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하여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제작한 시화 작품 90점과 엽서쓰기 작품 10점이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21일에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했으며,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로운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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