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 신청자 모집
청주시,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 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도심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3000만원을 들여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 신청자 접수를 시작한다.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담장·울타리·대문 등을 허물어 부설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공사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3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급하는 보조금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2월 7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이다.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이메일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건축물대장 상 점포·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단독주택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보조금사업자로 선정되면 보조금사업자가 부설주차장 설치 공사를 추진하며 보조금은 공사가 완료된 후 지급된다.
보조금 지원을 받아 주차장을 설치할 시 5년 이상 주차장을 유지해야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은 부설주차장을 설치해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4
-
청주시평생학습관,‘딩동 찾아가는 평생학습’학습자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 기관의 접근성, 시간적 여유 부족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평생교육 수혜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2022년 ‘딩동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의 상반기 학습자 30개 팀을 모집한다.
‘딩동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5명 이상의 청주시민이 학습그룹을 구성해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 강사를 직접 파견해 주는 시민중심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신청은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5명 이상 학습그룹을 구성해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 가입한 후 2월 7일부터 16일까지 배우고 싶은 강좌와 강사를 신청하면 된다.
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강좌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네이버 밴드, 줌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생학습권에서 더욱 소외되고 있는 계층이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시기에 ‘딩동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을 계기로 대면, 비대면 강좌를 적절히 이용해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4
-
청주시, 사료작물 재배장려금 지원 신청·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사료작물 생산에 필요한 비료대, 유류대 등 재배 비용 보전을 위해 사료작물 재배장려금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식가축 사육 농가 및 조사료생산 단체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올해 사료작물 재배면적 당 최대 15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축사소재지의 구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료작물은 옥수수,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가축의 사료로 이용할 목적으로 재배하는 작물로 생초·건초·사일리지 등 여러 형태로 가공해 이용한다.
사료비가 가축 생산비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사료비 절감은 가축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려금 지원을 통해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료비 절감을 통한 축산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2-03
-
청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건축법령 개정 및 청주시 건축조례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더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 건축 조례’일부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건축조례로 위임된 다중주택 및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을 신설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고 있어 규제 개선의 필요성이 있어 가설건축물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주요 조례 개정안 내용으로는 다중주택 및 고시원 실별 최소 면적 기준을 신설하고 가설건축물 범위 확대 내용으로는 기존 건축물 외부계단 상부에 설치하는 임시지붕, 건물 지붕 또는 옥상에 설치한 방수용 구조물, 전통시장·상점가에 설치하는 차양시설, 바닥면적 5㎡ 이내의 주거용 건축물에 설치하는 경량철골구조의 보일러 보호시설을 가설건축물 대상에 추가한다.
특히 가설건축물 확대 범위는 영리목적이 아닌 생활불편 해소차원의 경미한 위반건축물에 대한 추인 및 설치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추진한다.
그 외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가설건축물별 존치기간 연장횟수 신설 공동주택 채광 확보 거리 기준을 변경한다.
조례 개정안은 2월 입법예고 후 청주시의회에 상정, 5월 중 공포·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본 조례가 시행되면 지역 내의 위반건축물 해소 및 시민의 생활불편 사항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3
-
청주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대장정‘시동’
청주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대장정‘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달 28일 2023년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청주시 국비 재원 확보를 위한 신규 국비 사업 발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날 중점 논의된 사항은 청주시는 의존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메타버스, 이차전지, ICT 접목 스마트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와 연계된 국비 사업을 중점 발굴하는 데에 집중했다.
청주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총 54건, 6102억원 규모로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너지 기반구축 분야, 신성장육성사업분야, 공예문화산업기반구축사업 등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 탄소중립 그린도시사업 탄소 중립 숲 조성사업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유기성폐자원통합 처리시설 설치사업 구)영운정수장 활용 아동친화 문화공간 조성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 개축사업 성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죽림동 및 옥산 소로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 미원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이다.
오 부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청주만의 특색을 살린 참신한 사업들의 추가발굴을 주문하고 특히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처별 국정과제 및 공모사업과 연계된 사업을 발굴해 청주 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2-02-03
-
청주시,‘중국 수출인큐베이터 및 지사화 사업’참가기업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중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인큐베이터 및 지사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청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중국 우한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중국 수출 인큐베이터 및 지사화 사업’을 통해 선정된 업체에게 사무실, 회의실, 전화 무료 사용과 함께 법률·회계 자문, 시장개척 컨설팅, 인력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2일까지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재무상태, 기술력, 제품 시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
2022-02-03
-
청주시, 2022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불법광고물 정비에 참여하고 수거해온 불법광고물을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2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금 지급 기준은 현수막 1장 1000원 족자형 현수막 1장 500원 명함 1장 5원이다.
