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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12: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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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영 의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 발의
오광영 의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은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광영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정부의 지역 공모사업이 오히려 지역간 갈등과 소모적인 경쟁만 유발하고 있어 지방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며“현재의 국가공모사업 방식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자체들의 공모를 통한 경쟁방식으로 각종 인프라 구축과 재정적인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수도권 지자체들에 지방의 지자체들이 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공모사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오광영 의원은 국가공모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고 수도권 지자체와 지방의 지자체들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지역에 균형발전가점 부여 등의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국가공모사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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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6일 오전10시 제260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정부 제2회 추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영세기업 지원을 위해 당초 회기일정을 조정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를 추가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건을 포함해, 예산안 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과 김찬술 의원이 대표발의한 ‘호남선 철도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건의안’을 의결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추경예산이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의와 신속한 집행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조치로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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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간 연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간 476명, 주간 일일 평균 68명이 발생해 아직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이 기간 동안 노래연습장을 추가로 집합금지 시설에 포함했다.
노래연습장과 함께 유흥⋅단란주점, 콜라텍, 홀덤펍 등 고위험시설은 영업이 금지된다.
무엇보다도 시는 이달에 휴가가 집중되고 8·15광복절 연휴 등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이달 말경에는 초·중·고 학생들의 전면등교에 대비해 방역의 고삐를 조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감소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종전과 같이 사적 모임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날 05시까지는 2인만 만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집합을 금지하고 시위는 1인만 허용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49명 이하로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10% 이내 99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경기로 진행할 수 있으며 오후 10시 이후에는 공원·하천 등 야외에서 음주도 할 수 없다.
방역 수칙 점검을 위해 대전시 · 자치구 · 경찰청 · 교육청은 공무원 2000여명을 특별합동점검반으로 편성·운영해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시민들이 걱정하는 부족한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확충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국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171개의 병상을 운영 중으로 오는 9일부터 보훈병원에 30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총 201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중 생활치료센터도 1개소를 더 확보해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코로나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별 검사 확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시청 남문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폭염 속 긴 대기줄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 햇빛 가림막 텐트와 의자를 설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지금 활동을 멈추지 않으면, 코로나19를 멈춰 세울 수 없다”며 “이번 고비를 다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 내자”고 호소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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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공예체험으로 나라의 소중함을 느껴보아요
의미있는 공예체험으로 나라의 소중함을 느껴보아요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토요박물관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는 한밭교육박물관이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8월 토요박물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 대상자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중근 인물탐구책 만들기, 독립운동연표책 만들기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예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8월 14일 저학년 10명과 8월 28일 고학년 10명을 구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9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해 8월 13일 오후 2시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이번 토요박물관학교는 즐거운 체험과 함께 아이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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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안전한 학교 공사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6일 시설과 전 직원과 대전 관내 여름방학 기간 학교시설 공사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기술직공무원·공사업체 관계자 청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교육청에서 발주해 현재 공사 중인 학교시설공사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업체 관계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여름방학기간에 추진되고 있는 학교시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공사업체 관계자는 대상자 개인 이메일로 교육자료를 송부했고 기술직 공무원들은 개인별로 청렴서약서에 서약해 징구하는 방식으로 청렴다짐 서약도 이루어졌다.
특히 폭염 및 장마철로 인해 열사병, 각종 재해 등에 취약한 여름철 공사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응급상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공사 현장 보건 수칙 안내를 병행 실시해 청렴 인식 및 공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학교시설공사는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속에서 각종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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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하반기 안전신고 포상금 확대지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올 하반기 안전신고 우수시민을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2021년 하반기 안전신문고 신고 우수자 및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기여한 시민 등을 선정해 지역화폐‘온통대전’으로 총 1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생활화 및 실천형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고 우수자를 선발,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상반기 안전신고 마일리지 우수자 등, 1500만원 지급 신고 대상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로 하천 주변 난간 훼손 산사태 위험 노후 옹벽 및 공사장 펜스 붕괴 위험 각종 표지판 훼손 도로 및 맨홀 파손 등이다.
