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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이장우,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
대전시,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장 이장우는 19일 대전시청에서 4월 22일 자로 시작하는 3년 임기의 박희용 위원장을 비롯한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자치경찰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2기 위원회 위원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 교육계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전자치경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심의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며, 제2기 위원회의 활동이 지역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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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편견과 차별없이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어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19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장애는 꺾이지 않는 마음가짐과 굳은 의지 앞에서는 더 이상 걸림돌이 아니다”라며, “대전시의회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인권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공연 및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대전시의회는 이러한 지역사회 행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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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학생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다문화교육 환경 및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다문화학생을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인식하고 국가 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학교 관리자인 교감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감수성 제고의 중요성과 학교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서헌주 전 중앙다문화교육 센터장이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외협력실장이 '학교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의 방향 및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다 같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문화교육의 학교 현장 확산과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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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발전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원,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과학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초등학생 148명과 과학기술 진흥에 헌신한 과학교사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학생 과학탐구활동 지도 및 교수학습활동 개선에 기여한 교사 6명, 과학교육 진흥에 공헌한 유관기관 관계자 8명, 그리고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한밭초, 동명중, 우송고가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우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과학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하며,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 시민들에게 과학교육의 가치를 재확인시키고, 교육가족 간의 과학적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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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홍당무' 홍보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전교육 홍보지원단‘홍당무’'의 발대식을 4월 1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단은 대전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모집을 통해 총 4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4년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홍보지원단은 "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전교육의 홍보영상 및 사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홍보지원단 대표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송규아 아나운서의 '홍보 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되었다.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홍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교육수요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창영 공보관은 "홍보지원단의 적극적인 홍보 참여가 교육가족과의 소통과 공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소통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대전교육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함께 교육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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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 진행 예정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 4월 주제는‘청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청년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월 27일 커먼즈필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청년 분야를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청년이라는 그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청년 스스로는 그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전 세대가 연결된 문제 인식으로 미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워크숍의 콘셉트는 '그 누구도 아닌…'으로, 이는 청년 세대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완성되지 않은 문장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큰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서는 3개의 상징적인 키워드를 통해 작은 소그룹에서의 공감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참여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워크숍에서 발산된 의견은 대전시소 시민제안에 등록되어 대전청년내일센터 주도로 참여자 전체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6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청년과 청년 사이에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면서 큰 난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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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회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 개최
“어린이날, 대전시어린이회관에서 놀아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 무대 공연과 무료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야외행사가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시범공연, 버블 매직쇼, 어린이 합창단 공연, 제4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 버스킹 공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부채 만들기, 보드게임, 볼링게임, 동물 가족화 그리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모루 철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슈링클 공예, 푸드트럭, 패밀리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유료 프로그램에는 요리교실, 수리수리마술교실, 펀펀창의과학교실, 생태원예교실, 브레인씽크블럭, 책 속의 북아트, 뮤지컬 피노키오, 아뜰리에 프로그램 하바리움, 양면손거울, 반짝봉 등이 포함된다.
이 유료 프로그램의 예약은 4월 19일부터 대전시 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부모님과 자녀분들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대전시 어린이회관에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5월 4일부터 31일까지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인 무료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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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대전인문학포럼’ 개최 예정
대전 대표 인문학 강연 들으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2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청년 취·창업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한 ‘2024년 대전인문학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와 대전시민들과 함께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이하여 지역소멸 위기와 청년 취·창업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포럼은 최근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일반 시민들과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을 인문학적 소통에서 시작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강연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회씩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융합적 상상력과 질문하는 인간’, ‘인문학과 창업’, ‘동네캠퍼스 동네에서 허물기’,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민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해당 날짜에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인문학을 통해 시민,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적 대안을 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번 강연회가 우리 삶의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현상들을 성찰하는 중요한 학문적 접근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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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대전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재난과 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최근 재난 발생 유형 시설 등 총 491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목적은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결함과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지역건축사, 각종 기술사협회, 안전관리자문단 등의 협조를 받아 건축, 토목, 소방, 가스, 기계 분야 등 137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했다.
점검은 전문가와 유관기관, 공무원이 합동으로 진행되며, 안전관리 대책수립과 운영실태, 유사 시 협조체계 등 소프트웨어 요인과 함께 구조물의 손상, 시설물의 안전기준 등 하드웨어적인 요인도 함께 검토한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며, 재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여 시설물 관리자의 주도적 개선을 유도하고, 이력 관리 체계화를 통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시설물 신고도 접수 받고 있으며,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 용도별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자체적인 점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안전점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재난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실효성 있는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변의 위험 요인을 신고하고, 자가 진단을 통해 생활 주변 안전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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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봄철 캠핑장 화재안전 강화
대전소방본부장, 캠핑·야영장 화재안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 강대훈 본부장이 18일 동구 상소동에 위치한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캠핑장 및 야영장 15곳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 컨설팅의 일환으로, 모닥불 불씨 관리,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을 권고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캠핑장은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공간이므로, 텐트 내 난로 및 온열기기의 사용을 금지하고, 화기 사용 시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화재를 포함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