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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방본부장, 봄철 화재위험 대비 강조
대전소방본부, 봄철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 소방본부의 강대훈 본부장은 봄철 화재위험에 대비하여 21일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형 건축공사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화재 안전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조치를 당부했다.
강 본부장은 우선, 화기 취급 시에는 화재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위험물의 저장과 취급에 있어서는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치들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축공사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감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관계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과 안전점검을 통해 대전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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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대전시가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각 기관의 지식재산 업무 실적을 기반으로 한 정책 성과의 우수성 및 파급 효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이전, 가치평가, 분쟁대응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총고용과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기업 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 및 안정적 성장 지원, 지역 전통시장의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도 주력했다.
또한, '지식재산 일류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IP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IP 서비스기업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 등 다양한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우수한 지식재산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대전이 기술혁신과 지식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식재산 허브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대전이 보유한 특허 및 지식재산 관련 전문기관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식재산 기반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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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충청권 대청호 주변 규제 완화 촉구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대구시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 건의안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등으로 지정된 대청호 주변지역에 적용되는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과 재산권 행사에 대한 제약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송활섭 위원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인한 강력한 규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관련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임을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원안 가결되어,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되며, 의결 후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모여 공동의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 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각 지역의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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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 개최, 건강한 학교급식 방향 모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은 특히 위생점검과 연계한 찾아가는 조리원 위생교육 사례를 공유해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방법과 신학기 식중독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각 시·도교육청의 특색 있는 급식교육 사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었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충청권 시·도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내실 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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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교감 대상 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전에는 교장 회의가 대전교육 정책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교감 회의에서는 부서별 업무 담당자가 중등교육에 관한 실무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올해 변경된 교육정책 내용, 학교 현장에서의 예측 어려운 문제에 대한 협의, 교육활동 추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교원 교수·학습 역량 강화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대전교육청은 에듀테크 활용 수업 개선,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지원과 더불어 ‘질문하는 학교’ 사업을 신규로 운영하여 질문과 토론이 활성화된 교실 문화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3월 1일 인사이동으로 변화된 교육청과 학교의 인적 구성원들 사이의 상견례 시간도 마련되어, 서로 간의 친밀감 형성과 업무 추진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실현을 위해 단위학교의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정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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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신의 이중언어 능력을 강점으로 삼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학생이라고도 불리는, 본인 또는 부모가 외국에서 이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교육기회 보장 및 맞춤형 교육지원 ▲이중언어 능력 향상과 자존감 형성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에 있다.
이중언어교육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 이중언어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등 다양한 언어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20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연간 102시간 운영되며, 이 사업에는 총 5,12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원하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이주배경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여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주배경학생이 이중언어 능력을 키워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 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은 이주배경학생들의 강점을 살리고, 모든 학생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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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충청권 유보통합 워킹 그룹 협의회 개최
대전교육청, 충청권 유보통합 워킹 그룹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0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유보통합에 대한 워킹 그룹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교육청의 유보통합 담당 팀장 및 실무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통합에 따른 지방 단위 업무 이관 준비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향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을 포함한 충청권 교육청들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관리를 위해 다양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대전유보통합추진단 구성, 실무협의회 및 정책설명회 개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관련 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해왔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 워킹 그룹 및 업무 분야별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한 정보 교류와 협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를 통해 지방업무 이관이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촘촘한 준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속적인 시도교육청 간의 워킹 그룹 운영과 지자체와의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을 비롯한 충청권 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유보통합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과 양질의 유아 교육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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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돌봄전담사 대상 실무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신규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신규 돌봄전담사 14명을 포함한 총 34명의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된 돌봄전담사들의 업무 적응 지원과 초등돌봄교실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연수 과정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컴퓨터를 활용한 나이스(NICE), K-에듀파인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돌봄전담사들은 초등돌봄교실 관련 행정업무 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연수 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며, 초등돌봄교실 지원자료 개발·보급, 돌봄 콜센터 운영, 초등돌봄교실을 위한 찾아가는 집중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실무 연수를 통해 신규 돌봄전담사들이 업무에 적응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으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돌봄전담사들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의 서비스 질 향상과 돌봄전담사들의 업무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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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영농철 맞아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 및 임대사업 추진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작업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마을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과 농업기계가 없는 농업인을 위한 임대사업으로 구성된다.
농업기계 교육은 농촌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수리교육과 내방 수리교육, 농업기계 안전교육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고장이 잦은 소모성 농업기계 부품의 무상 지원도 포함된다.
또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등 총 41종 175대의 농기계를 확보하여 임대사업을 운영 중이며, 임대 예약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담당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임대사업은 안전교육 이수와 농업인임을 증명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회, 최대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조건 하에 동일 기종의 임대 횟수 제한 외에는 별도의 제약이 없다.
특히, 올해는 밭작물 작업에 적합한 중소형 농기계 4종 5대를 신규로 확보하여 농업인들에게 더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가의 작업 효율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농작업에 불편이 없도록 노후 농기계를 점차 대체 구매하도록 하고,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 및 임대사업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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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213번 노선 조정 운행 개시
대전시 시내버스 213번, 노선조정 운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의 조정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의 입주와 한샘대교의 개통에 따른 이용객 수요 증가, 그리고 대전산업단지 출퇴근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이루어진다.
조정된 213번 노선은 기존 목원대 기점에서 출발해 원내동 종점으로 운행되던 경로에서 변경되어, 26일부터는 원내동에서 출발해 목원대학교, 대전시청, 대전산업단지를 거쳐 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 노선에는 총 13대의 버스가 투입되며, 평일 기준 배차간격은 16분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노선 조정과 관련하여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한 안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선 조정에 따른 운행 차질 방지를 위해 차량 준비 및 버스정보시스템 탑재 등의 사전 준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 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와 산업단지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었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적시에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이용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