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효문화 사업 활성화 촉구

효문화 시설 일원화와 대표 축제 연계 제안

강동주

2024-04-30 13:49:15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효문화 사업 활성화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박주화 의원이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의 효문화 사업을 활성화하고 효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전이 효문화마을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비롯한 '효월드'로 효문화 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전의 효문화를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효문화·관광 허브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세 가지 효문화 사업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효문화 시설의 관리주체를 일원화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과 대전의 대표 축제 및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효문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에선 효교육을 내실화하여 아이들의 효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이장우 시장의 효문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하며, 대전이 효문화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시정에 힘써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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