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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직장민방위대장 대상 재난안전 대응 교육 실시
2024-11-12 1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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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기 소규모주택정비 공동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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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교육 격차 해소 및 학교폭력 대책 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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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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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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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 대전 자원봉사센터에 온기나눔 후원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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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교통 및 농업기술 관련 현안 집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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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대전시의원,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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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대전시의원, 산림정책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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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녹지 정책과 가로수 관리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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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38회 힐링닥터 콘서트 개최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제38회 힐링닥터 콘서트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6월 2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김태훈 교수를 초청해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제38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자, 심리학자, 도슨트, 정신건강 전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릴레이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두+심+장의 어울림 행복의 꽃 피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두-행복은 뇌안에 있다’, ‘심-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 ‘장-힐링 페인팅 스토리’, ‘어울림-마음 에너지 통장의 법칙’이라는 소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학교문화와 가정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제38회 힐링닥터 콘서트에서는 ‘깊은 생각의 비밀’, ‘프레임의 힘’ 등 다수의 인문학 저서를 출간하고 현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김태훈 교수가 ‘심-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방법, 공감 총량의 법칙,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등 행복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교사는 “나이가 들수록 기쁨과 행복의 감정은 줄어들고 불안과 걱정이 늘어나는 것 같다. 책임과 의무에만 집중하다 보니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불안하고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행복한 삶은 건강한 몸과 마음의 균형에서 비롯된다. 건강한 몸을 위해 마음을 돌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몸과 마음 건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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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IB 프로그램 이해 제고 연수 실시
26일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450명을 대상으로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평생학습관에서 IB 프로그램 이해 제고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6일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450명을 대상으로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평생학습관에서 IB 프로그램 이해 제고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평가와 철저한 교원 연수 시스템을 통해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교육 체제이다. 교육 대상에 따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수업 및 평가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IB 프로그램에 대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이해도 및 인식 제고를 통해 학교 현장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IB의 이해와 수업 및 평가 적용의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교는 대구 영선초 김견숙 교사, 중학교는 대구 논공중 황은비 교사, 고등학교는 경북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각각 담당했다. 이들은 IB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의 변화, IB 수업 및 평가 실제, IB 핵심 요소에 대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연수생들이 IB 프로그램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가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깊이 있는 탐구와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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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 실시
26일(수),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사안조사 및 조사 보고서 작성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사례나눔 연수를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6월 26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사안조사 및 조사 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나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정기 연수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월 1회씩 개최되며, 조사관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례 나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조사관은 “강의식 연수로는 알 수 없었던 생생한 현장에서의 대응 사례들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조사관으로서의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동부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총 21명의 인원이 선발되어 3월부터 활동 중이며,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상담 분야 전문가들이 고르게 선발되어 학교폭력 사안의 성격에 맞게 배정되고 있다.
김영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연령이나 성별, 사안의 특성 등에 맞게 사안 조사에 임할 수 있도록 연수를 기획했다”며 “학교 현장의 상황과 사안의 특성에 맞는 조사 방식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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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 캠페인 참여
26일(수), 대전역 광장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에 유관 기관(대전시 약사회, 대전광역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참여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6일 대전역 광장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에 유관 기관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층 및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시민들에게 마약류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약물 관련 문제 발생 시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물을 배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금년 3월에 ‘흡연·마약류·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심화연수’,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및 흡연 예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심화연수’ 및 보건교사 대상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TF팀을 구성하여 ‘마약 예방 교육자료’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마약 예방 교육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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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실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 발생으로 원자력(연) 원자로실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 발생으로 원자력 원자로실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소재 광역지자체 주관으로 2년마다 시행되는 훈련이다.