현수막은 끈을 포함하고 명함은 100매 단위로 묶어서 매주 화요일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수거보상제는 65세 이상의 청주시민에게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1인 1회 접수 금액은 5만원이며 보상금 지급한도는 1인 1개월 20만원까지 지급된다.
청주시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사업이 불법광고물 근절뿐만 아니라 시민의식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사업은 4628명이 참여해 현수막 16만 장, 족자형 현수막 5만 장, 명함 1205만 장 등 총 불법광고물 1억 2270만 장을 수거했으며 보상금으로 2억 9천5백만원이 지급됐다.
2022-02-03
-
청주시,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본격 추진
청주시,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총사업비 108억원을 들여 공공시설, 주택 등 97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는 기존의 화석 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로 신에너지는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석탄 액화·가스화한 에너지 등이 있으며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해양에너지, 지열에너지,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에너지, 수열에너지 등이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융복합지원사업 주택지원사업 확대기반조성사업 건물지원사업이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원 2종 이상을 공공시설, 상가, 공장 등 대상지역에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시는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도심의 도시재생 지역과 도심 외곽을 연계해 에너지 자립기반을 다져 나아가고 있다.
또한, ‘주택지원사업’은 가정용 일반주택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3958가구를 지원했다.
4인 가족 기준 월평균 전기 요금은 약 5만 5천 원으로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월평균 약 1~2천 원의 요금만 발생되어 전기요금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확대기반조성사업’은 청주실내빙상장 등 9개소에 총 19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자체 전기 생산을 통해 시설물을 사용하게 된다.
‘건물지원사업’은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비영리 시설과 축산농가에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4개소에 지원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2-03
-
청주시, 전국 최고 역사기록도시 발돋움
청주시, 전국 최고 역사기록도시 발돋움
[세종타임즈] 청주시기록관에서 시작된 청주기록원은 청주시가 전국 최고 역사기록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기록 외 시민들의 기록도 보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사회는 기록의 시대로 기록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이용하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청주시가 타 도시보다 최고 수준으로 기록물을 관리하고 있다는 평가에 걸맞게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원한 청주기록원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
청주기록원의 역사는 지난 2014년 통합 청주시 출범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며 두 개의 시·군이 각기 다른 곳에 보관하고 있던 기록을 경계 없이 함께 보존하고 이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
이에 5개 건물에 분산돼 있던 청주시와 청원군의 기록물을 한 데 모아 2017년 12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통합 행정기록을 전문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청주시기록관’을 개관했다.
이를 통해 통합된 기록을 바탕으로 시정업무 추진 중 필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됐으며 시민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기록물, 예를 들면 건축 인·허가서류, 각종 개발 관련 증거를 신속하게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는 시정기록에서 담지 못한 시민기록의 영역까지 보존 대상에 포함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022년 1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청주기록원’을 개원했다.
청주기록원은 3층 건물 연면적 2236㎡에 기록물 42만 권을 보관하고 있으며 기록홍보관·기록체험실을 갖춰 기록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청주기록원이 이전의 청주시기록관과 다른 점은 기존의 행정기록만 수집하고 관리하던 업무 범위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수집·보존되지 못한 우리 주변 일상의 기록을 모으고 후대에 물려주는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 점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기록원은 기억에서도 사라져가는 청주의 모습이 담긴 기록을 수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라지는 농촌의 모습, 전통이 담긴 모습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해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청주시가 전국 최고의 역사기록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2-02-03
-
청주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안내
청주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안내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오미크론 대응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행계획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PCR검사와 병행해 시행할 예정이다.
신속항원 검사대상자는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이다.
검사절차는 신청서 작성, 접수, 검사, 검사결과대기, 음성확인서 발급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결과가 음성이면 귀가하고 양성이면 PCR 검사를 해야 한다.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잠시 운영이 중단된다.
단 주말 및 설 연휴기간에는 4개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다르니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결과가 음성이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코로나19 관련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찰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