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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제4기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아동·청소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5명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을 정책 수립의 주체로 인정하고 정책의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합리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참여권을 존중하며 주체성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2019년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4기 위원을 모집 중이며 만 18세 미만 아동 중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청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매월 1회 회의를 개최해 아동과 관련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진단해 개선점을 제안하는 등 정책의 당사자로서 권리를 존중받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양식은 청주시 누리집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5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서류심사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청주시 대표 아동참여기구로 청주시 아동·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작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에 따른 업무추진과 아동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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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장설립 민원 처리 전년 대비 10.6% 증가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시가 2021년 개별입지 공장설립 관련 민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민원처리건수 969건으로 전년 876건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세는 민원인 중심의 신속한 민원 처리와 더불어 경영안정자금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기업경영 지원시책 추진 노력이 한데 합쳐져 나온 시너지 효과로 분석된다.
유형별로는 제조시설면적 500㎡이상 공장 설립 승인 민원처리 건수가 전년 대비 22.3% 증가한 159건으로 500㎡미만 공장등록 및 등록변경 민원처리 건수는 전년대비 20.6% 증가한 245건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공장설립 승인민원의 증가율은 신설 보다는 증설, 업종변경 등과 같은 기존 공장 활용 민원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별로는 상당구 29건, 서원구 99건, 흥덕구 143건, 청원구가 233건으로 청원구가 전체 지역의 46.2%를 차지하며 특히 북이면과 오창읍의 민원처리 건수는 170건으로 청주시 전체의 33.7%에 달하는데. 이는 경기도 및 수도권으로부터의 접근성, 잘 갖춰진 주변 산업인프라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금속·금속가공업이 21.6%, 식품·음료 및 고무·플라스틱·비금속업이 각각 14.3%로 순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무방문 민원처리제’ 및 사전심사 등의 제도를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해 왔으며 올해 민원처리기간 단축 46.5%를 목표로 민원인 중심의 간편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공장 민원처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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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사랑상품권 서비스 고도화 추진
청주사랑상품권 서비스 고도화 추진
[세종타임즈] 2019년 12월 첫 발행을 시작한 청주사랑상품권이 현재 누적 발행액 7891억원, 카드 등록수는 청주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연령인 만 14세 이상 인구의 약 45%에 해당하는 34만여 개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청주사랑상품권은 시민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청주시는 발행 4년 차에 접어든 청주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유관부서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청주사랑상품권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청주페이 앱에서 기부처 확인 후 충전액과 잔액 등을 기부 및 그에 따른 기부내역 확인이 가능한 기부서비스 ‘기부미’도입이다.
또한, 청소종합어플 ‘버릴시간’을 개발해 청주페이 앱과 연동한 후, 이를 통해 요일별 배출 품목, 올바른 배출방법의 홍보·안내 및 쓰레기 배출량의 확인 등을 통한 성과 보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실물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덜 수 있는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청주페이 판매대행 업무 취급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맹점주의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청주페이 앱을 통해 가맹점 홍보를 추진하고 홍보 혜택을 받은 가맹점은 청주페이 결제 시 시민에게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과 시민의 상생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주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가맹점주의 편의성과 관리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초부터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 업무연찬을 시행했으며 다음 달 청소종합어플 ‘버릴시간’의 시연회 및 설명회를 시작으로 청주사랑상품권 고도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사랑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과 지역 내 30개 지정 금융기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1인 월 5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월 5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단, 인센티브의 연간 한도는 5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이다.
또한, 소득공제 신청 시 사용금액의 30%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앱을 통한 잔액 확인, 충전 등이 쉽게 이루어지며 사용시마다 알림과 문자를 통해 사용금액, 장소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사용처는 일반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단말기 가 있는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유흥·사행업소, 본사직영프랜차이즈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청주사랑상품권 사용분석결과 주 사용 연령대는 30~50대이며 사용처로는 일반 한식, 슈퍼마켓, 정육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양음식, 의원, 보습학원, 약국 등이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청주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의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청주사랑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사용처는 기존과 달리 가맹점 등록이 필요하니, 올해 6월 말까지 청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신청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가맹점 등록은 청주페이 앱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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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IK·제산평생학습재단 도서구입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주식회사 IK·제산평생학습재단이 지난 8일 시청 직지실에서 도서구입비 1000만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김상문 주식회사IK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기탁 받은 도서구입비 1000만원으로 전자책을 구입해 코로나19로 독서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는 독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은 청주시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주식회사IK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건설 폐기물 재활용 기업이며 제산평생학습재단은 김상문 회장이 2017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주식회사 IK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청주시민의 독서활동과 이웃돕기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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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보건소, 구) 흥덕구청으로 이전
청주시 흥덕보건소, 구) 흥덕구청으로 이전
[세종타임즈] 흥덕보건소가 구) 흥덕구청사로 임시 이전해 오는 3월 7일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흥덕보건소는 지난해 구) 흥덕구청을 개보수해 이전하려고 추진했으나, 건물이 철골구조로 화재에 취약한 점, 향후 골재의 부식문제 대책 마련 등으로 인한 사업비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건축전문가와 면밀히 검토한 결과 미래의 보건기능 강화를 위해서 신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있어 신축으로 변경을 한 바 있다.
