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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아람 대학생 멘토링 3차 집단활동 진행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 아람 대학생 멘토링 자연생태 체험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9월 7일, ‘아람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의 3차 집단활동을 오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 12명과 대학생 12명이 1:1로 결연하여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학생 멘토들은 아동교육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에 재학 중이다.
3차 집단활동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월드에서 진행되었다.
멘토와 멘티들은 앵무새 생태설명회와 펭귄 생태설명회에 참여하고, 사파리 체험을 하며 자연 속에서 활력을 얻었다. 또한, 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며 멘토와 멘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돈독한 관계를 형성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멘토 박하민은 “다른 멘토와 멘티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서원빈 멘토는 “멘티와 함께 야외활동을 하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아람 대학생 멘토링 3차 집단활동이 멘토와 멘티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 활동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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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2024년 수료식 성료
											
창의융합인재 육성의 결실, 또 다른 시작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월 7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영재교육 80시간 중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99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또한, 탐구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우수학생 10명과 성실하게 활동한 모범학생 10명에게 각각 우수상과 공로상이 수여되었으며, 소그룹 집중 탐구 지도를 통해 성과를 낸 산출물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9명의 학생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 중등융합 2학급의 100명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학부모 수업공개, 대덕특구와 연계한 영재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력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하기 힘든 깊이 있는 실험 탐구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훌륭한 선생님들과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교 3학년 학부모는 “과학자를 직접 만나고 체험한 영재 캠프가 자녀에게 새로운 진로를 찾는 동기부여가 되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양수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한 학생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미래사회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수료를 축하하며, 학부모님과 영재교육원 교사들의 헌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수료식은 학생들이 창의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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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드림&Dream 멘토링’ 집단활동 실시
											
드림&Dream멘토링 활동으로 적응력 키워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9월 7일, ‘드림&Dream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집단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이 멘토로서 시간을 내어 멘티와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집단활동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씨글라스 캔들홀더 만들기 체험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응집력을 높이고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는 서로의 신뢰를 쌓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드림&Dream 멘토링’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대학생과 고등학생 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멘티들은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며,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 멘토링 집단활동을 통해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을 쌓고, 멘티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고등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멘티들의 성장과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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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감사담당공무원 대상 전문성 향상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감사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6일, 본청 감사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기본자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을 강화하고 감사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감사 담당 공무원들이 지켜야 할 ‘감사 활동 수칙’을 중심으로 감사의 기본 이론, 감사 절차, 증거 수집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감사 수행 시 필수적인 자세와 윤리적 기준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져, 감사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감사관은 교육을 통해 감사 담당 공무원들이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절차와 기법을 습득함으로써, 감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공무원들이 감사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추어 더욱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감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교육이 감사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시교육청 감사 담당 공무원들은 감사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감사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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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평생학습관, 원어민 교사 대상 K-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성료
											
원어민 교사, 추석의 정취를 담다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어민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원어민 교사들에게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어민 교사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한복 체험을 시작으로, 한국의 인사법과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차례상 차리기 실습을 통해 한국의 전통 예절을 배웠다.
또한,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차 문화를 경험하고, 추석을 상징하는 삼색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원어민 교사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가자는 "한국에 와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생들과의 수업에서 이 경험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추석과 같은 명절에 담긴 전통적인 가치와 예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교사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K-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을 깊이 이해하고, 한국 사회에 더욱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외국인 교사들이 한국 문화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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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28회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 성황리 개최
											
미래의 예술가를 위한 도전 창의성을 키우는 예술의 장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6일, 대전신일중학교에서 ‘제28회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동부 관내 34개 학교에서 중학생 220명이 참가하여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 실기대회는 한국화, 수채화, 서예, 정밀묘사, 만화, 캐릭터 디자인 등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기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출제된 주제는 분야별 전문가 출제위원들이 엄선해, 참가 학생들이 도전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을 철저하게 구성했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과 지도 교사에게는 교육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오는 제8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출품되어 더 많은 이들에게 공개되며, 동부교육지원청 청사 내 갤러리에 전시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이 미술 실기대회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가 학생들에게 예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왔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인정받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러한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창의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예술교육 강화를 통해 인성교육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중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예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한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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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순직 교사 추모제 개최
											
