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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직장민방위대장 대상 재난안전 대응 교육 실시
2024-11-12 1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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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기 소규모주택정비 공동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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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교육 격차 해소 및 학교폭력 대책 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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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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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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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 대전 자원봉사센터에 온기나눔 후원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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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교통 및 농업기술 관련 현안 집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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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대전시의원,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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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대전시의원, 산림정책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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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녹지 정책과 가로수 관리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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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더위와 장마 대비해 쪽방촌 등 취약시설 점검
21일 오전, 쪽방촌과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비롯해 거리 노숙인 일부가 상주하고 있는 교량 밑 등 현장을 직접 돌며 안전 점검을 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해 쪽방촌 등 취약 시설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쪽방촌과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비롯해 거리 노숙인이 상주하는 교량 밑 등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선풍기 등 폭염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쪽방상담소 내 무더위쉼터와 중앙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 현황과 폭염 대비 물품 비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거리 노숙인이 상주하는 교량 밑 현장을 찾아 폭우 및 폭염 피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예방 조치를 취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순찰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5월 ‘하절기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보호대책’을 수립해 2억 6,000만원의 예산으로 폭우 및 폭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잇츠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쉼터 지정, 응급 잠자리 마련, 긴급 구호물품 지원, 자치구 보건소와 119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공동대응반 구성 등 빈틈없는 취약계층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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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 개최
대전평생학습관,‘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시화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하여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제작한 시화 작품 90점과 엽서쓰기 작품 10점이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21일에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했으며,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로운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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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국립생태원 방문해 생태 교육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기후위기 대비 동행 프로젝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6월 21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생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1학기 생태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꿈나래교육원은 2024학년도 1학기의 수업 주제로 ‘친구’와 ‘공간’을 선정해 전 교과에서 주제 융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텃밭 가꾸기’ 수업과 ‘마을교육공동체’에서는 ‘친구’와 ‘공간’을 재해석하여, 학생들이 지구 환경과 생태계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작물을 심어 수확하는 경험을 하며, 재활용품으로 리사이클링 화분을 만들고 천연 거름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시간에는 탄소 중립에 대해 탐구하고, 문화동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인 ‘줍깅’을 실시했다.
‘꿈나래 동행 프로젝트’는 ‘지구에서 사는 내 친구’, ‘우리가 지켜야 하는 공간’을 주제로 국립생태원의 생태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개미탐험전’, ‘5대 기후대관 속 탄소중립 이야기’, ‘생태계의 선물’을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생태 감수성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며 “한 학기에 걸쳐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체험학습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교육과정은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삶과 우리의 터전인 지구가 동행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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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북미 3개 도시 방문해 경제사절단과 해외 진출 모색
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경제 협력의 지평 넓힌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시, 캐나다 캘거리시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에 나선다.
이번 국외 출장은 대전시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정보통신 등 경제인 대표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함께하며, 해외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첫 일정으로 이장우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대전시의 자매도시이자 미국의 'DNA밸리'로 불리는 몽고메리카운티를 방문한다. 지난 5월, 몽고메리카운티 마크 엘리치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대전을 방문해 대전기업의 미국 진출 시 몽고메리카운티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 도시 간 기업의 실질적인 교류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4일에는 몽고메리카운티에 소재한 국립식약청과 국립보건원을 경제사절단과 함께 시찰하고, 몽고메리카운티 청사에서 마크 엘리치 시장과 면담을 통해 기업 진출 및 도시 간 우호 교류 증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25일에는 미국 서부지역에서 네 번째로 큰 첨단산업도시 시애틀로 이동한다. 이장우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아마존과 보잉을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 및 현장 시찰, 대전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시애틀 브루스 헤럴 시장과 35주년 기념 교류 강화 공동선언 및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며, KAIST도 워싱턴대학교와의 교류를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벨뷰시로 이동해 린 로빈슨 벨뷰 시장을 만나 도시 간의 문화, 경제 교류 확대를 논의하고, 대전시 경제사절단을 소개하며 아마존 관계자들과의 기업 미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워싱턴대학교 글로벌 혁신연구소를 방문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산학 협력 모델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27일에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초청과 공동 실행사업 협의를 위해 캐나다 캘거리로 이동한다. 캘거리 부시장과의 면담 외에도 캘거리경제개발공사, 바이오허브엑스, 이노베이트캘거리 등 관계기관들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28일에는 캘거리 창업센터를 방문해 북미의 기업 창업 생태계를 시찰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단순한 문화 교류가 아닌 지자체 성장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제, 과학,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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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다문화 가족 대상 '함께海 가족캠프' 실시
[세종타임즈]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대전 관내 초·중·고 다문화 19가족 약 70명을 대상으로 '함께海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사회적배려대상 학생가족의 휴식 지원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노보트, 카약, 생존수영 등의 해양체험활동과 짚트렉 탑승, 스카이라운지 관람 등의 테마체험학습, 해안자연탐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다문화 가족의 관계 증진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 더 많은 취약 계층의 학생 가족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데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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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동안 20억 투입해 내진보강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내진성능 평가 대상 1개교와 내진보강 공사 대상 4개교를 대상으로 내진 보강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2층 이상, 200㎡ 이상의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2029년까지 모든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보강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진보강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최근 3년간 약 285억원을 투입해 관내 내진대상 유·초·중학교 286개동 중 231개동의 내진성능 평가 및 내진보강공사를 완료, 약 80%의 내진보강 성능을 확보했다.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설계 시 제3자 검토를 수행하고, 내진보강공사 시 건축구조기술자 감리를 시행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시설 사업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학교는 지진대피시설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내진성능을 확보해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내진보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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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수련지도사 4명을 초빙하여,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정의와 일상 속 심폐소생술 사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특히,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등 수상안전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을 포함하여, 일상 속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요즘,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응급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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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 실시
동부 관내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Bridge)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대전글꽃초등학교 수업공개실에서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대전글꽃초등학교 수업공개실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는 올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신설된 사업으로,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기술과 교육을 이어주는 연수를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요구가 높은 클래스툴, 캔바, 북크리에이터, 블루킷 등을 사회과 수업 사례 중심으로 쉽게 배워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 대전갈마초등학교 황지연 수석교사는 소규모 학습집단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교사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하여 연수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대전대문초등학교 송소영 교사는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하는데 두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이런 걱정이 해소됐고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해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좀 더 풍성한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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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병영체험 행사 진행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21일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병영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소방본부가 주최하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과 순직소방관들의 뜻을 기리고 병영체험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137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VR 탑승 △유격훈련 △모의 사격훈련 △서바이벌 전투 △병영 식사 △계룡대 육군기록관 견학 등이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어린이 안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안전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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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충청권 대학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충청권 대학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및 국가정보원과 협력하여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지역발전과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가 자격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시티, 수자원, 철도, 발전, 슈퍼컴 분야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복수 분야 응모도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9월 10일까지이며, 행사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사이버위협 대응 시나리오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 7팀에게는 상장과 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는 9월 중 심사를 거쳐 10월 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진행된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위협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 공동 개최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