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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 대상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4월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의 건강하고 안전한 운영을 강조하는 기본계획에 따라 이루어졌다.
연수에서는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과 참여를 통한 유치원 급식 운영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가 진행한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은 급식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정흥채 교육국장은 "유치원 급식이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급식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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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 '회장기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 쾌거
대전대신고 사격부,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2관왕 쾌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가 지난 4월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대신고는 단체전에서 부산체고, 인천안남고를 제치고 단체점수 1,70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주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대전체육고의 이윤후 선수도 개인전에서 입상하며, 두 학교가 함께 참가할 예정인 10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대신고 사격부 주장 정지원 선수는 "신영덕 지도교사와 박희복 코치의 가르침에 따라 체, 덕, 지를 함양하려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부모님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정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어려움을 극복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은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전대신고 사격부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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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코딩교육 제공
대전교육청, 대학연계 고등학교 특수학급 코딩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코딩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직업적성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구와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알버트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카드 코딩과 컨트롤러 앱을 사용하여 로봇 알버트를 조작하며 코딩의 원리를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코딩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조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대학 교수와 코딩교육 전문가, AI·SW 봉사단이 구성된 코딩교육팀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2024년 4월부터 7월까지 대전여고, 충남기계공업고, 대전반석고, 대전구봉고, 대전괴정고, 대전고, 우송고 등 총 7개교 특수학급 9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학교는 학교당 1회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대전여고의 송금희 교사는 AI 교육의 접근성을 높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보다 친근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주의 집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코딩교육이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AI·SW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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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도서관 정책 3년 연속‘우수기관’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의 '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국회 및 법원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시를 포함한 11개 기관이 우수한 과제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대전시는 '도서관 국제교류 강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대전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남경시 사이의 도서관 국제교류 협정이 크게 기여했다.
2005년 9월, 한밭도서관과 남경도서관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상호 협력을 통한 도서 교류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 과정에서 한밭도서관은 남경도서관에 국내도서 7,546권을 기증했으며, 남경도서관은 중국도서 6,213권을 한밭도서관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도서들은 현재 한밭도서관의 '다문화자료실'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의 독서 문화 증진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서관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국제교류 활동은 대전시의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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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 발족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의 발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 실무협의체는 대전의 과학기술 및 혁신 역량을 집중하고 실증 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되었다.
회의에서는 대전시 실증 지원 사업의 개요,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 계획 및 자원 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별 담당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공간, 장비, 기술 등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기업의 혁신 기술 및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는 '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실증 자원을 발굴하고, 기관별로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을 수행할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실증 실무협의체가 도시 실증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증 생태계를 강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도 앞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실증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실증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의 발족은 대전시가 지역 내 기업과 산업의 혁신 및 성장을 지원하고,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 및 개발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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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수목원 명칭 공모 진행
대전 제2수목원 이름을 지어주세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전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1,1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수목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반영하는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국내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 제2수목원은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의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곳은 대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학습과 휴식의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응모된 제안들은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자문, 3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제안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결과는 6월 중순에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도현 환경녹지국장은 "제2수목원 명칭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목원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수목원이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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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 상반기에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의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러한 통합채용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시자는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하며, 1인당 1기관 1분야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1차 필기시험은 5월 25일에 주관적으로 실시되며, 해당 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구한 과목으로 구성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각 기관별로 채용 일정은 따로 확정되어 진행될 것이다.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절차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개 기관에서 총 215명을 선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의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고,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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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대전시의회 제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해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책임교육을 통한 교육기회 보장,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81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21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을 포함해 총 1,180억 원 증가했다.
세출예산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내역이 포함되어 있다.
첫째,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초등 1·2학년 및 특수학급 스마트칠판 보급, 디지털 교육혁신 교원 연수, 미래인재 육성 지원 등에 230억 원을 편성했다.
둘째, 책임교육 강화를 위해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강화,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등에 262억 원을 배정했다.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신·증설, 석면교체 및 내진보강, 냉·난방 시설 및 화장실 개선, 학교 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등에 489억 원을 할당했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국가책임 교육·돌봄 시스템 구축 및 AI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포함해 대전늘봄학교 내실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 추경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1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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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3차 국비 발굴사업 및 대전 핵심사업 신속 추진 지시
이장우 대전시장“대전은 개척자의 도시, 국비확보의 길도 없으면 만들어라”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이끌 핵심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소통, 협력, 교류를 통해 총력전을 펼칠 것을 당부하며, 기획재정부 내 각 부처 예산을 총괄하는 담당자와의 논의 및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들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2025년도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한 10대 핵심사업으로는 대전 스타트업 제조기술지원 플랫폼,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대전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30대 역점사업으로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 K-바이오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EUV 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 시장은 또한 호남고속도로 대전 구간 지하화, 대전 교도소 이전, 혼잡도로 개선 사업비 등에 대해서도 중앙부처, 국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강조하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국비 확보 보고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국비 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담회 추진과 당선인들의 공약 시정 접목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에서 중앙부처 및 국회를 적극 방문해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지속해서 요청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국비 확보에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가야 한다"며 대전시가 선도적으로 선례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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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구대회에 참가한 교사와 희망하는 교원 약 13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2023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입상자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1부에서는 'STEP&SWING 프로젝트로 HOLE-IN CLASS'라는 주제로 수학 교과 연구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2부에서는 'FARM 프로젝트로 핵심 역량을 갖춘 꼬마 농부 작가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AI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과 미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 대회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2023학년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초등 및 중등 교사가 입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 교사들이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실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