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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 대전 동문초등학교 일일강사로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대전 동문초등학교에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이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전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한 부분으로 진행된 것이다.
유남규 감독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탁구 종목 금메달리스트로, 1988년 서울올림픽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KRX탁구단의 감독으로 활동하며 탁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종합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 수업에 참여한 동문초등학교 학생들은 "감독님처럼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하반기에는 대전늘봄학교가 전면 확대되면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감인 설동호는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유남규 감독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남규 감독의 교육기부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교육 환경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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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는 대전의 교육 정책 방향성 정립과 정책 타당성을 자문 받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과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외부 위원들이 참여하여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된 '창의인재학교'의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지속 가능한 운영 동력 확보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으로는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체험 프로그램 지원 확대 등이 제안되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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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로 지역 보건의료 강화 추진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5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 주관 하에 '2024년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대전 관내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이 참여하여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모두가 건강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연계·협력 모델 발굴과 실제 교육,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의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심층분석 연구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협의체 간의 연계와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을 일류 건강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더 긴밀히 협력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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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천변길, 한밭수목원 등 5곳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5개 구 자치구별로 진행되는 이 걷기 행사는 다음과 같다:
동구: 5월 1일 10시, 대전천변길
중구: 5월 13일 10시, 서대전광장
서구: 5월 10일 11시, 한밭수목원
유성구: 5월 1일 10시, 은구비공원
대덕구: 5월 10일 10시, 동춘당공원
행사 현장에서는 치매 예방 홍보부스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퀴즈 맞추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산책 코스를 완주할 경우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행복치매포인트에 가입 후 걷기 행사 참여 인증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업로드하면 포인트 적립과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의 건강 증진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 극복을 기원하며, 치매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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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베트남에서 유학생 유치설명회 개최
대전시, 베트남 유학생 유치설명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5일과 26일, 베트남 호치민과 빈증성에서 지역 4개 대학과 함께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의 과학·교육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지방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중국과 베트남 등 유학생 수요가 높은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참가 대학은 대덕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로, 이들 대학은 25일 빈증성 투저우못 대학교와 26일 호치민 한국교육원에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은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현지 유학원과 어학원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유학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학교 관계자, 한국어학과 교수, 교육원 및 유학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유학생 유치 및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교류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방대학의 소멸 위기 극복과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적응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길주 대전시 대학혁신지원과장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으로 지역대학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유학생 유치는 물론 학업과 취업, 대전 정착으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전략을 수립하여 글로벌 교육 국가 실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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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 추진
대전을 대표할 유망 소상공인을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역 내 역량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는 5월 17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내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서류심사, 현장확인,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1:1 맞춤형 성장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품 개발, 기술 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성장 자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추가로 중간평가를 통해 2개 업체를 더 선정하여 각각 2,500만원의 2차 성장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이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망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에는 몽심, 타향골, 왔다떡방, 맛존매콤닭불고기 등 4개 업체가 유망 소상공인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일부 업체는 생산성 200% 증가, 매출액 30% 증가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시는 올해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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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경제적 어려움 겪는 청년들 위한 ‘미래두배 청년통장’ 모집 시작
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운영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하여 시작된 것으로, 참여 청년이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대전시에서 매칭하여 제공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총 1,000명의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접수해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대전시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이 해당된다.
희망자는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청년들의 미래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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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제35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4월 23일 24일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35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많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생활·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교권 침해, 각종 민원 처리 등 직무 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마음 방역’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에듀힐링센터는 학교 현장의 상담과 코칭 문화를 확산하고 교직원들의 정서·심리 회복을 돕고자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상담과 코칭에 대한 이론적 탐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사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고 함께 분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U&I 학습유형, 가스라이팅,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교원 회복탄력성의 주제로 운영된다.
첫 번째, U&I 학습유형은 학생 또는 자녀의 학습성격유형을 14가지로 구분하고 성격유형별로 적합한 학습방법을 소개해준다.
이를 통해 학생 또는 자녀의 성격에 맞는 맞춤형 교육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가스라이팅은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스라이팅의 특징을 알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을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탐구한다.
세 번째, DISC 성격유형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일상생활에서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중 어떤 유형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패턴을 분석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찾는 과정으로 개인의 행동양식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네 번째, 에니어그램은 사람을 9가지 성격으로 분류하는 성격유형 이론으로 검사를 통해 올바른 자기 인식 및 행동 방향을 탐색하는 과정이다.
다섯 번째, MBTI 성격유형은 사람의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나누어 자신과 타인의 성격유형을 바르게 이해하고 현명한 관계 맺기를 위한 방법을 연습한다.
마지막으로 교원회복탄력성은 교원심리회복탄력성 검사를 활용해 스트레스와 소진 관리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교원의 회복탄력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탐구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요즘 교육 현장에는 전문적인 상담·코칭 방법과 교직원의 심리회복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이런 교육 현장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에듀힐링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상담과 코칭의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교직원들의 정서·심리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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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교습소 운영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자 준수사항,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전한 교습소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교습소 운영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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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가‘학부모가 함께하는 모두의 운동장’이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학부모 간 건강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대전반석초등학교 김혜진 교사가 ‘학부모회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해 학교 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와 청렴정책에 대해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회 회원들도 연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연수자료를 탑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로 학부모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