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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사랑의 헌혈행사로 생명 나눔 실천 이어가
											
대전교육청, 17년째 이어온 생명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8월 26일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상반기에는 한마음 혈액원과 함께 헌혈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학교 방학, 휴가 시즌이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철은 기온 상승과 휴가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이러한 시기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응급 환자들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교육청 본청은 물론 산하기관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개인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봉사활동 4시간 인정과 함께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혜택은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건전한 헌혈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20일 이상 폭염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헌혈이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청은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헌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 보호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어 지역 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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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하반기 특기 적성 계발 프로그램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 및 초·중학생들의 특기 적성 계발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두 차례에 걸쳐 총 65개 강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 메타버스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교육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강좌들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에게 흥미를 끌만한 주제로 마련되었다.
주요 강좌로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방송댄스&치어리딩 △AI와 메타버스로 창작동화 만들기 △엔트리로 도서관 만들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예술,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좌별 운영 대상 및 세부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기 수강생 모집은 8월 26일부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고와 지식의 폭을 넓히고,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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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탐구프로젝트 발표대회 성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글로벌영재교육원, 탐구프로젝트 발표대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95명과 지도교사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탐구프로젝트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열정과 성과가 돋보인 의미 있는 행사였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공모를 통해 23명의 지도교사를 선정하고, 초등학교 6학년 통합반 55명과 중학교 3학년 융합반 40명을 선발하여 총 80시간의 과정을 통해 3월부터 영재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 발표대회는 학생들이 2~5명씩 팀을 이루어, 영재교육원에서 배운 이론적 개념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지도교사와 함께 장기적인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초등 14팀, 중등 10팀, 총 24팀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탐구했다.
발표 주제는 △배의 바닥 모양에 따른 빠르기 탐구 △텐트 안 난방기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성 연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삼투 현상 고찰 △혈액 농도에 따른 혈흔 감식 반응 탐구 △아두이노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활 속 문제 해결 등 과학, 수학,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영역을 포함했다.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주제를 선정해, 이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발표하며 학문적 열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단순히 결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돌아보며 지도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해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모든 지도 강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 팀을 평가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양숙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탐구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발표와 토론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탐구프로젝트 발표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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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 사전 예고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2025학년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을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사관리원칙을 보다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여, 인사행정의 청렴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위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말부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TF팀의 검토·협의 과정을 거쳤다.
이어 개정안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사실무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했으며, 8월 13일에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정된 인사관리원칙은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2025학년도에 개교 예정인 가칭 대전탄방초용문분교의 인사 급지 신설, 대전호수초의 인사급지 조정, 2025학년도 대전시교육청 인사관리원칙 개정 내용을 반영한 교과전담교사 가산점 삭제, 그리고 ‘가’급지 학교의 초빙교사 제한 등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교원들의 인사 이동 및 배치가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정된 ‘2025학년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은 2025년 3월 1일자 정기 인사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교원들은 새롭게 개정된 원칙에 따라 자신의 인사 이동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관리원칙 사전 예고를 통해 교원들이 보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사행정의 청렴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고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교원 인사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이러한 개정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교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인사제도가 정착되면서 대전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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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체육고 김도연, ‘2024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
											
대전체육고 1학년 김도연, 국제주니어대회 입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체육고등학교 수영부 김도연 학생이 ‘2024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8월 23일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스포츠원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도연은 국제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 수영 무대에 각인시켰다.
김도연은 예선에서 59초74의 기록을 세우며 전체 35명 중 5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예선 기록보다 더 빠른 59초23의 기록으로 미국의 오드리 데리복스와 샬럿 크러시에 이어 3위에 자리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김도연은 대전체육고등학교의 명성을 높이며,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다.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김도연은 “지난해 네타니아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의 경험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는 더 자신감 있게 뛰었다”며, “상상만 하던 메달이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연은 그동안의 노력과 훈련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체육고등학교 김석중 교장은 “2024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도연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수영부 학생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제 무대에서 계속해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김도연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대전체육고등학교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학교 측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도연의 메달은 대전체육고등학교 수영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며, 후배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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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탁구 선수들,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 종목 메달 석권
											
대전교육청,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종목 석권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동산초, 대전동산중, 대전동산고, 호수돈여중, 호수돈여고의 탁구 선수들이 지난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의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대전동산초등학교는 남초부에서 단체전과 개인 단식, 개인 복식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남초부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승훈과 이주찬 조가 개인 복식에서 결승에 올라 같은 학교 반시우와 주어진 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반시우와 주어진 조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전동산초는 남초부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동산중학교 역시 남중부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 복식 우승을 거머쥐며 강력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승수와 이현호 조가 개인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승수는 고등부 개인 단식에도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그 실력을 뽐냈다.
이로써 대전동산중학교는 남중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대전동산고등학교는 남자부에서 단체전 3위를 기록했으며, 개인 복식에서는 문성웅과 강현성 조가 우승을, 박준희와 김연규 조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로 대전동산고는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자리 잡았다.
여자부에서는 호수돈여중과 호수돈여고가 선전했다.
호수돈여중의 최서연 학생은 개인 단식에서 청양탁구협회 소속 학생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3위에 올랐다.
호수돈여고는 단체전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개인 단식에서는 최나현 학생이 2위를 차지하며 대전 여자 탁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 같은 대전 학생 탁구의 성과는 대전시만의 초·중·고 연계 육성 시스템과 각 학교의 헌신적인 노력, 교육청과 탁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탁구와 같은 연계지도의 우수사례가 다른 종목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의 탁구 선수들은 전국적인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운동부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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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위한 집중지원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와 관련해 학교 현장의 업무담당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은 늘봄학교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지난 7월, 대전시교육청은 신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를 마친 실무원들은 모든 늘봄학교에 배치되어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실무원들은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의 학교지원 담당자 9명을 통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개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담당자는 평균 17.4개의 학교를 담당하며, 해당 학교의 실무인력에게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을 월 2회 이상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와 컨설팅은 대면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방과후학교 회계처리 및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학교 담당자의 업무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유선전화와 메신저를 통해 언제든지 늘봄학교 업무에 대한 수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즉각적인 컨설팅 시스템은 학교 현장에서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늘봄학교 업무담당자들이 학교 업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중지원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현장의 실무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교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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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 참여 학교 모집
											
오늘은 도서관으로 야외수업 가는 날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학교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의 참여 학교를 8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어린이 전용 창작공간인 ‘어린이 해봄’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창작 특강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자율 체험을 제공한다.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창작 특강으로는 ‘LED 캔버스 액자 만들기’, ‘할리갈리 카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창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50여 종의 재료를 활용하여 자율 체험도 가능하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부 업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많은 학교가 이 창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도서관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창의적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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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길 위의 인문학’ 2기 프로그램 운영
											
인문학으로 배워요, 지구를 지키는 공존의 기술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늘이 될 내일: 우리는 지구를 선택한다’라는 주제로 추진해 온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2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동물과의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체험, 탐방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생태원 CITES동물부, 충북야생동물센터, 작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동물 보호와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기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 학생들은 추첨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2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동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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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가족형 VR 동화 체험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 9월 참여가족 모집
											
가족과 함께 즐기는 VR 전래동화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형 VR 동화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의 9월 참여가족을 8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공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형 VR 동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동화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는 2023년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한 회당 6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9월에는 한가위를 맞아 ‘방귀쟁이 며느리’, ‘해님 달님’, ‘금도끼 은도끼’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전래동화의 교훈과 재미를 가상현실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책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이번 체험형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