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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어린이도서관,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우리 도서관에 놀러오세요‘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겁게 탐방하며,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된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견학과 이용법 안내를 시작으로, VR 동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동화 구연 전문가와 사서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VR 동화체험’은 가상공간과 모션 인식 프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동화 구연에 접목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상상력을 자극받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신청 서식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독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흥미를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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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상 교육 리플릿 배부
											
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교육 리플릿 배부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리플릿은 식재료 취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수칙과 학교급식 관련 정보를 그림과 표로 알기 쉽게 구성해 납품업체에 제공되었다.
이번 리플릿에는 배송취급자 위생 기본수칙, 차량 사전 준비사항, 배송차량 전수등록제도,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등, 납품업체가 식재료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이 상세히 담겨 있다.
또한, 학교급식의 역할과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수록하여, 납품업체의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플릿의 뒷면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학교급식 위장업체 모바일 신고센터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 국민비서의 건강진단 유효기간 만료 15일 전 알림 제공 서비스도 안내되어 있어, 납품업체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함께 제공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리플릿 배부를 통해 납품업체들이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 배부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납품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급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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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2024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 제작·보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자체 감사 활성화와 예방적 감사 강화를 위해 ‘2024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체크리스트는 교무학사와 일반행정 등 총 21개 분야의 점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사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예방 감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최신 개정 법령과 지침을 반영해 체크리스트를 현행화하고, 기존의 점검내용을 보완해 정비했다.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는 교무학사 및 일반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점검내용과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있어, 학교가 자율적으로 업무를 시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학교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는 업무 담당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의 ‘정보마당-통합자료실-감사관’ 게시판에 온라인으로 탑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감사 점검을 수행하고, 스스로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감사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예방과 지도·개선 중심의 감사 활동을 통해 감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감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교육청은 감사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종합감사 체크리스트 보급은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지원과 내부 통제 시스템 강화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조치로, 교육 현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감사 활동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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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강화
											
학교전담경찰관 전격 투입, 특별 범죄 예방교육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SNS를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히 유포되며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딥페이크가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전경찰청과 협력하여 특별 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를 발령하고,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대전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투입되어,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구체적인 사례와 처벌 내용, 피해 시 대응 방안 등을 교육하며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딥페이크 피해 사례를 파악하고 범죄첩보를 수집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특별 교육과 단속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학생들이 이러한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학생들이 딥페이크와 같은 범죄 기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그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자료와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의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범행 수법이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과 합성은 단순한 장난이 아닌, 가짜 정보와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러한 범죄에 철저히 대응할 것이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특별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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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 실시…청렴한 사교육 문화 조성 목표
											
대전교육청, 2024년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8월 28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동구, 중구, 유성구 지역의 학원 설립·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 설립·운영자들에게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원 설립·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학원 세무관리 교육,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원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또한, 모범적인 학원 설립·운영자와 강사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평생교육 진흥과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번 정기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원 설립·운영자들을 위해 9월 25일에는 보충 연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원 설립·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학원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의 사교육 환경 개선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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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평생학습관, 금융사기 피해예방 특강 성료
											
대전평생학습관,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8월 28일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특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에 재직 중인 정운경 강사를 초빙해,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사례별 예방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기 피해 유형별 대응방법에 대한 핵심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제공하여,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 안순초 씨는 “금융전문 강사님이 알기 쉽고 재밌게 강의를 해 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배운 사기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잘 숙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습자들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잘 적응하고, 금융사고 피해를 예방해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은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자리로 평가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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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어린이도서관, 하반기 가족 대상 문화예술공연 운영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상상 속 무대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세대 간 상호 공감대 형성과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유아·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공연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공연 단체는 교육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해 투명한 방식으로 모집·선정되었으며, 올해 하반기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릴 어린이 공연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9월에는 어린이 뮤지컬 ‘비누 요정과 세균 마녀’가, 10월에는 ‘코믹키즈 매직쇼&버블쇼’가, 11월에는 ‘세계 마술올림픽 마술쇼’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9월 공연 신청은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공연들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객 참여형 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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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연수 실시
											
27일(화), 소강당에서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위원과 검토위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8월 27일 소강당에서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위원과 검토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1학기용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평가도구 개발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고차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서·논술형 평가도구의 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업평가혁신연구본부의 박종임 박사를 초빙하여, 우리나라 학생평가의 이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습자 주도성, 학습자 주도성과 깊이 있는 학습을 촉진하는 서·논술형 평가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평가의 방향을 이해하고, 실제적인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개발위원과 검토위원들은 초등학교 과정 중심 평가에서 서·논술형 평가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고차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평가도구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초등학교에서는 학습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가 매우 중요하며,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고차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서·논술형 평가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하는 서·논술형 평가도구의 질을 높이고, 교사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지역 초등학교에서 서·논술형 평가의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고, 교사들이 학생 평가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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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노사협의회 개최
											
대전교육청, 직원 근속승진 적극 반영 등 복지증진 현실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8월 27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방공무원의 복지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총 7개 사항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지방공무원의 종합건강검진 시 매년 공가 사용을 허용하고, 승진적체 해소를 위한 근속 승진을 적극 반영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위험성 평가 업무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채정일 위원장은 “최근 지방공무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면서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이번 노사협의회는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통해 조합원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공무원 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며, 대전시교육청과 노동조합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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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교육취약계층 학생에 PC 지원 확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PC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자격을 가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관내 아동복지시설 거주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지자체에서 통보한 소득재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위소득비율이 낮은 순으로 최종 398명의 학생이 선정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2004년부터 PC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기존에는 데스크톱컴퓨터와 모니터로 구성된 품목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요청과 설치 공간이 협소해 데스크톱 사용이 불편하다는 사례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중 학생이 원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PC 구매 계약은 공정한 물품 구입과 예산 절감을 위해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을 통해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업체는 9월 초순까지 지원 대상 학생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납품 및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차은서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올해는 학생의 희망을 반영해 품목 선택권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더 나은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정보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PC 지원 사업은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교육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