대전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유성구, 원안위 대전지역사무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군·경·소방 등 20여 개 기관 6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각 기관별 비상대응조직 구성 및 운영
비상발령·전파 및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주민 소개
구호소 및 방사선영향상담소 운영
환경방사능 육상탐사
합동방사선비상진료, 현장응급의료소 및 비상진료소 운영, 방사선환자진료
원자력 시설복구 등 방사능 누출 시 각 기관별 대응사항 점검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을 사용해 시와 원안위 등 각 방사능비상대응본부와 구호소, 합동방사선감시센터, 현장방사선비상진료소,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실 등 재난 현장 4개소를 연결해 기관별 훈련상황을 함께 공유하며 진행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훈련은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방사능재난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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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방문
대전시, 대전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유공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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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자매도시 35주년 기념식 위해 시애틀 방문
25일(현지시각) 자매도시 35주년 기념식과 경제사절단 교류를 위해 미국 시애틀 시청을 방문했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3일 차인 25일, 자매도시 35주년 기념식과 경제사절단 교류를 위해 미국 시애틀 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와 시애틀시는 자매도시 35주년을 기념하며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경제, 과학,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9월 대전에서 창립하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기념식 후에는 대전의 경제사절단과 시애틀의 기업 및 행정 관계자 간의 기업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는 4월 19일 시애틀 경제사절단의 대전 방문 이후 두 번째 미팅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기업 홍보와 기술 협력 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이장우 시장은 시애틀 브루스 해럴 시장에게 대전의 정보통신, 자율주행, 반도체 소재 분야 등 첨단산업 기업들을 소개하고, 미국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기업 교류를 요청했다. 또한, KAIST 관계자들도 동행하여 워싱턴대학교 관계자들과 의학 및 공학 분야의 대학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를 요청드린다”며 “도시연합을 중심으로 경제, 과학, 대학 등이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해 시애틀시와 협업하기를 바란다. 35주년을 기념하며 두 도시의 동반 성장과 실질적 교류가 매년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한미동맹처럼 대전시와 시애틀의 관계는 중요하다. 자매도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산업과 스포츠, 대학과 연구기관의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1989년부터 이어온 시애틀시와 대전시의 특별한 인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넘어 한국의 중요한 친구를 만나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략적인 도시 시애틀은 기업, 산업, 무역 모든 분야에서 대전시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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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제33회 대전디자인어워드 및 생성형 AI 특별주제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제33회 대전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정주제 및 자유주제, 생성형 AI 특별주제로 ‘미래 교통수단 및 서비스를 표현한 대전역’까지 함께 개최한다.
특별주제로 마련된 ‘생성형 AI 특별주제’ 부문은 디자인 분야에서의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하며 디자이너들에게 기술적인 협업과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 융합의 장으로 디자이너들에게 혁신을 탐구하고 시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전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 또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2024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작품 시상과 전시는 11월 28일에 개최한다.
총상금 2,400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산업의 지속 가능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감각의 신진 디자이너 발굴로 진정한 디자인문화 확산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대전 지역을 넘어 전국의 디자인과 인재들이 모여 순수한 경쟁의 장이 되어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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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 실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일 과정과 1박 2일 과정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2교, 10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전문자격을 갖춘 해양전문 교육요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고,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물 적응하기, 누워뜨기, 체온 유지, 종합생존수영, 선박탈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알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심생존수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수영장이 아닌 실제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수영을 배우며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앨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 항상 안전을 생각하고 물놀이를 하겠다”며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영장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생존수영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5년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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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시민 위한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 10개 강좌 순차적 탑재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 시민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 10개 강좌를 순차적으로 탑재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웹·모바일 기반의 평생학습 서비스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3개 온라인 강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학력인정 문해교육프로그램인 대전늘푸른학교 입학생들의 조기 적응을 위해 영어, 한자, 국어, 수학 과목의 기초단계를 집중적으로 다룬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실용어학, 문화예술 분야 강좌도 제작해 지속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기존의 콘텐츠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대전교육정보원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촬영·제작함으로써 용역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기존에 15분 내외 분량의 1차시로 운영되던 강좌를 30분 내외 분량의 4차시로 확대해 운영한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 ‘e-평생교육’에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수요자 맞춤 평생학습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