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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서예약대출서비스 비대면으로 이용하세요~
청주시, 도서예약대출서비스 비대면으로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 운영시간 제한 없이 도서 대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으로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는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예약하고 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은 이용자가 도서관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 대출기에서 직접 대출할 수 있다.
무인 예약 대출이 가능한 도서관은 청주가로수도서관 청주강내도서관 청주내수도서관 청주오창도서관 청주옥산도서관 5개소이다.
무인 대출은 신청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1인 2권까지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사회 전반에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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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무·대머리공원 화장실 개선사업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에 대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원구 개신동 690번지 불무근린공원 화장실과 상당구 용암동 1705번지 대머리근린공원 화장실로 사업비 총 1억 5200만원을 들여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3월부터 6월까지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으로는 변기, 세면대, 천정, 화장실 칸막이, 바닥타일 등 화장실 시설물 교체와 화장실 등주, 전기 및 배관 등 기반 시설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변기는 물과 전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적인 건식 소변기로 교체해 전기·수도 등 에너지 절약과 유지관리 비용도 감소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공사기간 동안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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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분양 5개 산업단지 투자유치 총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2년 총 5개 산업단지를 분양한다.
산업단지별 분양 예정시기는 옥산면 국사산업단지 2월,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4월, 현도면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9월, 오창읍 오창테크노폴리스 3월이고 서오창테크노밸리는 현재 분양 중이다.
청주시는 제조업의 메카로 불리며 청주공항, KTX오송역을 비롯한 최적의 국내교통중심지이고 비수도권 대비 2위 규모의 인구와 서울시의 1.6배 면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꾸준히 산업단지를 개발해왔다.
현재 조성완료 12개소, 조성 중 7개소, 조성예정이 6개소이다.
그간 산업단지 조성이 잘 되어왔음에도 산업용지의 과밀화로 기업 입주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으나 이는 그만큼 기업 수요가 많음을 의미하며 올해 5개의 산업단지분양으로 최근 가장 많은 기업이 청주시에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청주시는 K-반도체 벨트 조성, 오창 소·부·장특구 지정, 오송 바이오밸리 등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산업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2022년 정부의 BIG3 신성장동력 육성 정책 수혜지로 향후 투자수요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불황과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및 내수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며 “2022년은 투자유치를 위한 최적의 시기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2014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총 31조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2022년까지 총 34조 원을 목표로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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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적지 않은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사회재난인 산불의 원인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사법 처리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밝혔다.
1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시청 산림관리과와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운영한다.
봄철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객 및 등산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5명과 산불감시원 114명을 지역 내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진화를 위한 순찰활동을 펼쳐 산불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올해 들어 눈과 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설 명절 연휴 성묘객들은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산에서는 절대 불을 피우지 않아야 하며 성묘를 갈 때에는 담배와 라이터를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만일 불법소각 및 산불을 발견할 때에는 청주시 산림관리과 또는 소방서에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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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5기 청주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공개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청년정책협의체인 ‘제5기 청주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을 2월 18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
‘청정넷’은 다양한 청년들이 모여 청년 관련 각종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고자 2017년부터 구성·운영됐다.
이번 제5기 청정넷의 모집 대상은 청주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사업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희망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위원은 3월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일자리 교육·문화 주거·복지 참여·소통 등 4개 분과위원회에서 정책아카데미, 간담회 등 각종 활동에 참여해 청년 문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정책 제안을 하게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로 자기 발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또한 청주시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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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설연휴 코로나 19 확산 대비 농어촌 민박 점검 실시
청주시, 설연휴 코로나 19 확산 대비 농어촌 민박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어촌 민박 시설 90개소에 대해 안전·방역 특별 점검을 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숙박 시설의 철저한 방역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사적 모임 7인 제한’에 따른 객실당 7인 이상 숙박 여부 사업주 또는 이용객이 주최하는 모임·파티 여부 발열 체크와 이용객 명부 작성 현황 소방안전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농업정책과 한승순 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농촌 관광시설과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어촌민박은 읍·면 지역 연면적 230㎡ 미만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주가 남는 주거공간을 활용해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며 농어촌민박 표지판 설치, 농어촌 민박 종사자 안전교육 등의 사업이 지원되고 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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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보살사,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대한불교조계종 보살사가 지난 27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국민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에 써달라며 청주시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보살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한 사찰로 청주 근교에 있는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신 보살사에 감사드리며 청주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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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설 연휴기간 개관
청주 둥물원 전경
[세종타임즈]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청주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월 31일과 2월 2일에 청주 동물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2020년 11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후 휴식공간과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된 방문자센터를 준공했으며 신규 조형물 설치와 동물사 리모델링 등 재개관 준비를 철저히 했다.
또한, 조례를 개정해 다자녀 가정 입장료 면제에 대한 조항을 신설,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작년 11월부터 재개관했으며 11 ~ 12월 두 달간 3만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정창수 소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청주 동물원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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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일상회복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그동안 우수하게 추진된 사업들과 지역경제 활력 정책 및 시민 체감형 사업들을 신규 발굴해 적극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289억원 규모의 생활 안정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청주페이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을 올해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누적된 재정적자 해소 및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올해 1월 사용분부터 상수도 사용료 8.7%, 하수도 사용료 25%를 인상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부터 6개월간 가정용을 포함한 전체 업종의 상·하수도 월 사용료를 10% 경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로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기 지원 중인 특별경영안정자금의 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해 업체당 최대 3억원 이내 융자추천 및 3년간 연 3% 범위 내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氣 살리기 3·3·3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울러 방역 패스 확대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자 방역 패스 적용 대상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소독기 등 방역물품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올해부터 확대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예식장 내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급 시기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예식장을 대상으로 방역소독비, 방역물품 구입비 및 관련 인건비 등 제반 경비를 업체당 월 최대 50만원, 연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트랙터, 콤바인 등 73종 1373대의 농기계 임대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 안정 시까지 임대료를 50%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 중 감염병 예방사업법에 따라 방역수칙과 격리조치를 성실히 이행한 경우 지급하는 생활지원비를 32억원 확보했다.
생활지원비는 1인 48만 8800원에서 6인 177만 3700원까지 가구원 수와 격리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지급된다.
또한 자가 격리자에게는 즉석밥과 라면 등 식료품과 치약·칫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구호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중심으로 12월 영유아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11월 대비 폭증하며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만 0~5세 코로나19 확진 아동에 대해 전국 최초 1인당 30만원의 영유아 돌봄지원금을 지급하고 연령별 장난감과 간식이 포함된 아이꿈키트를 제공해 확진으로 인한 격리치료 아동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아동 중 재택 치료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가정방문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공연·전시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계의 성장을 돕고 제한된 상황으로 시민들이 느끼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예술의 패러다임이 디지털로 변화함에 따라 충북 시청자 미디어 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인 온라인 영상 제작 교육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시각예술·공연예술 분야의 작품 창작 및 발표 지원 사업을 통해 청주 고유의 기록문화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북아트 활동 꾸러미와 동영상을 배부하고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직지와 고인쇄 박물관이 지닌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교육하는 비대면 직지사랑 방구석 체험을 추진한다.
시는 이외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집중 피해 분야 회복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 분야별 ‘청주형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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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촌지역의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을 추진해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촌지역에서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수술 전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한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거주지 인근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독거노인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량은 720두로 사업비는 2억 8800만원, 지원한도는 1마리당 암컷 40만원, 수컷 20만원이며 이중 청주시는 비용의 90%를 지원하고 10%는 소유자가 자부담한다.
또한 추가 소요비용 발생 시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유실·유기견 발생을 사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