 만 44세 이하 여성이거나, 여성지원자의 배우자로서 정액검사 이상 소견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1인 103만 6천원이 지원되며 전액 무료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난임진단서와 임상검사지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임상검사는 사업 전과 사업 후 2회 진행되며 청주시한의사협회에서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임상검사 시 검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청주시 한의원 36개소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집중치료 3개월, 경과관찰치료 3개월로 총 6개월 동안 한방치료를 받게 된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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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국민체육센터 3월 착공’준비 철저 강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28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가 차질 없이 3월에 착공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월간업무보고에서 기획행정실의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운영,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추진 재정경제국의 미래 신성장산업 관련 국비 공모사업 준비 복지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 강화 문화체육관광국의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 착공 농업정책국의 각종 영농자재 조기 공급 농업기술센터의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 환경관리본부의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재활용 활성화 홍보 영상 제작 등이 중요하게 보고됐다.
한 시장은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가 차질 없이 착공되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는 오송읍 봉산리 770번지, 가경동 2223번지, 복대동 288-23번지에 위치하고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이 들어서며 오는 3월에 착공해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한 시장은 “영농이 시작되었는데 영농자재를 조기 공급해 영농에 차질 없이 해주고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100회 하는데 시가지 외곽지역 등 필요로 하는 부분에 순회수리가 잘 되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또한 “봄철 건조함으로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른 도로 미세먼지 제거와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건설공사장 및 산사태 취약지구 등 해빙기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3월은 대통령선거와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가 있으니 선거사무에 차질없는 관리와 엄정중립을 잘 지켜 선거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특히 이번 주 3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니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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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이 추천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은?
청주시민이 추천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은?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청주시는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과 행정 비효율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0명 내외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발 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말 사이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 또는 규제를 개선하거나 현행 규정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 공무원이다.
청주시 누리집 적극행정 코너를 통해 시민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사례는 전 직원 온라인 투표와 실무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한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최종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희망사항에 따른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예측이 어려워지는 행정환경에 공무원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할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23일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적극행정 제도 활용 및 우수사례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조직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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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책읽는청주’대표도서 여러분의 선택은?
2022년 ‘책읽는청주’대표도서 여러분의 선택은?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이 ‘2022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정을 위해 3월 2일부터 18일까지 후보도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아동, 청소년, 일반부문 5권씩 총 15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하는 시민투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폼 활용 온라인 투표와 권역별 14개 도서관 자료실 현장투표가 병행되어 책읽는청주와 함께하고픈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후보도서들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북튜버‘락서’가 소개하는 후보도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시민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도서는 총 15권으로 일반부문은 이진민의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류정환의 ‘말도 안 되는’, 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 최종엽의 ‘오십에 읽는 논어’, 김봄의 ‘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5개 도서가 올랐다.
청소년 부문은 루리의 ‘긴긴밤’, 이희영의 ‘나나’, 이영숙의 ‘변기에 빠진 세계사’,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최혜진의 ‘우리 각자의 미술관’ 5권이 후보도서이다.
마지막으로 아동부문 후보도서는 이지음의 ‘강남 사장님’, 이묘신의 ‘강아지 시험’, 윤성은의 ‘금순이가 기다립니다’, 이재문의 ‘몬스터 차일드’, 심진규의 ‘조직의 쓴맛’이다.
3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들의 후보도서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해 그 결과를 3월 말에 개최되는 2차 추진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되는 대표도서 선정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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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1240대 선착순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수는 총 1240대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자동차가 참여 가능하며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가입해 차종과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전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원부 사본을 등록하면 된다.
모집기간에 촬영한 계기판 등의 사진으로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이 확인된 경우 오는 12월 중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에서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42명 중 101명에게 인센티브 790만원을 지급했으며 주행거리 감축을 통해 총 6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 대비 약 9배에 해당하는 1240대 모집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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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입법예고 의견수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 기간이 2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반영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의견은 단체, 개인, 관공서 등으로부터 다양하게 접수됐으며 접수된 의견으로는 이번에 개정 내용인 건물의 옥상방수 가설물 범위 확대 관련 팽팽한 찬반 의견, 보일러 보호시설 가설물 관련 의견이 접수됐다.
또한 자동차관련시설 자재보관 창고 판넬구조 추가 등 개정 내용이 아닌 부분에서도 의견이 접수됐다.
청주시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 내부 검토를 통해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추후 시의회 의결이 마무리되면 개정 조례안을 최종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이 접수된 만큼 다방면 검토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심사숙고해 시민을 위한 건축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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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비상 확 바뀐 청주시 코로나19 대응체계
오미크론 비상 확 바뀐 청주시 코로나19 대응체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가족이 수동감시로 전환되고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이 76개소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3월 1일부터 백신접종 여부에 상관 없이 수동감시로 전환한다.
특히 검사방식은 동거가족 확진일로부터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에는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현행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으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완료했다면 격리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검사를 받도록 하는 이른바 ‘수동감시’를 실시하고 있지만 3월 1일부터는 백신접종 완료 여부에 상관없이 수동감시로 전환된다.
또한 검사방식도 분류 당시 및 격리 해제 전 PCR 검사를 2회 실시하는 현행 방식에서 3일 이내 PCR 검사 및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각 1회 실시하는 방식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동거가족에 대한 협조사항으로는 가족 확진일로부터 3일간 자택대기를 하되 대기기간 중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3일 이후 외출 시에는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감염위험 높은 시설 이용·방문 및 사적모임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확진자의 동거가족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구성원인 경우 해당 기관의 지침에 따라 활동해야 함을 함께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확진자 동거가족의 격리체계 개선은 확진자 폭증에 따른 시 방역당국의 업무 과부하를 경감하기 위한 것이며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취지임을 설명했다.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1917명, 23일 2851명, 24일 2249명으로 집계되어 대응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또한 청주시는 재택치료자 중 일반관리군 대상자가 진료를 원할 경우 비대면으로 진료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기존 60개소에서 76개소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은 재택치료자가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전화상담과 비대면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이다.
처방 약품은 청주시 모든 약국에서 동거 가족 및 대리인이 수령할 수 있다.
재택치료자는 최근 7일 평균 781명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으며 2월 24일 기준 재택치료 중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는 1만 1589명이다.
재택치료자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재택치료자가 대면 진료를 원한다면 재택치료 대면 외래진료센터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