안전신고 마일리지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또 하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기여한 우수 신고자를 선정해 포상금을 확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생활 주변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포털이나 앱에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유세종 시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사전에 위험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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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소를 이용해 보셨나요?”
대전시, “대전시소를 이용해 보셨나요?”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의 시민 소통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대전시소’홈페이지를 통해 ‘대전시소 시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운영 3년 차에 접어드는 ‘대전시소’의 시민 인지도, 이용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그동안의‘대전시소’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설문조사와 관련한 내용은 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문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개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의 시정 참여와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전시소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가감 없는 솔직한 의견으로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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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도‘대전광역시 명장’3명 선정
대전시, 2021년도‘대전광역시 명장’3명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우수 숙련기술자 3명을 2021년‘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장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2021년‘대전광역시 명장’은 미용 직종 빕스 헤어 앤 공예연구소 안영희 대표, 요리 직종 ㈜유성에프에스 최창업 이사, 제과·제빵 직종 로쏘㈜ 성심당 안종섭 이사다.
안영희 대표는 1987년 충남지방대회에서 은메달 획득하고 2004년 미용장 취득, 2020년 우수 숙련기술자에 선정됐다.
다수의 미용 용품 디자인 및 특허 등록을 비롯해 재능 나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다방면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창업 이사는 1986년부터 한식조리 양식조리 중식조리 일식조리 복어조리 제빵 제과 떡제조 등 다수의 기능사 취득했다.
2018년 고용부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됐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조리법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 개발에 매진하는 열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종섭 이사는 2004년 제과기능장을 취득한 이후2019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2020년 고용노동부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로 위촉됐다.
수차례 청소년 직업 진로 특강 활동을 했으며 마들렌, 생크림 롤 케이크 제조 등 각종 특허 등록을 통한 기술 개발에도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대전광역시 명장’은 지난 4월 공고해 6개 분야 7개 직종에서 9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면접심사 후 명장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시는 명장에게 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1인당 연 300만원씩 5년간 장려금이 지급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수 숙련기술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숙련기술인이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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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망 기업 투자유치, 코스닥 상장 돕는다
대전시, 유망 기업 투자유치, 코스닥 상장 돕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카이스트,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및 기업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6일 시에 따르면 ‘IPO 프로그램’은 전국 자치단체 중 대전이 처음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강소기업에 투자 및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중장기적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역 내 우수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해 투자유치와 IPO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도 관련 지식과 네트워킹이 부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대전TP와 KAIST 기술경영학부는 시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체계화했다.
단기적으로는 3년내 IPO 대상이 될 수 있는 기업들을 선별해 준비기간을 1.5년으로 단축시켜 상장준비에 따른 기업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우수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초기 기업들에게도 IPO를 염두에 둔 성장 전략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겠다는 게 대전TP와 KAIST의 전략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적격성을 검토한 후 20개 기업을 선정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 더불어 IPO가 임박한 우수기업 5개사를 선별해 본격적인 스케일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대전TP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명노충 시 과학산업국장은 “지역 내 기업지원 혁신기관과 수도권의 상장 관련 전문가들이 협업해 우리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마련하겠다”며 “나아가 대전에서도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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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내년 국비 확보‘광폭행보’
허태정 대전시장, 내년 국비 확보‘광폭행보’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심의관들을 잇달아 만나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허 시장은 기재부 최상대 예산실장,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조창상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각각 방문해 내년도 지역 중요 14개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허 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대청호 추동 제2 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전국소상공인 전문연수원 건립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사업 대전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확대 발행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등 10개 사업이 지역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임을 제시하면서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또,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연결된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사업인 호남선 고속화사업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시장선도 K-sensor기술개발 사업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 4개 인프라 사업은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에 핵심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기재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건의에 대해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은 “대전지역 현안과 시민들의 관심 사업을 잘 이해했다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허 시장은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추진에 국비 뒷받침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며 “이달 마무리되는 내년 정부예산안 기재부 심사는 물론, 국회에서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해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