이에 흥덕보건소는 건물 개보수 없이 이전해, 흥덕보건소 신축 시까지 6여 년간 흥덕보건소 임시청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구획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원 편의를 고려해 1층은 영유아와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한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및 운동사업실, 민원 편의시설 2층은 어르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심폐상설교육장 및 대강당 3층은 종합사무실,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대사증후군·영양상담실, 방문보건실, 금연상담실, 금연규제실 및 보건교육실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호흡기 전담클리닉, 선별진료소도 구) 흥덕구청사 부지로 이전해 3월 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 이전을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 중지한다.
흥덕보건소가 구)흥덕구청으로 이전하게 되면, 흥덕보건소 본관으로 사용하던 강서보건지소 건물 2층에는 올해 7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전해 정신건강증진 업무를 담당하고 나머지 1, 3, 4층은 강서보건지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건강생활실천업무, 지역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민간 건물을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구) 흥덕구청사와 강서보건지소로 이전하게 되면 6년간 약 11억원의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다.
흥덕보건소 신축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보건소 신축 공모에 선정되면 2024년 63억여 원의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된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구) 흥덕구청을 개보수 없이 이전해 흥덕보건소 임시청사로 활용하지만, 기존 구획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원 편의를 고려해 지역주민에게 양적 질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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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성실납세자 40만 2459명, 제증명수수료 면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1년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40만 2459명에게 2월부터 지방세 제증명 발급 수수료를 6개월간 면제하기로 했다.
‘청주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근거로 올해 1월말 기준으로 체납이 없고 지난 1년동안 시에서 부과한 지방세를 납기 내에 성실히 납부한 시민 40만 2459명 전원이 혜택을 받게 된다.
성실납세자에게는 2022. 2. 1. ~ 2022. 7. 31. 6개월간 청주시 지역 내 구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1통당 800원의 수수료가 자동으로 면제된다.
매년 2회에 걸쳐 면제대상을 선정하며 지난 하반기 동안 발급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2만 7098건 중 8079건이 성실납세자에게 발급되어 약 646만 3000원의 수수료 면제혜택이 돌아갔다.
또한 청주시는 성실납세자 우대시책을 지속적으로 운영,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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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사장 근무 외국인 백신 예방접종 독려 홍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공사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무증상자의 조기 발견으로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법무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접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외국어 안내문을 사무실에 비치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체류하며 건설업에 종사하는 외국인력의 규모는 약 21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강도·저임금으로 내국인이 빠져나간 자리를 외국인 근로자로 채웠기 때문에 공사현장에는 상당수의 외국인이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주시는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사무실내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방문하는 건설업주들에게 외국인의 백신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건설현장을 찾아가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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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국인주민 안정 정착 기반 마련‘착착’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외국인주민의 증가와 밀집거주지역 형성에 따라,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선주민과의 갈등 해소 및 소통 확대를 위한 초석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청주시는 먼저, 기존 다문화가족 지원과 분리된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조례’를 제정한다.
이 조례는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대상 및 범위,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및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며 입법예고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공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봉명1동에 ‘외국인주민 소통교류 공간’을 조성한다.
작은도서관 건물을 외국인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현재 주민 의견 수렴과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면 한국어교실 및 아동돌봄, 작은도서관 등을 시작으로 향후 통번역, 상담 지원 등 본격적인 외국인주민 지원의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더불어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통로 유지를 위해 국적별 외국인 공동체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위기상황 및 사회문제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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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무용단 브런치콘서트 ‘淸春-청주의 봄’예매 시작
청주시립무용단 브런치콘서트 ‘淸春-청주의 봄’예매 시작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무용단은 이번 달 23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티켓 예매를 7일 오전 11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시작한다.
본 공연은‘淸春-청주의 봄’이라는 주제로 청주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우리의 삶에 봄의 기운을 흘려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대사회의 구성원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Character’라는 무용 창작작품에 이어 싱그런 봄의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영화 ‘About Time’으로 알려진 J. Fontana의 ‘IL Mondo’를 청주시립합창단 단원이 풍부한 감성을 가득 채워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광대들의 연희적 이미지를 창작화한 풍류춤, ‘광대가’로 신명 나는 춤판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촉촉하고 따사로운 '淸春'의 기운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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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대기질 개선 및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7억 3천5백만원으로 1대당 7백만원씩 총 105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다.
접수기간은 2월 14일부터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선정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차 구매계약서를 청주시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업안내는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어린이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부터 어린이 통학버스는 경유자동차 사용이 금지되므로 해당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