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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지방세 이월체납 징수목표 초과달성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작년 이월체납액 415억원에 대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결과, 목표 43.5% 대비 이월체납액 징수율 49.2%로 징수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청주시는 ‘함께 웃는 청주’ 건설을 위한 자주재원 마련을 위해 2021년 상·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지난 6개월간 세무부서 전 직원이 전심으로 징수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청주시는 일제정리기간이 종료된 12월 말까지 2021년 이월체납액 415억원 중 49.2%에 해당하는 204억원을 징수했다.
청주시는 자동차, 부동산 이외에도 암호화폐, 아파트 분양권, 자동차 리스보증금 등 다방면에 걸쳐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또한 신용정보기관에 공공기록정보 등록 의뢰,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체납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빈틈없는 행정제재를 병행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우리시 발전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나,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서민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는 분납유도, 체납처분유예 등을 실시해 담세능력을 회복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만큼 세금을 체납해 체납처분이나 행정제재에 따른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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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서원남로 간판개선사업 추진
청주시, 2022년 서원남로 간판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 ‘2022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비 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서원대학교 인근 모충동 서원남로 일원을 대상으로 올해 2월에서 6월 사이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 후, 10월까지 제작 및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지인 서원남로 일원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추진 중인 곳으로 노후 간판 정비가 진행된다면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해 상당구 영운로 일원과 서원·흥덕구 내수동로 일원 174개 업소의 노후되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철거하고 업소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디자인의 간판 202개를 설치했다.
또한, 시는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사업, 벽보게시판 정비사업, 저단형 공공현수막 게시대 설치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깨끗한 도시이미지 만들기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판개선사업 등 각종 옥외광고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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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사 신축을 위한 임시청사 이전계획에 따라 現 제2청사에 시장실을 비롯한 행정지원부서를 배치하고 문화제조창 및 첨단문화산업단지에는 대민업무 부서를 통합 배치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청사로 이전하는 부서는 12실·5관·40과·2팀 등 59개소이며 크게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단계는 2월 3일부터 現 제2청사 전략산업과 등 13개 부서가 문화제조창 및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이전한다.
문서 모빌렉, 파티션 등을 옮기는 사전 이사를 시작으로 책상, 의자, 컴퓨터 등을 이전하는 본 이사를 2월 16일까지 마무리하고 제2청사는 시장실 및 행정지원부서 배치를 위한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2단계는 2월 14일부터 사전 이사를 시작으로 본청과 우민타워에 있는 31개 부서가 문화제조창과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이전하며 3월 20일 본 이사를 완료하는 일정으로 매주 8개 부서가 순차적 이전을 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는 現 제2청사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3월 28일부터 시장실을 비롯한 행정지원 15개 부서가 본청에서 現 제2청사로 사전 이사를 실시해 4월 15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서 간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부서 배치와 함께 이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주말을 활용해 순차적 이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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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전환에 따른 고위험군만 PCR 가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보건소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고위험군이 우선적으로 검사해 조기 치료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전환했다.
PCR 검사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휴가복귀 장병, 신속항원검사 및 의료기관 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으로 조정했다.
청주시는 검사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계도기간을 운영했으며 2월 3일부터는 검사체계 전환이 전면 적용되어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도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체계 전환에 따라 보건소 선별검사가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로 나누어지므로 PCR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정확히 알고 본인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잘 선택해 선별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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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난개발 대책 거버넌스 백서 발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0년 7월 시행된 일몰제를 대비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차례 운영한 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난개발 대책 거버넌스의 백서를 발간했다.
일몰제에 따른 난개발 방지와 지역사회의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로서 출범한 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난개발 대책 거버넌스는 시의원,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해 총 64회 회의를 개최했고 주민설명회와 토지소유주 의견 청취를 거쳐 실효성 있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해냈다.
거버넌스 백서 본편에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일몰제, 도시자연공원구역,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이해를 돕는 자료를 비롯해 공원 개발·보전에 대한 시민사회와의 입장 차이, 1·2차 거버넌스 합의 결과, 거버넌스 운영 성과와 발전 방안 등을 수록했다.
