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을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건의안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범국가적 차원의 교육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종선 의원은 “대한민국은 광복과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위인들의 힘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해왔다”며 “그러나 최근 젊은 세대의 국가안보와 통일에 대한 인식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안보, 통일 교육이 필요하다”며 국가정책사업으로 나라사랑교육의 재추진과 통일교육, 안보교육, 보훈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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