대전교육청, 대전용산초 순직 교사 추모제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대전용산초등학교 순직 교사를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는 대전시교육청과 교원단체, 교원노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유족과 대전시의회, 교육청 관계자, 교원단체 및 노조 등이 함께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모제는 두 가지 행사로 구성된다. 9월 6일에는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추모식이 열리며, 9월 6일 오후 2시부터 9월 7일 오후 5시까지는 대전시교육청 주차장 내에 추모소가 운영된다.
추모소는 고인을 애도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개방되며, 누구나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릴 수 있다.
9월 6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추모식에서는 다양한 추모 행사가 마련된다.
추모사와 함께 고인을 기리는 헌시가 낭독되며, 추모 문화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추모사는 대전시교육감 설동호를 비롯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원단체·교원노조 공동 대표, 초등교장단 및 교사 대표가 차례로 낭독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교육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처 치유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인의 제자들과 대전교사리코더합주단이 준비한 추모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고인을 기리며, 대전 교육 가족들이 아픔을 딛고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모소는 대전시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되며, 고인을 기리고자 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시민들은 고인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마음을 표현하며, 고인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추모제에 대해 “교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선생님들의 간절한 호소와 눈물을 마음 깊이 새기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교육 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모제는 고인을 기리며 교육 공동체가 화합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로, 교사와 학생,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추모의 장이 될 것이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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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내동중학교 산업안전 현장점검 실시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현장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6일, 유지완 부교육감이 내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 작업환경에 대한 산업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유지완 부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직접 학교를 찾아 급식, 시설, 청소와 같은 고위험 작업환경에서 근로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그는 근로자들과 소통하면서 작업환경에서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유지완 부교육감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화상 사고 등 주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사다리 사용 시 안전 지침을 준수하고, 일상적인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실질적인 예방 조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142개 공립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컨설팅은 현장점검과 함께 위험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신설된 위험성평가 컨설팅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지완 부교육감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근로자들의 협조와 관심이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의 이번 현장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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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가원학교 학생들,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성공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1학년 학생 3명이 지난 7월 13일 사단법인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에서 주관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학교에서 제공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이룩한 중요한 성과이다.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그들이 미래에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게 해주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매장관리 서비스 등 실질적인 커피 제조와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45시간 이상의 이론과 실습 수업에 참여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다루는 기본 기술부터 매장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웠으며, 방과 후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꾸준히 연습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실기 시험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항목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제조하고, 손님에게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매우 뜻깊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자신감이 크게 높아졌고, 카페에 취업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이 그들의 직업적인 꿈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대전가원학교 권우미 교장은 학생들의 성과에 대해 깊은 찬사를 보냈다.
권 교장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학생들이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가원학교는 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외에도 다양한 직업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자격증 취득은 대전가원학교 학생들의 직업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미래의 직업 세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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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교사 주도 수업혁신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대전교육청, 교실혁명을 위한 수업혁신 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6일 대전DCC 2전시장 1~2홀에서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위한 수업혁신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교육 현장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행사로, 교사들의 상호 교류와 배움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의 첫 시작은 공주교육대학교 도재우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도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디지털 전환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교사의 역할이 미래 교육의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도구와 교육의 접목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교사들이 어떻게 새로운 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지를 제시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교육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과 그 성과에 대한 사례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 발표에서는 대전 지역의 세 학교가 참여해, 교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각 학교의 담당 교사들은 디지털 도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어떻게 극대화했는지, 그리고 연구학교 운영 중 겪은 문제와 해결책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최고의 수업 디자이너를 찾아라’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여기서는 선발된 20명의 교사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활용 수업 설계 포스터를 전시했으며,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수업 디자이너'로 3명의 교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 포스터 전시는 교사들이 기획한 수업 디자인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업콕 라운드 테이블’ 세션에서는 10명의 선발된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 경험과 노하우를 특강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 세션은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방식을 공유하고 함께 배우며,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각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며, 다양한 수업 방식과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을 논의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수업 혁신 페스티벌은 교사들이 주체가 되어 수업 혁신을 주도하고, 교육 현장의 변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사들 간의 상호작용과 배움을 통해 대전 교육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전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이 주체적으로 수업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교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은 대전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사들 간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자리로서, 교육 현장에서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4-09-06
											
										
										
									
 
				
				
			 
		
	 
	
		
			
				 
			
			
			
				