자료집편에는 일몰제 관련 판례와 법률, 공원 현황, 거버넌스 회의록, 주민설명회 자료 등이 담겨있어 본편 내용과 연계된 세부 자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거버넌스 백서에는 거버넌스 실무 TF 위원장이자 도시계획분야 전문가인 박종광 박사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해 거버넌스 활동의 지침서로서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을 비롯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치열한 노력이 담긴 거버넌스 백서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정책 결정 시 타산지석의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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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제문화예술행사 시각이미지 개선사업 공모신청 완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제문화예술행사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에 대해서 공모신청을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 내에 대표 국제문화예술행사의 방문객들이 본 행사뿐만 아니라 개최도시에 대한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주요 관문 안내체계 및 행사장 주변지역 시설물 정비 등 주요 공간 및 시설물 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당선되면 국비 8억 5천만원을 지원해주며 지원대상은 2023년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가 된다.
청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2022년 1월부터 관련부서 협의 및 지역주민 회의를 통해서 사업대상지 및 사업내용을 정했다.
사업대상지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일원과 청주시 주요 관문이다.
사업 세부내용으로는 공예비엔날레 전시장 내 미디어 파사드와 야간경관 조명 설치이다.
그외에도 비엔날레 주변 버스정류장을 공예비엔날레 이미지를 반영한 버스정류장으로 교체하고 청주시 주요 관문에 공예비엔날레 상징성을 적용한 진입관문 안내사인 설치가 있다.
사업지 선정과 결과 발표는 2월 말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으로 아름다운 청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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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청주 모아드림’4번째 발간
청주시, 2022년‘청주 모아드림’4번째 발간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임신·출산· 육아 등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종합정보책자인 ‘청주모아드림’을 발간했다.
청주모아드림은 임신·출산· 육아, 문화활동 등 생애주기를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지원시책 등을 임신 전부터 출산과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혜택정보와 이용방법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이번 4번째 발간한 모아드림에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첫만남이용권,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영아수당 등 새로운 정보를 실었으며 보건소와 읍면동,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140개소에 배부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아드림 책자에 담긴 모든 서비스 정보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청주시청 홈페이지의 ‘청주모아드림-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엄마, 아빠들이 모아드림 책자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해, 필요한 혜택을 꼭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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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직자 재산변동신고 온라인 교육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4일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회, 전년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등록의무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비속의 재산변동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온나라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산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재산변동신고서 작성 요령과 공직윤리시스템 이용법, 자주 발생하는 실수 사례 등의 유의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022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상은 4급 이상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회계·조세·건축·토목 등 특정 분야 7급 이상 공무원, 부동산 유관부서 직원 등 재산등록의무자 582명이다.
오는 2월 28일까지 신고의무자들이 재산변동신고를 완료하면, 6월 말까지 기재 누락·가액합산 착오·불성실 등록 여부·재산의 과다 증감사항 등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시는 2월 14일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설정해 조기 신고를 독려하고 과거 불성실한 신고로 처분을 받은 등록의무자에 대해서는 1:1로 중점 관리하는 등 원활하고 정확한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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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 추가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2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및 법정 한부모 보호가구의 만 5세~18세 유·청소년이며 스포츠강좌 수강료는 월 8만 5천원 범위 내에서 9개월간 지원한다.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존회원은 3월부터, 신규회원은 4월부터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모집을 하게 됐다”며 “체력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그 해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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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합창단 ‘베란다 콘서트’ 신청 접수
청주시립합창단 ‘베란다 콘서트’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청주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합창 음악을 통한 위로와 치유의 힐링 프로젝트 ‘베란다 콘서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 청주지역 4개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공연으로 올해는 작년 시행한 아파트를 제외한 총 6개의 아파트를 찾아갈 예정이다.
아파트 주민들은 각 세대 내에서 베란다 창만 열면 청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접수 기간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공연장소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청주시립합창단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작년에 시행해 시민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접수 바라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